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을 앞두고 대설 등의 자연재해가 우려되고 있지만 인천지역 내 풍수해보험 가입률이 저조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12월18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대설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봤을 때 복구할 수 있도록 돕는 풍수해보험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대상 재해는 겨울철 대설을 비롯해 지진,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등이다.보험 대상은 소상공인의 상가 및 공장과 동산을 포함한 주택,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온실 등이다.보험료 지원은 전체 중 소상공인은 34%, 주택 및 온실 등 일반 55~64%, 차상위계층 76~78%, 기초
사회일반
김종환 기자
2019.12.18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