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전략산업 중심의 투자 전략 통해 올해 투자유치 6억달러 달성에 적극 매진 인천경제청, 핵심전략산업·신성장산업 기업 유치 등 추진 전략 마련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일영(인천 연수을) 국회의원은 1월8일 인천시청을 방문해 오는 22대 국회의원에 출마의 변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풍부한 경험으로 명품 송도국제도시의 면모를 확실하게 갖춰나가겠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제22대 총선을 두고 “지난 4년간 주민과 함께 이뤄낸 수많은 성과를 비롯하여 앞으로 추진돼야 할 핵심 현안들을 차질없이 진행하느냐, 못하느냐를 결정짓는 절체절명의 순간”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정 의원은 그동안 대표적인 성과로 “△GTX-B 노선 올해 상반기(4월경) 착공 예정, △인천지하철 1호선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송도 국제병원부지에 세포치료와 안티에이징 난임 특화 병원인 차병원이 들어선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9월1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차원태 차병원·바이오그룹 전략기획총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용 청장과 김춘복 성광의료재단(차병원) 이사장이 글로벌 특화 병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글로벌 특화 병원은 송도국제병원 부지에 글로벌 세포치료·안티 에이징(항노화: Anti-aging)·난임 치료 메카를 구축하는 것이다.난임전문병원, 임상시험센터, 줄기세포치료센터, ‘바이오-셀 은행(Bio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지난 7일로 취임 1주년을 맞았다.지난 5대에 이어 지난해 9월 7대 청장으로 취임한 그는 첫 재임 청장으로 1년 동안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시키고 묵은 현안들을 해결하는 등 IFEZ를 세계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한 단계 도약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특히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문제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하는 등 소통의 모델을 제시했고, 인천이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IFEZ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고히 다지고 또한 IFE
“올해로 개청 20주년을 맞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시민의 바람이 이루어지는 글로벌 초일류도시로 우뚝서는 발판 마련에 전력을 기울이겠다”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본보와 가진 새해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김 청장은 “올해도 세계 경제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인천이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는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선봉적인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개청 이후 첫 재임 청장으로 재임하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커다란 영광이면서도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 소통과 의견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청라의료복합타운이 올해 본격 추진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월30일 청라의료복합타운 건립과 관련 앞으로의 후속 절차로 경관 심의 등 실시계획 변경을 완료하고 상반기 내 토지매매계약 체결, 건축허가 절차를 거쳐 올해 안 착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청라의료복합타운은 서구 청라동 28만㎡의 부지에 800병상 규모 종합병원과 카이스트, 하버드의대연구소 등 연구교육시설, 라이프사이언스파크 등을 건립하는 것이다. 청라아산병원은 1단계 800병상, 2단계로 300~500병상을 추가로 확장되는 규모로 건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인천이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는데 있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선봉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진용 청장은 1월3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밝힌 신년사에서 “올해는 주요국의 통화 긴축 등 글로벌 경기 위축이 국내 실물 경제에 영향을 주면서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이지만 전 직원이 목표를 명확히 하고 자원을 조직화하는 한편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최고의 성과를 내자”며 이같이 당부했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사업추진 방향으로 △세계 초일류 도시 도약을 위한 산업 생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 방음터널 화재..5명 사망]오늘 오후 1시 49분 과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 구간에서 불이 나 5명이 숨지고 3명은 중상, 34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버스와 트럭이 추돌하며 발생해 방음터널로 옮겨붙으면서 다량의 연기와 함께 순식간에 확산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50여 대와 소방관 등 140여 명, 소방헬기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서 4시12분 완전진압했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연세대 의료원은 12월28일 송도국제도시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 신축 병원 부지에서 송도세브란스병원 착공식을 열었다. 착공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정일영 국회의원을 비롯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허동수 연세대학교 이사장과 서승환 총장, 윤동섭 의료원장, 바이오 기업 및 지역 주민 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 송도세브란스 병원의 착공을 축하했다. 송도세브란스병원은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 8만5800㎡ 병원 신축 부지에 지상 15층, 지하 3층, 800병상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2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3월30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이원재 청장과 윤동섭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세브란스 병원 건립 추진과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이 청장은 연세의료원으로부터 현재 진행 중인 병원 건축 설계 진행 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올해 말 착공과 오는 2026년까지 병원 개원이 일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자고 말했다. 