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지난 4월17일 가남읍에 추진 중인 신규(반도체)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 가남읍 행복나눔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인천 중구에 위치한 옛 인천우체국이 우정통신박물관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인천 서구는 그동안 루원시티에서 제외돼 개발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던 가정동 루원시티 북측구역(가정동 5-92번지 일원)이 최근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심의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의원(민주당, 고양10)은 3월20일, 시청 앞에서 열린 ‘덕이동 데이터센터 건립 반대’ 대규모 집회에서 최근 지역 이슈인 일산서구 탄현·덕이 데이터센터 건립과 관련 건설 허가를 직권취소하고 전면 재검토 할 것을 고양시에 요청했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18일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가 1월에 수립·발표한 ‘고양은평선 기본계획’에 화수역을 포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양평군민 대부분이 양평군에 화장시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거주지역에 종합장사시설 건립도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남시와 경기도가 3월14일 오후 하남시 장애인복지관 ‘강동하남남양주선(지하철 9호선 연장) 기본계획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주민 설명회를 가졌다.
남양주시는 지난 3월13일 시청 다산홀에서 경기도 주관으로 강동하남남양주선(지하철 9호선 연장) 광역철도 기본계획(안)에 대한 전문가 및 주민 의견 수렴 공청회를 개최했다.
인천 미추홀구는 제물포역 일원 주인공원의 낡은 공원시설 등을 정비하기 위해 주인공원 환경 개선 사업을 오는 6월 말까지 추진한다.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예비후보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은 3월9일 분당구 서현초등학교에서 열린 시범단지 통합재건축 단지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인천 계양구가 올해 지적 재조사지구인 ‘목상2지구’(목상동 1번지 일원)와 ‘방축1지구’(방축동 1-4번지 일원) 지적 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3월부터 숭의로터리 분수대 새 단장을 위해 리모델링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평택시가 원정장례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비용부담 증가 등을 해소하기 위해 공설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본격 나선다.
인천 송도에서 부천종합운동장을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건설될 GTX-B 노선의 계획 추진에 있어 변전소 등 향후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속속 나타나고 있어 어떠한 결과가 표출될 지에 대해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노선이 지나가는 인천 부평지역과 부천 상동지역 주민들이 지난해 11월 주민설명회와 공청회 등을 통해 발표했던 환경성영향평가 초안이 잘못됐다며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광명시는 2월23일 광명3동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내 철산동 218-3번지 일원 시유지 4151㎡를 골목정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평택시가 지난해 7월 시행한 시내버스노선 개편 결과 노선별 평균 운행 횟수가 2.05회→3.82회로 86% 증가하고 배차시간은 38.9분→15.7분으로 5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정부가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공모 일정을 5월로 앞당기면서 재건축 단지마다 선도지구 지정을 위해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성남시가 이를 위한 적극 준비에 들어갔다.선도지구로 지정되면 재건축을 추진하는 다른 단지보다 빨리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남시는 2월23일 분당 신도시 내 다수의 선도지구 지정 및 평가 기준 마련을 위한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민관 합동 TF’에 구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련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되는 민관 합동 TF는 3월부터 올해 말 선도지구 지정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시가 2월21일부터 3월6일까지 중동 1기 신도시의 새로움을 담는 공간조성을 위해 도입시설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동 1기 신도시는 90년대 주거 안정 대책 중 하나로, 정부 주도 개발로 계획돼 주민 의견 반영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이에 시는 주민 의견을 반영한 ‘중동 1기 신도시’ 정비기본계획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설문조사는 중동 1기 신도시 거주자 또는 소유자를 대상으로 큐알(QR)코드 방식과 설문조사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문은 희망하는 주택의 규모, 분담금의 규모, 도입되길 바라는 시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대입구역에서 인천시청역, 부평역, 부천종합운동장역, 신도림역을 거쳐 남양주 마석역까지 82.7㎞ 구간을 운영하게 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에 대해 환경성영향평가 초안이 최근 발표됐다. 초안이 발표되고 사업설명회와 공청회가 열린 후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GTX-B 노선이 건설되고 철도가 운행될 경우 전력 공급에 차질을 빚게 됨에 따라 변전소를 설치, 전력 공급을 해야 할 형편이다. 변전소 설치를 두고 인천 부평지역과 부천 상동지역 주민들이 전자파 영향 등의 이유로 격렬하게 반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