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공사)가 3월27일 오후, 중국 칭다오시(靑島市)에서 조원용 사장 및 왕쥔린(王俊霖) CEO 등 양측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중국 최대 한국여행 전문 온라인 여행플랫폼인 ‘한유망(韓遊網)’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관광공사(공사)가 2월 27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주요 업무보고에서 올해 道 관광산업 완전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관광공사는 7월26일 관광통역안내사 및 방한상품 개발 담당자 27명을 대상으로 임진각평화곤돌라, 캠프그리브스, 독개다리 등 파주지역 DMZ 관광자원을 둘러보는 정전 70주년 DMZ 홍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최근 코로나 이후 최대 입국률을 보이고 있는 일본인 관광객을 파주 DMZ로 유치하기 위해 일본인 관광객을 전문적으로 안내하는 관광통역안내사와 상품기획담당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보고 마련됐다. 이들은 임진각 평화곤돌라와 캠프그리브스 전시관, 독개다리 등 임진각평화누리 일원 관광지를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6월7일부터 10일까지 중국 등 8개 국가 주요 여행사 한국상품기획자 14명을 초청해 홍보 목적 답사(팸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홍보 목적 답사(팸투어)는 코로나19 이후 새로 개장한 주력 관광지 및 도내 산업관광자원을 상품화해 주요 방한국의 단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나흘 동안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수원화성, 화성 서해랑케이블, 광명동굴 등 경기도의 주력 관광지와 포천 일경농원, 구리 자원회수시설 등 도내 산업관광자원 등을 둘러봤다.타이완 여행사 관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창립 20주년을 맞는 경기관광공사(공사)가 경기관광 발전을 위한 2026 비전을 발표했다.공사는 5월27일 경기도 파주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고, 경기도 관광의 미래 발전을 위한 2026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석범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주성, 복창근, 이재용 이사를 비롯하여, 황준기 전임사장과 공사 직원 13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공사가 밝힌 경기관광 2026 비전은 △관광의 가치를 높이는 공기업 △직원의 가치를 높이는 기업이라는 목표 아래, 스마트 관광 선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후보인 이재명 지사가 경기도를 '한반도 평화경제의 중심'과 '첨단산업과 반도체 허브'로 키우겠다고 공약했다.이 지사는 9월3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경기 지역공약 발표회'를 통해 △경기북부 평화경제 기반 확충 △경기북부와 접경지역의 간선교통망 확충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새로운 경기 동부 건설 △경기 남부권 '첨단산업과 반도체 허브' 조성 △수도권 광역교통망 네트워크 강화 등 5대 공약을 발표했다.이어 "성남시와 경기도에서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보다도 유능한 주권자의 도구로서 대전환 시대, 새로운 대한
파주는 대한민국 평화관광객의 70%가 찾는 평화관광의 중심도시다. 하지만 지난해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 방지를 위해 10월부터 평화관광 운영이 중단된 상태였다. 관광재개를 위해 파주시는 방역을 강화하고 관계부처의 점검 등을 거쳐 11개월여 만에 비로소 DMZ 평화관광의 문을 다시 열게 됐다. ◇ 자유와 평화를 연결하는 ‘임진각 평화 곤돌라’파주시는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를 연결하는 ‘임진각 평화 곤돌라’를 올해 4월부터 운행 중이다. 임진각과 임진강 건너 민간인 통제구역을 잇는 총 26대의 곤돌라가 운행 중이며 이중
파주시가 지난해 10월2일부터 현재까지 11개월째 중단되고 있는 DMZ 평화관광 재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파주시는 관계부처의 ASF 방역실태 점검과 관할부대 출입절차 협의를 완료하고 평화관광 준비를 마무리하고 재개 시기는 코로나19가 안정세로 접어들면 결정할 계획이다.최종환 시장은 7일 "DMZ 평화관광 중단으로 장단과 문산지역의 상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코로나19가 안정세에 들어서면 즉시 관광을 재개해 장단과 문산지역 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고 철저한 방역으로 관광객들이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19로부터 안심
