박형덕 동두천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누구나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드는 것이 민선8기 최종 목표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과 비전도 마련한 만큼 준비된 안전 도시 동두천시를 주목해 달라”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4월3일 박덕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월미바다열차 경영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종합대책안에 대한 마무리 논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3월29일 1만4633개의 일자리를 창출과 고용률 70.1%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4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했다.
의정부시는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2024년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
안산시의회는 3월21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경계선 지능인 지원에 관한 법률 통과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방문 사전 예약 시스템으로 학교 무단 침입을 막고 교육활동 보호에 나선다.
경기북부경찰청과 경기북부 자치경찰위원회(자경위)가 운전자들의 안전과 새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길 조성에 힘을 모은다.
김포시가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공무원의 신상을 온라인 카페에 공개하고 악의적인 댓글을 단 누리꾼들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이 교육현장에서 교원이 존경받고 교육활동이 보호받는 안전한 학교를 위해 교권 보호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인천시가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월미바다열차 경영 정상화를 위해 콘텐츠 전문가들과 함께 대책 마련에 나섰다.
용인시가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내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생산라인(팹, Fab) 착공에 대비해 ‘종합대책 TF’를 꾸려 본격 가동했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김현준 국민의힘 수원갑(장안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수원시 재개발·재건축공동협의회 이정재 회장(재건축) 및 관계자들과 만나 재개발·재건축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신속한 사업 진행 방안을 논의했다.수원시 재건축협의회 관계자들은 “1.10부동산 종합대책* 등 정부의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정책에 기대감을 갖고 있지만, 수원시의 소극행정 등으로 현장 속도감은 불만스러운 상황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김현준 예비후보는 “장안구 원도심의 핵심현안이 주거환경 개선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 CEO의 경험과 실력으로 노후도심 재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가 명절 연휴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특히 서민과 취약계층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설을 맞아 민생 활력을 되찾고, 시민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이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우선 명절 종합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재해‧재난, 교통, 보건, 청소, 물가안정 등 11개 분야 대책반을 꾸리고, 모두 207명의 근무조를 편성했다.명절 기간 화재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시민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2월9일부터 12일까지 4일 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주요 사업장은 정상 운영 및 부분 운영, 전면 폐쇄 등으로 가동된다.우선 정상 운영되는 사업장은 교통약자를 위한 콜택시, 견인거주자와 환승센터 등 교통시설, 수원시연화장, 광교캠핑장 등이다.특히 연화장의 실내 추모 공간은 사전 예약제를 도입·운영한다. 화장시설인 승화원은 설 당일에만 운영되고, 제례 공간은 임시폐쇄(3~4일·8일~13일)된다.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해양경찰청은 설 명절 도서 지역 귀성객과 해안가를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3만리가 넘는 우리나라 연안해역 안전관리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해경은 지난 1월24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2월12일까지 ‘해양 안전관리 특별기간’으로 정해 사고 예방 및 민생범죄 단속 활동을 강화하고 해양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지난 2023년 추석연휴 여객선·도선 이용객은 약 79만명으로 전년 대비 69% 늘어난 것으로 비추어 볼때 이번 설 연휴에도 이용객 숫자가 다소 증가할 것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는 1월31일 설 명절을 맞아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날 시에 따르면 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안전, 교통, 편의, 방역, 물가, 나눔,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에 28개 대책반을 편성·운영해 시민의 편안한 명절을 지원한다. 이 기간, 비상근무 인원은 304명이다.우선 안전 분야는 도로·상하수도·재난 재해 대책 상황반이 24시간 상황 근무 체계를 유지해 사건 사고에 대비하고, 13개 부서의 한파 대응 TF팀도 꾸려 운영한다.전통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지난 1월23일 1회용품 사용 금지 대상을 전체 공공시설로 확대한다는 내용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종합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교통공사가 동참 의지를 밝혔다.경기교통공사는 29일 민경선 사장, 김삼일 근로자 대표위원 및 공사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교통공사 교육장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노사공동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이날 선언을 통해 노사양측은 △사무실 내 1회용품 사용 및 반입금지 △지역사회 1회용품 절감 지원 △1회용품 제로 환경 구축 노력 등 노사합동으로 1회용품 절감을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는 1월23일 제물포스마트타운 대강의실에서 제3회 민생안정특별위원회(민생특위)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 인천시는 설 명절 종합대책 중 △성수품 물가안정 △민생지원 방안 △명절 연휴 대책 등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한 민생안정 분야 대책을 보고했다. 인천시는 성수품의 가격수급 동향 점검을 위해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 및 농축수산물 할인행사 등 다양한 소비진작 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명절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 운영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 상황관리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1월22일 신년 인사회에서 “올해는 성남시가 새로운 50년, 희망의 미래를 시작하는 첫해로 대한민국 4차산업 특별도시 ‘새로운 성남’의 장을 열겠다”고 밝혔다.신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년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시민들과 함께 새해 각오를 다졌다.이 자리에서 1000여 명의 시민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 신 시장은 주요 시정 현안인 △노후계획도시 정비 △성남시의료원 대학병원 위탁운영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등 핵심 시책 방향에 대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새해에는 인천시가 저출생 극복과 시민 행복 체감 지수를 높이기 위해 위해 전국 최초로 인천형 출생정책 '1억+ i dream'을 선제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새해를 맞아 본보와 가진 신년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2024년부터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18세가 될 때까지 총 1억원을 지급한다”고 말했다.유 시장은 “올해는 인천이 세계 10대 도시로 여정을 위해 중요한 해”라며 “우선 인천을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만들기 위해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해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