연내 착공을 위해 인천경제청과 연세의료원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설계와 인허가 일정이 맞물려 순조롭게 진행될 수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글로벌 도시이자 혁신 성장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10월15일 개청 18주년을 맞았다.‘선택과 집중’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3년 8월 우리나라 최초의 경제자유구역(FEZ)으로 지정돼 같은 해 10월 개청한 인천경제청은 지난 18년 동안 갯벌이라는 ‘무(無)’에서 글로벌 도시라는 ‘유(有)’를 만들면서 많은 성과를 거둬 도시개발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다.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지난 2003년 이후 올해 9월말까지 신고기준 외국인 직접투자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경제청은 8월4일 최근 송도국제도시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사이언스파크)을 위한 올해 제3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에서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와 GS건설 컨소시엄이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과 관련해 송도 11공구 수익용 부지에 공동주택과 오피스텔을 짓는 사업협약을 지난 6월말 체결함에 따라 송도세브란스 병원 건립 지원과 연세사이언스파크 조성 등에 대한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인천경제청은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과 연세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이 정상적으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지정..7만 가구 공급]광명과 시흥 일대가 여의도 면적의 약 4배 크기의 3기 신도시로 조성됩니다. 이는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로 주택 총 7만 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1차 신규 공공택지의 입지를 발표했는데요, 3기 신도시로 조성되는 광명시의 옥길동, 노온사동 등과 시흥시의 과림동 등은 서울과 인접거리에 있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안쪽에 자리하고 있어 서울의 주택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명시흥지구는 남북 철도 신설 등 교통 인
인천 송도세브란스병원이 2월23일 첫 삽을 떴다.2월23일 오후 3시 송도국제도시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 병원 부지(송도동 송도과학로 85)에서 연세의료원 주최로 송도세브란스병원 기공식이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송영길, 정일영 국회의원을 비롯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고남석 연수구청장, 허동수 연세대학교 이사장과, 서승환 총장, 윤동섭 의료원장 등 연세대학교 및 연세의료원 관계자, 바이오 기업 및 지역 주민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 송도세브란스 병원의 건립을 축하했다. 송도세브란스병원은
“올해는 한국판 뉴딜정책과 연계해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탄탄한 산업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해 송도를 K-바이오를 선도하는 글로벌 대표 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일간경기와 가진 새해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코로나19로 바이오 관련 연구개발 및 투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기업을 유치하고 산업지원 인프라를 확대 조성 하겠다”며 “소통과 협력, 매사에 정성을 다하는 열정, 그리고 프런티어 정신으로 IFEZ를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과 연세사이언스파크 조성이 본격화된다.인천시는 12월18일 연세대학교,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송복개발(주)) 등과 송도세브란병원 건립 및 연세사이언스파크 조성을 위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박남춘 인천시장,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 장현근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 대표이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2단계 사업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송도국제도지 11공구 34만2219㎡ 규모의 토지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임동주)는 5일 산업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을 둘러싼 여러 쟁점에 대해 살펴보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서 임동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이 좌장과 사회를 맡았으며, 임준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김형순 알파링크 부사장, 강원모 인천시의회 부의장이 발제를 맡아 주제발표를 했다. 토론자로는 김철홍 인천대학교 교수, 이혁재 셀트리온 전무, 이창호 기호일보 기자, 한균희 연세대학교 약학대학장, 김병기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이 함께했으며 시의원, 시민
인천 연수구가 연세대학교로부터 오는 2026년까지 기존대로 송도7공구에 800병상 규모의 송도세브란스병원을 개원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또 연세대측은 최첨단 의료시설을 갖춘 송도세브란스병원과 연계해 IT․바이오헬스 융합연구 수행 등을 위한 Yonsei Sclence Park(YSP)에 대한 청사진도 제시했다.연수구는 10일 오후 3시 연세대 국제캠퍼스 종합관에서 연세대 관계자와 송도지역 주민대표와 연수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구와 연세대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서승환 연세대 총장
윤도흠 연세의료원장과 이경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부총장은 17일 인천경제지유구역청을 방문, 김진용 청장과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준비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병원 건립에 대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고 18일 인천경제청이 밝혔다.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에 대하여 그간 인천경제청과 협상을 진행해온 윤도흠 의료원장이 연세의료원장 연임, 8월 재취임하면서 송도세브란스병원은 더욱 탄력을 받을 예상이다. 그동안 연세의료원은 지난달 6일자로 조직 내 국내사업부서에 송도병원건립기획 전담 인력을 배치하였다. 또한 의료원장이 위원장을 맡고, 기획조정실장, 의대학장, 약학대학장 등 연세의료원 주요 보직 교수들이 부위원장과 위원으로 참여하는 '송도세브란스 글로벌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건립기획위원회라는 TF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