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은 내달 31일까지 단원미술관에서 한국 현대미술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이미지: 매혹의 연금술' 전시를 하고 있다. 단원미술관 측은 관객이 현대미술 작품을 만날 때 일차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이미지에 관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 보고 매력을 엿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전시는 현재 한국미술에서 괄목할 만한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돼 중량감을 더하고 있다. 섹션은 '이미지, 상상된 것과 은유된 것'과 '이미지, 가벼운 것과 무거운 것' 등 두 개 분야로 구성해 진행하며, 섹션1은 풍경을 재구성하거나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관계와 사회적 현상 들을 재해석 해 회화, 조각, 설치, 사진 등의 이미지를 증폭하는 임택,이경미,김규식, 김보민, 윤기
문화일반
김대영 기자
2019.07.15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