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인천의 관문인 중구의 역사 문화유산을 교육자원화로 접목시켜 나가겠다는 취임 초 구상이 결실을 맺도록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홍인성 중구청장은 본보와 가진 신축년 새해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특히 백범 김구 선생이 옥고를 치뤘던 감리서 터를 중심으로 ‘청년 김구의 길 탐방로 조성사업’을 추진해 ‘역사거리’로 조성해 우리 중구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홍 구청장은 “올해 원도심의 역사문화 활용 사업과 영종국제도시의 자연 환경을 이용한 매력적인 도시를 완성하게 될 것”이라며 “낙후돼 생기를 잃은 구도
“공익과 공정, 소통과 참여라는 원칙을 지키고, 속도보다는 방향을 중시하며 이 원칙이 구정 운영에 녹아들도록 노력해 왔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본보와 가진 새해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중구는 인천의 관문으로 역사 문화유산을 교육자원화로 접목시켜 나갈 것”이라며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고 백범 김구선생님이 옥고를 치르셨던 감리서 터를 중심으로 ‘역사거리’를 조성해 우리 중구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홍 청장은 “올해 원도심의 역사문화를 활용한 사업뿐만 아니라 영종국제도시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자전거도로
남동구는 새롭게 변경되는 구정운영 방향과 동행정 기능 변화에 대하여 구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기 위하여 7일부터 구청장 동 주민센터 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구청장의 동 방문은 새해가 시작되면 지난 한해 구정운영의 대한 성과와 향후 구정운영 계획을 구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하여 매년 초 진행되는 구민과의 만남의 자리이다.구는 올해에 시행되는 동방문은 예년에 치러졌던 행사와 달리 구민과의 심도있고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종전 1일 2개동에서 1일 1개동으로 일정을 정하였고, 대화시간도 대폭 늘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특히, 이번 동방문은 지난해부터 계획되고 신년부터 시행되는 조직개편과 동 기능 강화라는 구정 운영방침을 구민에게 알리고, 시행 초기 동 주민센터 이관업무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