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미8군 행정부사령관으로 새로 부임한 디블릭 소장 및 험프리스 기지 사령관 뮬러 대령 등 미군관계자와 AI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방지에 노력하는 평택시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여러 현안에 대해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디블릭 미8군 사령관은 유럽에서 근무한 경험을 상기하며 “가장 간단한 일도 지역 사회와 막상 함께 일을 하고자 하면 예상하지 않은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으며 이에 한미 간 함께 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오늘과 같은 지휘부 회동을 분기별로 가져서 지역사회와 상호협력 할 수 있는 일들을 평택시와 논의 하고 싶다”라고 공재광 시장에게 제안했다. 이에 공재광 시장은 “정기적으로 가지는 만남을 통해서 상호간의 이해의 폭을 확대 할 수 있다” 라고 했으며 “디블릭 부사
평택시는 13일 51전투 비행단장으로 새로 부임한 윌리엄 베츠 비행단장과 평택에 대한 소개 및 여러 현안에 대해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재광 시장은 “평택시는 대한민국의 육해공군이 자리잡은 곳이며 또, 주한 미군의 80%가 주둔하게 될 캠프 험프리와 오산에어베이스가 있는 곳으로 평택시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지는 도시이며 평택시민들은 군인들에게 우호적”이라고 말했으며, 이에 월리엄 베츠 비행단장은 “주민들이 미군에게 보여주는 친절하고 우호적인 모습을 느끼고 있으며, 한미 동맹은 철갑처럼 강력하고 튼튼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공재광 시장은 평택의 미래 발전 구상과 관련해 “단일 반도체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삼성반도체 공장을 언급하면서 평택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준비하고
여주시의회는 지난 21일 '의정의날' 서민들의 생수원지로 각광을 받는 영월근린공원내 생수원지 A형간염 역학조사 결과 공원 내 화장실 정화조가 주 오염 원인으로 밝혀짐에 따라 생수원지와 화장실 급수 시설을 잠정 폐쇄하고 A형간염 상황실을 운영하며 만반의 조치를 이행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는 등 시민들의 식수원지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시의 대응이 미흡하지 않았는지 돌아보고 향후 방안에 홍보필요성을 주문했다.또 남여주 물류단지 조성사업과 남한강사업소 소관 '2017년 이후 준설토 판매계획' 등에 대하여 적치장 유지비용을 최소화하고 최단기간 내 판매를 위해 골재시장 수요와 판매단가의 추이 등을 철저히 분석하여 준설토 판매가 여주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매각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의정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8월 12일, 이재정 교육감과 남경필 도지사를 차례로 만나 경기도 현안 문제와 해결방안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뤄진 이재정 교육감과의 만남에서 정기열 의장은 “어린이도 잠재적 미래의 학생이다. 따라서 어린이집 누리과정예산 편성은 보육, 교육의 문제를 따지기 전에 도 교육청과 관계공무원들이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고 밝히며 누리과정 예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이뤄진 남경필 도지사와의 만남에서는 ‘경기도의회 의정기능 강화’를 위한 방안 마련과 다음 임시회에 있을 추경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정기열 의장은 “의회 의정기능 강화를 위해서 무엇보다 시급한건 의회 인력 충원
○ DMZ에서의 평화적 공존방안, 평화적 관리·활용 방안 모색 - 1부 세션‘경계와 평화’: 해외 각국 접경지역 사례 분석 - 2부 세션‘DMZ의 위험한 평화’: DMZ 현실 분석, 향후 활용방안 모색 - 라운드 테이블 :‘한반도 신 냉전과 DMZ, 새로운 평화는 가능한가’ - 회의 평가 및 현안논의 :‘경기도와 DMZ, 현실과 과제’ 경기도는 신한대학교, 동국대학교와 함께 오는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의정부 소재 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에서 ‘한반도 평화공존과 경기도 역할모색을 위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경계에서 새로운 평화를 모색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회의는DMZ에서의 남북 간 평화적 공존방안과, 평화적인 관리·활용
화성시는 지난 12월 30일 화성 롤링힐스에서 ‘시화호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협의회’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제종길 안산시장, 김윤식 시흥시장, 최계운 K-water 사장이 참석해 시화호권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체제를 공고히 하고, 현안논의와 공동사업 발굴 방안 등을 모색됐다. 또한, 그동안 주요 당사자로 협의회에 참여했던 K-water가 함께 열린 협약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협의체에 참여하게 돼 기관 간 확고한 공조체제가 마련됐다. 화성시를 포함한 4개 기관은 지역관광 활성화와 경기 서남부권 지방도로 개선을 위한 대송지구 방수제 도로 확장을 경기도에 공동 건의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시화호권역 가치 제고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단지 조성
김포시 공무원노조(위원장 김영선)는 지난 4일 홍철호 국회의원과 면담을 실시했다.노조는 면담에서 시민을 위한 더 큰 봉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무원 노동조합이 앞장설 것임을 표명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공무연금개혁과 관련 사회적 합의가 우선 되어야 함을 전달하고 향후 상호 균형적 입장에서 현안사항 등을 수시 논의하기로 했다.홍철호 국회의원은 이 자리에서 공무연금개혁과 관련 사회적 합의가 우선 되어야함을 공감하고, 공교육 활성화, 교통 인프라 확충, 환경 문제 개선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김포시 발전 방안이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