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023 회계연도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검사를 15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
[일간경기=김선근 기자] 인천시의회(의장 이봉락)는 11일 의회 본관 2층 의장 접견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인천 계양구는 지난 4월8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올해 공정무역위원회를 개최했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날 위원회는 ‘계양구 공정무역단체 지원 사업 선정’에 관한 안건 심의가 다뤄졌다.
인천시가 재정사업 평가제도의 실효성 제고와 평가결과 활용도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재정사업평가 방식을 개선한다.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안산시는 동 연두방문을 진행 중인 이민근 시장이 1월30일 대부동을 찾아 현재 수립 중인 대부도 종합발전계획 추진 사안을 설명하고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요구 등 시민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현장에서 시민 의견을 경청한 이민근 시장은 “시민 건의 사항을 종합발전계획 수립 내용에 담아내고 경기도와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이 시장은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마음으로 지난해 경로당 118개소 연두방문, 가치토크(12회 진행),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과의 대화 진행 등 현장에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올해 안산시는 5대 혁신과제를 개발과 재생 발전을 진행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1월4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도시개발, 택지개발, 역세권개발, 도시재생, 대부도 발전이라는 5대 혁신과제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이 시장의 말대로 안산시는 희망 넘치는 도시를 향해 한 발자국씩 거침없이 내딛을 예정이다. 시민들과 함께 혁신적 도약을 위한 포문을 열어 안산시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이 화룡점정(畵龍點睛)에 이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혁신으로 힘차게 비상할 안산시의 신년 계획에 대해 살펴본다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안산시는 1월29일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 26일 중앙동, 고잔동 방문을 시작으로 동 연두방문 ‘시민과의 행복한 동행’에 나섰다.이번 방문은 더 열린 마음으로 시민과 동행하고, 시민과 함께 안산시정을 그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음 달 7일 원곡동 방문까지 2주 동안 25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소통에 중점을 두기 위해 의전은 간소화하고 격식은 파괴해 편안한 분위기 속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이 시장은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으로,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이동환 고양시장이 타 지자체장보다 해외출장을 자주 간다는 지역 언론 보도와 관련 "많이 일하고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답변했다.이 시장은 1월11일 시청에서 기자간담회에서 해외 출장을 자주 가는 이유에 대해 "지금까지 해외출장을 가면서 관광외유 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해 본적이 한번도 없다"며 위와 같이 밝혔다.이날 이동환 고양시장은 2024년 고양특례시 승격 2주년을 맞아, 고양시의 신 경제축을 살리고, 안전축을 세우는 ‘2대 축 강화’의 비전을 발표했다.이동환 시장은 “99도까지 끓지 않던 물이 100도가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염종현(민주당, 부천1) 경기도의회 의장은 “새해에는 ‘도민행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의회 여와 야, 집행부가 합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염 의장은 경기도의회 신문기자단과 인터뷰에서 “도민행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의회 여와 야, 집행부가 합심하고 소통한 결과물을 정책과 입법으로 보여드려야 할것이며 민생·교육에 대한 지역현안 중점정책을 발굴해 살기좋은 경기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염 의장은 “35년 가까이 논의돼 온 지역주민의 오랜 염원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국민적 지지를 얻는 현안으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새해에는 인천시가 저출생 극복과 시민 행복 체감 지수를 높이기 위해 위해 전국 최초로 인천형 출생정책 '1억+ i dream'을 선제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새해를 맞아 본보와 가진 신년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2024년부터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18세가 될 때까지 총 1억원을 지급한다”고 말했다.유 시장은 “올해는 인천이 세계 10대 도시로 여정을 위해 중요한 해”라며 “우선 인천을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만들기 위해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해 총력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안양시의회는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21일까지 32일 동안 이어진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4년도 본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총 61건을 심의·의결했다.2024년도 예산안 심사 및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보 및 자료를 확보하고, 행정의 합법성과 경제성, 능률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총 248건의 시정 처리 요구사항을 11월22일부터 3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서구가 지난 12월20일 12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2023년 주민참여예산을 총결산하는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발표했다.