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소상공인·기업·일자리가 함께 성장하는 경제중심도시 실현’에 적극 나선다. 서구는 올해 산업단지 고용환경을 개선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진출로지역 고용 및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지역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현장 수요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인 ‘시-군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는 관련 사업을 확대해 구민의 행복감을 20% 이상 높여 나간다는 목표를 세웠다. 사업 추진 첫해에는 ‘검단일반산업단지 무빙 콜 사업’이 해당 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됐다.무
인천시는 민선 7기 출범과 더불어 그동안 시 본청 중심의 하향적 일자리 사업에서 탈피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현장수요 중심의 상향적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인천시 대표 일자리 사업으로 브랜드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 군-구 상생협력 특화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시-군‧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사업' 공모 및 심사를 통해 8개 군구에서 총 9개 사업을 선정ㅎ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9월 현재 18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동구는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사업’을 통해 작은 도서관에 6명의 독서지도사 등 전문인력을 배치해 독서문화 확산과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미추홀구는 조리원 배치규정이 없는
내년 광명시 예산이 지난 17일 광명시의회를 통과해 5575억 원으로 확정됐다. 광명시는 이 가운데 318억 원을 일자리 분야에 배정해 총 5300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동시에 구인·구직을 위한 취업지원서비스, 직업능력개발훈련사업 등에 주력한다.우선 광명시는 특화 일자리 사업인 광명청년잡스타트, 5060베이비부머일자리, 새희망일자리 사업과 공공근로 사업을 운영해 연간 103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는 어르신환경봉사대 등 32개 사업에 사업단체별로 1519명을 모집해 운영한다. 아울러 장애인의 복지 일자리, 행정도우미 등 100여 명의 공공기관 근무 일자리를 마련해 장애인의 사회 적응력 향상과 자립을 돕는다.또 경력단절여성을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방과 후 돌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