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안양시는 지난 7월6일 오전 8시30부터 한 시간 동안 범계역 일원에서 ‘하루 1kWh 줄이기’를 주제로 여름철 에너지 절약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안양시와 경기도,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등이 참여했다.이들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가정과 회사, 상점 등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하루 1kWh 줄이기’ 방법을 안내하고 부채를 전달했다.‘하루 1kWh 줄이기’ 방법은 △에어컨 설정온도 1℃ 높이기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26℃ 유지하기 △사용하지 않는 조명 소등하기 △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청솔라이온스클럽 제8대 김영숙 회장은 최근 라이온스클럽 국제재단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김 회장의 이번 표창 수상은 LCIF(세계당뇨퇴치) 지구발전기금 5000달러를 기부한데 대한 감사 표창으로 시상식은 지난 12월2일 서울롯데호텔에서 진행됐다.국제재단이사장 공식방한 및 LCIF세미나를 겸한 이날 행사에는 전국 라이온스클럽 회장들이 참석했다.김 회장은 “이번에 기부하는 5000달러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라이온스클럽은 시력우선, 당뇨퇴치 및 예방, 청소년퀘스트 사업, 재해재난구
인천시가 올해 노인 분야 예산을 지난해 보다 11.5% 증액된 1조2461억원으로 늘리고 어르신이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경제적 어려움 없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 정책을 확대한다.인천시 노인인구는 지난해 말 주민등록기준 41만1483명으로, 전체 인구(294만2828명)의 14%로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또한 전체인구의 14%를 차지하는 베이비부머세대(1955~1963년 출생자)가 노년기로 진입함에 따라 2027년이면 노인인구비율이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시는 ‘인천시 고령사회 대응을 위
김무연 안산상공회의소 회장은 2월24일 지역의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쌀 20㎏짜리 334포를 안산시에 기탁했다김무연 회장은 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두고 나눔 문화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기탁 받은 후원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김무연 회장은 “추운 겨울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독거어르신들에게 조금이
옹진군 자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협의체)는 17일 자월도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께 삼계탕 등 간편식품 6종과 제습제를 꾸러미로 만들어 전달했다.꾸러미드림 사업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왕래가 뜸한 저소득 독거노인 72세대다.협의체는 지난 2017년부터 홀몸어르신들에게 1달에 한 번씩 영양죽 지원과 말벗서비스를 진행해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추진이 어려워지자 꾸러미 드림사업으로 변경해 추진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집에 찾아오는 사람이 뜸했는데 이렇게 선물꾸러미도 받고 여름 잘 지내라고 안부
인천시 동구 만석동행정복지센터는 26일 저소득 독거노인 60세대에게 곰탕 600팩(300kg)를 마련,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만석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고 한국기초소재(주)의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건강에 소홀해지기 쉬운 여름철을 앞두고 면역력에 좋은 한우 곰탕을 준비하게 됐다.행사에 참석한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 19로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뜻깊은 봉사를 하신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잘 극복하고 힘내기를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미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가평군 청평면사무소는 코로나19로 더욱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를 위해 이달부터 ‘맞춤형 반찬 및 외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대상자 및 반찬가게를 지정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예산을 지원하는 등 공공기관 및 기업 간 공동으로 추진하는 특화사업이다.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독거남성 10여 명은 오는 11월까지 반찬가게를 직접 찾아 월 5만원 상당의 여러 가지 밑반찬을 구입해 식사를 할 수 있게 되는 등 남자 혼자 힘든 식생활의 불편을 덜게 됐다.이와 별도로 복날이 시작되는 7월과 명절이 끼어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9일 평택시 안중출장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을 위해 면마스크 2천장과 파스 500장을 기탁했다.기부된 물품은 안중출장소 지역의 5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경기평택항만공사 장정환 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됐지만 아직까지 면역력이 약하신 어르신들은 감염병 예방을 지속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면마스크 등 방역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유인록 안중출장소장은 “먼저 방역물품 기부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며, 안중출장
인천 서구 오류왕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 학생 32명에게 운동화 상품권 320만 원(1인당 10만 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류왕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더 넓은 세상을 향한 출발점에 선 아이들이 힘차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전달식 후 동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로부터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버스승강장, 전철역 및 노인요양시설 등에 대한 방역 봉사로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양숙자 공동위원장은 “우리 지
안산시는 저소득 독거노인, 고령자 등 가스안전 취약계층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 콕을 보급한다고 밝혔다.타이머 콕 보급 사업은 경기도와 함께 가스안전에 대한 무관심과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장치를 무료로 지원해 사고 예방을 통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타이머 콕은 가스레인지 등의 연소기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시간이 되거나 주위 온도가 70~80℃ 상태로 3분간 지속되면 가스공급을 자동 차단하는 장치로 사고 예방에 탁월한
양주시는 폭염에 대비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6가구에 에어컨설치와 함께 3개월간의 전기요금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2019년 폭염대비 에너지 복지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해 폭염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했다.시는 관내 독거노인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매년 보호대책을 수립하고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에 폭염대비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있다.또한 268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폭염에 대비해 후원물품을 우선 배부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를 적극 지원한다.특히 폭염 주의보 등 발효 시 30명의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취약계층 독거노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 로타리클럽(회장 최태진)에서는 21일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소재 저소득 독거노인 두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평택 로타리클럽이 '엔젤하우스' 라는 테마로 2018-19년도에 실시할 핵심 봉사 프로젝트로 주거환경개선이 꼭 필요한 환경에 있는 대상자 10가정을 추천받고 조사했으며, 청소 및 노후된 설비 가구 등을 교체해 줄 계획을 갖고 있다. 이번에 봉사한 두 가정은 미군부대 앞에 노후된 빌라 및 주택이며,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몸상태 및 경제여건이 좋지 않아 매우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어 안전에 위험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의 건강까지 해칠 위기에 있어 주거환경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대상자라고 판단, 급히 선정했다고 한다.