파주시는 20일 임진각 DMZ 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철원군, 고성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중단된 ’DMZ 평화관광 재개를 위한 협력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는 최종환 파주시장, 이현종 철원군수, 함명준 고성군수를 비롯해 각 시·군 주민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3개 시·군의 DMZ 관광 중단에 따른 피해상황과 관광재개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주민과 의견을 나눴다. 또한 3개 시·군의 뜻을 담은 공동건의문을 채택, 서명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국방부에 DMZ 관광 재개를 건의하기로 결정했다.공동 건의문에는 △개월간 DMZ 관광
파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DMZ 관광재개를 위해 자동분사식 차량 소독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충한 차량 소독시설은 통일대교 북문이며 DMZ로 들어오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해 이전에 설치한 출차 차량 소독시설과 함께 양방향 모든 차량에 대해 24시간동안 방역하게 된다. 앞서 파주시는 ASF의 차단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막고 관광을 재개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방역을 위해 제3땅굴,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등에 수동식 살포시설, 차량발판소독시설 등 개인 및 차량 소독시설을
DMZ관광의 대표적 장소인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평화누리와 옛 미군기지 캠프그리브스의 대관이 전면 중지됐다.경기관광공사는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바뀜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조치계획을 밝혔다.공사는 임진각평화누리에 위치한 평화누리공연장, DMZ생태관광지원센터 공연장, 관련 부대시설과 민간인통제구역 내 옛 미군기지인 캠프그리브스 체험관의 모든 대관을 중지했으며, 임진각평화누리 내 체험시설인 임진강 독개다리와 벙커전시관의 운영도 중단했다.제3땅굴·도라전망대 등 민간인통제구역에 위치한 DMZ 관광이 중단 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1일 파주 DMZ 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경기관광공사 주관으로 개최된 ‘DMZ 평화공원 조성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이날 토론회에는 기획재정위원회 정대운 위원장, 정승현 부위원장, 박관열 부위원장, 이종인, 유광혁 의원도 함께 참석해 DMZ 평화공원 조성을 통한 관광활성화 방안 모색에 뜻을 같이 했다. 토론회는 발제와 패널토론,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으며, 엄서호(경기대학교) 교수가 토론의 좌장을 맡았다. 강민조(국토연구원) 박사가 발제에 나서 “DMZ의 특성 및 남북교류협력 등을 고려한 사업추진이 필요
파주시는 22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4개월 가까이 중단된 DMZ 관광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관광지의 방역을 대폭 강화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현장점검에는 황수진 파주시 문화교육국장을 비롯해 관광과, 농축산과, 환경보전과, 관광사업소, 장단출장소 등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로 마련한 방역대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이날 현장점검은 지난해 11월부터 DMZ 관광 재개를 위해 농식품부, 환경부, 문체부 등 중앙부처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7일 마련된 방역강화대책에 대한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실시됐다.방역강화대책에 따
파주시가 DMZ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DMZ 관광 특화도시 파주’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 ‘DMZ 관광 특화도시 파주’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얻기 위해 파주시는 현재 ▲DMZ 평화의 길 조성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건립 ▲리비교 관광 자원화 사업 ▲임진각 평화 곤돌라 설치 등 파주만이 추진할 수 있는 차별화된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다.■ 남북 평화 분위기를 국민이 직접 느낄 수 있는 ‘DMZ 평화의 길’파주시는 지난 8월 ‘DMZ 평화의 길’을 조성해 국민들에게 개방했다. DMZ 평화의 길은 오전 10시