주민참여예산은 예산편성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주민선호와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제도이다. 이날 총회는 그동안의 참여예산 활동을 되돌아보며 ‘24년도 주민참여예산’ 방향을 결정하기 위하여 개최됐다.서구는 참여예산사업 집중 공모를 하여 431건의 주민제안을 접수하고 부서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이영주(국민의힘, 양주1)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이 좌장을 맡은 '경기 남북부 복지혜택 불균형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토론회'가 12월19일 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주제 발표를 맡은 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장 및 복지인력연구센터WE 황산 대표는 “양주시의 부족한 기본 인프라를 지적하며, 경기북부지역의 첨단산업단지 조성 및 노후산단의 고도화, 양질의 일자리·교육환경·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지원, 사회보장 계획수립 및 집행 시 거점도시·생활권 중심의 투자, 저소득 시민을 위한 시설
[일간경기=이승철 기자]고양시의회 송규근(효자, 삼송1∙2, 창릉, 화전) 의원은 12월18일 고양시의회 제28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2024년 고양시 예산심의에서 고양시청과 고양시의회의 업무추진비가 전액 0원으로 삭감된 배경을 설명하며 어려운 시 재정상황과 지역경제 침체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와 시의회가 함께 긴축재정을 실천하자고 제안했다.송 의원은 올해 고양시의 세입예산 대비 재정결손이 5.8%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과 2023년도 국내 경쟁성장률이 1%대로 하락한 점 등을 근거로 제시하며 정부의 건전재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2월18일 ‘2023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및 특별성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결핵 퇴치 의지를 피력했다.특히, 염 의장은 높은 결핵 발생률에 비해 경각심이 낮은 점을 지적하면서 의회사무처 차원의 결핵 예방관리와 인식개선 활동을 주문했다.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도의회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 수원7)과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김영준 회장, 박장호 본부장이 참석해 크리스마스 씰 50장과 그린씰(열쇠고리) 20개 증정식을 실시했다.이어 염 의장은 특별성금 50만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1억원을 지원하는 인천형 출생 정책을 추진한다.유정복 인천시장은 12월18일 정부가 380조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했으나 국가재앙 수준의 저출산을 기록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정부의 출생정책 대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유정복 시장은 "더 이상 통상적인 수준의 정책으로는 저출생을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이 확인된 만큼 인천시는 내년부터 과감하고 획기적인 인천형 출생정책인 '1억+ i dream'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유정복 시장이 밝힌 인천형 출생 정책 '1억+ i d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홍근(민주당, 화성 1) 의원이 12월6일 교육청에 대한 예산심사에서 정치 목적의 예산편성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의원은 이날 “업무 추진비를 보면, 시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특정부서의 예산을 뻥튀기해 편성했다”라며 “정치를 염두에 둔 정치예산인 것 같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유권자, 시민을 만나는 곳의 업무 추진비와 여비 등의 예산이 늘었다”라며 “전체적으로 방만한 예산편성인데, 특정부서만 예산을 늘린 것으로 볼 때 선거를 준비하는 것 같다. 과정이 정의롭지 못하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2월6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월례조회에서 ‘지방의회법 제정’의 시급성을 역설했다.특히, 인사권 독립 3년 차를 앞두고도 독립법이 없어 제 기능을 다하기 어려운 지방의회의 한계를 호소하며, 지방의회법 의결에 미온적인 국회를 “지방자치와 분권에 대한 철학과 비전이 없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염 의장은 “인사권 독립만 됐을 뿐, 여타 필요한 법적 후속 조치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기형적 상황’에서 나름의 기준을 설정해 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나 한계가 짙다”라며 “지방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월6일 내년도 예산편성과 관련해 면담을 가졌다.이날 오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실을 찾은 김동연 지사는 “협의가 매끄럽게 진행돼서 경기도 예산이 잘 꾸려졌으면 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증액 편성을 요구한 3대 분야와도 현명하게 접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미래세대가 떠안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세수 부족에 시달리는 경기도 재정을 대폭 개선해야 할 시점”이라며 “0세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예산편성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12월1일 ‘2024년 예산안’시정연설에서 “시민에게 한 첫 약속을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 시장은 이날 제326회 하남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 참석해 “세입 감소 등 재정 악화로 2024년 예산편성액이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원도심 전선 지중화, 미사호수공원을 수도권 최고 랜드마크로 만들 음악분수 교체, 감일·위례 버스공영차고지 조성 등 시민들에게 꼭 필요로 하는 사업들은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하남시의 내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9413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