계양구 계양1동 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음전)는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명에게 ‘짜장면 1그릇, 행복 2그릇(짜장면 식사 제공)’ 사업을 실시했다.이 사업은 관내 음식점인 화선정과 후원 협약을 맺은 후 저소득 어르신 20명에게 짜장면을 대접하는 행사이다.폭염으로 입맛이 없는 여름철 어르신들의 호응이 매우 좋았으며 앞으로 연말까지 격월로 실시할 예정이다.김태영 계양1동장은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복지서비스를 많이 발굴하여 다양한 사업으로 관내 복지서비스 체감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부식, 민간위원장 이문주)는 오는 26일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20가구에게 직접 밑반찬을 배달 봉사하는 '사랑가득·행복가득 밑반찬 봉사'를 실시한다. '사랑가득·행복가득 밑반찬 봉사'는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위한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매달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밑반찬을 만들고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차량으로 노인분들께 배달 봉사하는 나눔 사업이다. 지난달 29일 첫 번째로 밑반찬을 만들어 지원했으며, 관내 자영업체들과 MOU협약을 맺고 소시지, 빵, 황사마스크, 두유 등을 기부 받아 지원했다. 이번 2회 밑반찬 봉사는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해 특식인 곰탕과 배추 물김치 및
평택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병국, 권오미)는 지난 13일 저소득 독거노인 13명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매트를 전달했다.이번에 전달한 매트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에 특화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 받아 구입한 것으로,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직접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매트를 전달하고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살폈다.이날 매트를 전달 받은 독거 어르신은 “점차 추워지는 날씨에 앞으로 어떻게 보내야할지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매트를 받으니 몸은 물론이고 마음까지 따뜻해져 든든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홀로 쓸쓸하고 외롭던 차에 이렇게 매트를 들고 찾아와주니 정말 반갑고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김병국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평택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민서)는 지난 1일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중 주거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가정에 소독봉사 재능기부를 받아 소독 및 살균 서비스를 지원했다.혼자 사는 어르신의 집 부엌과 방은 물론 이웃집까지 무료로 꼼꼼하게 해충방제작업과 살균작업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해충이 박멸 될 때까지 3~4회 더 소독을 실시하여 안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재능 기부해주신 평택 에스티환경(대표 김성환)은 방역전문 업체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이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가 생기면 언제든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이에 황선형 원평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서구가 6개 기관과 함께 지난달 화재로 전소된 가정1동 저소득 독거노인의 집을 대상으로 ‘희망의 집 고치기’를 추진한다.‘희망의 집 고치기’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한국중부발전본부(주)인천발전본부, 한국서부발전본부(주)서인천발전본부, 한국남부발전본부(주)신인천발전본부, ㈜새롬주거복지센터, 해비타트 등 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지난 18일부터 주거환경 개선공사를 시작했다. 화재 피해를 입은 대상가구는 서구의 저소득 독거노인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풍기 과열로 인해 주택이 전소됐으며, 대상자는 현재 화상전문병원에서 집중 치료 중이다.서구는 대상자가 퇴원 후 갈 곳이 없다는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6개 기관의 협조를 받아 이번 '희망의 집 고치기'를 통해 대상자가 퇴원 후 지낼 수 있는
남양주시 평내동복지넷은 16일 관내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나들이는 저소득 독거노인들의 기분전환과 정서안정을 도모하고,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잊혀져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행사다. 이날 노인 28명과 복지넷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김포시에서 출발하는 경인아라뱃길 크루즈 여행과 함께 맛있는 식사와 선상에서 즐기는 쇼발레, 변겸, 마술, 라이브가수 등의 공연을 관람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진 이후로는 쉽사리 가 보지 못한 여행이었다.”며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벗도 사귈 수 있게 해주고, 추억을 만들어준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유기덕)은 지난달 29일 통복동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및 연탄 전달 등 사랑의 나눔 기능봉사를 했다.이날 관리공단과 산업단지 근무직원들로 구성된 40여명의 봉사단이 관내 홀로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 1가구를 방문해 도배, 장판 및 씽크대 교체와 집수리를 했으며, 2가구에는 연탄 1000장을 배달했고, 2가구에는 난방유 400리터를 전달했다.유기덕 이사장은 “관내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공단과 기업체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동참하겠다”로 말했다.특히 차상위계층 김 모 어르신께서는 “수년간 허름한 단칸방에서 찌든 냄새와 곰팡이가 핀 비위생적인 생
남동구 간석4동(동장 황주헌)은 22일부터 관내 안전 취약계층 30세대에게 가스안전 차단기(타이머콕)를 무료로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지원 대상은 파지를 수집하는 저소득 독거노인이나 장애가 있는 세대로, 동은 화재 발생 시 즉각 대응이 어렵고 자칫 대형화재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세대를 우선 선정했다.이번에 지원되는 가스안전차단기는 고온에서 일정시간 이후 가스가 감지될 경우 자동으로 가스중간 밸브를 잠가 가스를 차단해주는 장비로, 남동공단소재업체 (주)미랜에서 생산된 제품이며 현재 남동구청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판매장에서 판매중이다.황주헌 동장은 “노후된 다세대 주택에 거주하고 돌봄이 어려우며 화재에 무방비하게 노출되기 쉬운 가정에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