옹진군은 18일 오후 4시30분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서울특별시-DMZ 평화지역 시·군간 ‘평화관광 활성화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한반도 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DMZ)를 접하고 있는 옹진군을 포함한 10개 시·군(강화군·김포시·파주시·연천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고성군 등)은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DMZ 관광 프로그램 개발부터 홍보·마케팅까지 한반도 평화의 촉매가 될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서울시와 DMZ 평화지역 10개 시·군 교류 협력 강화,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그 외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작업 등을 협력키로 했다. 장정민 군수는 협약식에 참석
파주시는 문산자유시장에서 시장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DMZ관광투어’가 4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DMZ관광투어는 문산자유시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임진각·제3땅굴·도라산전망대·통일촌을 무료로 투어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문산자유시장은 그동안 KBS·MBC·SBS 등 다수의 공중파 매체를 통해 널리 홍보되면서 시장을 찾는 발길이 끊임없이 늘어났다. 특히 남북한 관계 개선으로 DMZ관광투어에 대한 문의도 지속적으로 늘어나 서비스 시행 4년 만에 4만 명을 돌파하게 됐다.이번 행사를 위해 문산자유시장에서는 3만9천999번째와 4만 명, 4만1번째 이용 고객에게 선풍기를 준비해 4만 명 돌파를 기념했다. 올해부터는 문화관광형
경기관광공사가 임진각평화누리에서 판문점까지 달리는 첨단 ‘평화 모노레일’(가칭)을 추진한다.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6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임진각-판문점 간 11Km 구간(4개역)에 ‘평화 모노레일’을 추진해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평화 모노레일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한반도 평화중심, 경기도’ 정책과 발맞춰, 임진각과 판문점을 세계적인 평화의 상징이자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분단의 상징이었던 DMZ 관광자원화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차원이다. 단순 이동수단이 아닌 최첨단 관광형 모노레일이다. 임진각-판문점 구간 총 11Km를 운행
경기도와 강원도는 7월 4일~5일 양일간에 걸쳐 강원 고성군 토성면 소재 국회 고성연수원에서 ‘DMZ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기·강원 상생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양 도가 지난 2015년 4월 체결한 ‘경기도-강원도 상생협약’ 중 하나인 '평화누리길 연계·조성을 통한 DMZ관광활성화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경기도와 강원도를 비롯해 고양시,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등 DMZ 일원의 시군 및 경기관광공사 관계자 총 40여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워크숍 첫날에는 양 도의 평화누리길 조성과 운영 현황, 평화누리길 관리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고 둘째 날에는 강원도 평화누리길
캠핑을 통해 DMZ일원의 정취를 느끼며 지역경제도 살리는 ‘2017 나라사랑 DMZ 체험캠프’가 전국 각지의 캠퍼 7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6일부터 18일까지 한탄강관광지 오토캠핑장 등 연천군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캠프에서는 ▲공정캠핑왕을 찾아라, ▲연천 DMZ 투어, ▲로컬푸드 반짝장터, ▲DMZ 캠핑요리왕 ▲별이 빛나는 밤에 버스킹 등 ‘공정캠핑’과 ‘DMZ 체험’을 접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 ‘공정캠핑왕을 찾아라’ 프로그램에서 캠퍼들은 2박3일 동안 연천 지역에서 구입한 물건의 영수증을 경품 추첨권으로 교환받아 마지막 날 경품 추첨식에서 캠핑용품 등을 지급 받았다.자녀들과 함께 캠핑장을 찾은
경기도와 강원도가 DMZ 접경지역 트레킹 코스인 평화누리길 연결을 통한 상생협력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를 오는 6월 17일 오전 9시부터 연천군 신탄리역에서 개최한다.14일 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2015년 4월 경기도와 강원도가 협약을 체결한 ‘경기도-강원도 상생협력’사업 중 하나인 ‘평화누리길 연계·조성을 통한 DMZ 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된 400여명의 평화누리길 걷기 참가자들과 함께 이재철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김명선 강원도 기획조정실장, 김동일 강원도의회 의장, 정의돌 연천군 부군수, 박종완 철원군 부군수 등 경기·강원 지역 주요 공직자과 조문식 경기도 홍보대사, 정준구 평화누리길 홍보대사 등도 동행할 예정이다.이날 참가자들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