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3월28일 신속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6개 의료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올해 2322억원을 투입해 시흥 월곶119안전센터 등 22개 공공건축물 건립을 추진하고 공사 중인 에코팜랜드(화성) 등 13개 공공건축물을 연내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올해 추진 예정인 22개 공공건축물은 △공사가 진행 중인 에코팜랜드(화성), 경기도 유기농복합센터(광주) 및 119 안전센터 등 11개 △설계 중인 수원팔달 옛 경기도청사 리모델링 사업인 경기도 통합데이터센터 및 기록원과 화성 동부소방서, 119 안전센터 등 11개다.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소비·체험·교육 서비스
[일간경기=이규상 기자]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극히 겸손한 덕을 이용해 어떠한 험난함도 극복할 수 있다’는 의미의 ‘용섭대천(用涉大川)을 이천시 신년 화두로 정하고 “재정보릿고개의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시민의 삶을 보듬는 ‘민생우선’,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만 쓰는 ‘건전재정 운용’, 미래도시의 모습을 갖추는 ‘경쟁력 강화’를 핵심 목표로 삼은 김경희 시장은 용섭대천(用涉大川)을 신년 화두로 정하고 “지혜와 용기로 수많은 장애물을 넘고 넘었던 이천시민의 힘을 모아 지금의 위기를 당당히 극복하고 더 높은 곳을 향해 정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이 10월4일 보건복지부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호스피스는 죽음을 앞둔 말기환자와 그의 가족을 사랑으로 돌보는 행위로 인간답게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위안과 안락을 베푸는 활동을 칭하며, 수명 연장 치료 대신 증상 완화, 정서적 지원 등에 집중한다.호스피스 운영은 입원형, 가정형, 자문형으로 나뉜다. 입원형은 말기 암 환자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지정 호스피스전문기관 병동에 환자가 입원해서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를 받는 것이다. 호스피스 완화의료는 말기암 환자의 신
[일간경기=이규상 기자] 이천의 한 맥도날드 매장으로 차량이 갑자기 돌진해 운전자와 손님 등 5명이 경상을 입었다.추석연휴 사흘 째인 9월30일 밤 10시44분께 이천 중리에 있는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매장으로 그랜저 한대가 돌진했다.이 사고로 손님인 10대와 50대 등 3명이 종아리와 팔 등에 찰과상과 손가락 골절상 등을 입고 이천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운전자인 20대 남성과 동승자 1명도 갈비뼈와 복부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과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황세주(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 경기도의원이 8월28일 이천시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대표 협의체’ 회의에 참석하여 ‘경기도 보건의료 협력체계 강화’와 ‘응급 이송체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황세주 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이 중증응급이송 진료협력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119소방 및 상급병원과의 핫라인을 통해 많은 생명을 살리고 있는 지역 책임의료기관”이라고 하면서 “이천병원과 같은 사례를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송정한)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원장 이문형)이 2020년부터 3년 연속 공동주관하여 이천과 여주지역 소방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지난 8월16일 필수중증의료 병원전단계 전문컨설팅 구급대원 전문성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구급대원의 뇌졸중 신경학적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뇌졸중 의심환자를 병원으로 이송 시 적정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소방 119 핫라인 사업”을 활성화시키고자 함이 주된 내용이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경기 권역·지역책임의료기관으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6월12일 대한심혈관중재학회에서 시행하는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양질의 심혈관시술을 제공할 수 있는 의료기관 및 의료인의 양성과 검증을 위해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제도를 운영 중이다.심혈관 중재시술은 심장의 관상동맥을 비롯한 대동맥, 경동맥, 내장동맥, 팔·다리동맥에 이상이 생긴 경우 풍선이나 스텐트를 이용해 피의 흐름을 정상화하는 시술이다.이번 인증 획득에 따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2028년 7월25일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이문형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권역외상센터로 이송하는 중증외상환자의 긴급처치와 환자 인계를 돕는 지역외상 협력병원을 기존 2개에서 8개소로 확대해 중증외상환자 사망률을 줄인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월1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화성중앙종합병원 등 8개 병원에 지역외상 협력병원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도는 전국 최초로 2021년 12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파주병원을 지역외상 협력병원으로 지정한 데 이어 화성중앙종합병원, 화성디에스병원, 양평병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포천병원, 연천군보건의료원 6곳을 지역외상 협력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 시·군 현장 정책 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4월18일 올해 세 번째 정책 투어 일정으로 이천시를 찾아 이천지역 주요 정책 현안 협의를 진행했다.이날 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고양6) 대표의원과 지미연(용인6) 수석대변인, 김성수(하남2) 기획수석, 고준호(파주1) 정책위원장, 김일중(이천1)·김도훈(비례) 기획부대표, 이상원(고양7) 부대표, 이인애(고양2) 정책위 부위원장, 유형진(광주4) 부대변인, 허원(이천2) 의원 등은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김경희 이천시장, 이성호 부시장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김동규(보건복지위원회,민주당, 안산1) 경기도의원과 황세주(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비례) 경기도의원은 4월4일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운영정상화 TF위원회’ 일정 중 안성병원 및 이천병원 현장방문을 했다.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안성병원 현장방문은 임승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의 현황보고로 일정이 시작됐다. 임승관 병원장은 안성병원의 신축 이후 병원규모 확장에 따른 직원확충, 병원운영상황, 병원환자현황, 지역주민의의료기관 이용실태, 병원재정현황, 병원수익 증대방안 등에 대해 상세히 보고했다.‘경기도의료원 병
[일간경기=이규상 기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이 지난 10월8일 대한뇌졸중학회 주관 ‘뇌졸중센터’ 인증을 획득했다.2019년 3월 300병상 규모로 증축한 이천병원은 증축 이전부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경기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과 진료협력을 통해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의료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를 통해 이천병원의 뇌졸중 진료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경기 동부 지역에서는 이천병원이 최초로 인증을 받게 됐다.대한뇌졸중학회 주관 ‘뇌졸중센터’ 인증은 최적의 뇌졸중 환자 진료를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기준을 충족한 병원에 부여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코로나19 재택치료자 급증에 따른 유기적 응급환자 대응을 위해 보건소와 소방서 간 핫라인, 코로나19 전담 응급실 운영 등을 추진한다. 경기도 재택치료자는 2월28일 0시 기준 22만3864명에 달한다. 이에 도는 코로나19 증상뿐만 아니라 외상과 기타 질환으로 인한 응급환자 발생 시 시‧군, 응급의료센터, 감염병 전담병원, 보건소 등이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개선안을 마련했다.우선 재택치료자 응급 상황 발생 시 보건소와 소방 간 24시간 핫라인을 구축했다. 코로나19 환자의 경우 보건소와 소방서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12월23일 코로나19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이자 외래진료센터가 설치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의료진을 격려했다.오 권한대행은 “이천병원은 대면 진료가 필요한 재택치료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외래진료센터를 선도적으로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위중증 전환 가능성이 있는 확진자들이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속가능한 의료 대응 시스템을 유지해 달라”고 말했다.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지난 10월 경기도에서 재택치료자 관리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료원 본부와 6개 병원에 누적된 문제들이 많은데도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지적이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이영주(시대전환, 양평1) 경기도의원은 11월10~11일 보건건강국과 경기도의료원에 대한 행감에서 6개의 의료원에 누적된 문제들을 강하게 비판했다.이 의원은 “1년 정도 의료원 본부와 6개 병원에 누적되어 있는 문제에 대해 자료를 수집했는데 심각한 문제들이 굉장히 많다. 그런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심각한 사안들은 경기도의료원에서 감사에 들어가지 않느냐” 고 지적했다.이어 이 의
엄태준 이천시장이 내 눈으로 내 눈썹을 볼 수 없다는 뜻인 목불견첩(目不見睫)을 새해 화두로 정했다. 남의 허물을 탓하기 전에 나의 잘못은 없는지 스스로 돌아보자는 의미로 새해 화두를 던진 엄 시장은 ‘시민불편 해소와 시민행복 증진’을 시정목표로 시민생활 중심의 시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또 엄 시장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철옹성 규제를 받고 있던 이천시가 지난해 말 용인·화성·평택과 함께 스마트 반도체 벨트에 포함되면서 첨단 산업 육성의 발판을 마련되자 “중앙정부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이천 지역발전이 극대
경기도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 올 하반기 경기도의료원 운영 지원 등 공공의료 강화에 약 472억원을 추가 투입한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에 코로나19 관련 예산 434억원(국비 239억원, 도비 195억원)을 편성, 경기도의회 심의가 진행 중이다. 예비비로는 38억원을 긴급 지원한다.먼저 도는 2회 추경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병전담병원인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에 158억6000만원을 투입해 필수운영경비 부족분을 지원한다. 또 1억8000만원을 들여 경기도의료원 6곳에 방역도우미를 5명씩 총 30명
경기도가 8월부터 12월까지 선감학원 피해자에 대한 의료지원 사업을 한다.경기도 의료지원 사업은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전국 선감학원 피해자에게 연간 1인당 500만원 범위 내에서 본인부담금 100%를 지원한다.도는 우선 8월에는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과 이천병원에서만 진료를 실시하고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보며 나머지 수원과 안성, 의정부, 파주 등 나머지 4개 병원으로 이용 병원을 늘려갈 계획이다. 경기도의료원 소속 6개 병원은 2차 진료 기관으로 기본 진료과는 대부분 갖추고 있다.이밖에도 도는 이동 문제로 경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9월까지 수원병원, 안성병원, 이천병원, 의정부병원, 파주병원, 포천병원 등 경기도의료원 소속 6개 병원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녹농균 실태를 조사한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수원병원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소독과 시설관리 중요성 등의 근거를 제공했다. 올해는 경기도의료원 소속 6개 병원 모두 참여의사를 밝혀 확대 실시하게 됐다. 조사는 병원별로 냉각탑수, 저류조, 병동 내 병실, 중환자실 냉·온수 등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이나 녹농균 유무 검사를 하게 된다. 오염된 경우에는 원인 파
엄태준 이천시장이 민선7기 2주년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임기 후반기 청사진을 펼쳐 보였다.엄 시장은 7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좀 더 노력하고, 공무원들과도 소통하기 위해 좀 더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과 공무원 사이의 튼튼한 다리가 돼 살기 좋은 이천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엄 시장은 지난 2년 성과로 몇 십 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민선7기 2년 최대 업적으로 꼽았다. 민선7기 들어 엄태준 시장의 노력으로 멈춰 섰던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