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오는 10월2일 양주농촌테마공원 승마장에서 ‘2022년 제3회 양주시장배 승마대회’가 열린다. 양주시장배 승마대회는 양주시와 사단법인 경기도말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경기도 내 승마장, 승마클럽, 동호인 등 50여 명이 참가한다.장애물, 웨스턴스피드, 단체 릴레이 등 5종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유소년부, 고등부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한다.수도권에서 유일하게 공공승마장을 갖춘 양주시는 양주시장배 승마대회가 경기도 대표 승마대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양주시가 신규 축산차량 거점 세척·소독시설을 신축 준공해 오는 9월1일부터 운영한다.이를 위해 오는 9월2일 오후 2시에 강수현 양주시장, 시의원, 축산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시는 시설사업비 15억4500여 만원을 투입해 봉양동 891-3번지에 부지면적 3574㎡, 연면적 406.23㎡ 규모로 최신 거점 세척·소독시설을 완공했다.이곳 신규시설은 세륜 시설, 터널식 세척 및 소독장치, 대인소독기, 소독필증 자동발급 시스템, 폐수 정화장치를 갖췄으며, 양주시 공공승마장 입구에 운영 중이던
여주시에 최초로 말을 탈 수 있는 승마시설이 들어선다.여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1년 말산업 육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51억원을 확보했다.이번 공모에서 농식품부 및 마사회는 대면심사와 현장평가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여주시를 최종 대상자로 선정했다.여주시는 공공승마시설을 조성해 시민의 승마시설 이용과 관광인구의 유입 등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말 문화시설과 승마길 조성 등의 사업을 연계해 여주시 말산업을 다양화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시 관계자는 “공공승마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양주시는 8일 양주농촌테마공원 내 양주시공공승마장에서 제2회 양주시장배 풀뿌리 유소년승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전국승마사업자협회와 함께 개최한 이번 대회는 승마선수 및 가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소년 승마인구 확대와 국산 승용마 육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지난해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올해에도 대회는 수도권 유일의 공공승마장 승마대회로서 장애물 40cm, 60cm 경기, 장안릴레이경기, KHIS(소형마)-7경기 등 4종목으로 구성, 80여 명의 유소년 선수가 출전해 자웅을
양주시 은현면 농어촌테마공원에 있는 ‘양주시 승마장’을 방문하면 높고 푸른 하늘과 넓은 코스모스 밭, 말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다. 양주시는 지난 3월 말산업의 저변 확대와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은현면 도하리 농어촌테마공원에 수도권 최초의 공공승마장인 ‘양주시 승마장’을 개장했다.‘양주시 승마장’은 1만2830㎡ 규모로 실내마장(1500㎡), 대마장(2550㎡), 보조마장(750㎡), 원형마장(314㎡)으로 구성된 4개의 마장과 340m 길이의 야외기승코스인 ‘외승로’는 다른 승마장과는 차별화된 양주시 승마장만의 특징으로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쾌적한 승마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지난달에 마사회로부터 안전하고 우수한 승마시설 인증인 ‘그린승마존’ 유소년 승마프로그램
● "시민이 원하는 것 정확히 알고 소통하는 시정을 펼친다● 2020년 인구 30만의 북부 중심도시로 성장위해 역량집중● 테크노밸리 유치 시민서명운동 13만1204명 동참 '한마음'● 건의된 사항 중 조치가 가능한 부분 현장서 즉시 조치● 어려운 사항 대안 제시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 이성호 양주시장은 지난해 취임 후 1년여의 짧은 기간 동안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 감동양주’ 실현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이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2017 감동로드 읍면동 순회 간담회’ 개최에 앞서 “시민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사소한 것 하나까지 꼼꼼히 살펴보고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 감동양주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생생한
양주시는 승마시설 구축을 통한 말 산업 육성으로 수도권 말 산업의 메카로서의 이미지 각인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공승마장을 개장했다.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657-1번지 농어촌테마공원 부지에 실내마장 1,500㎡, 관리동 6만6588㎡, 마사 380㎡, 실외마장 2,550㎡, 보조마장 750㎡, 원형마장 314㎡, 외승로 0.34km로 조성 됐다.현재 승용마 10마리와 안전장비를 구비하고, 학생체험승마교실, 미취학어린이 체험승마재활승마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해 승마산업 저변확대로 양주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등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민간 승마장과의 차별화와 공익성을 위해 재활승마 및 사회적 약자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말 사육 농가와 연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문대성 의원(부산사하갑)은 수도권매립지 문제 관련으로 새로운 각도에서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문의원은 “우리정치인들은 올바른 민심을 따라야 되며, 공무원들은 그 민심을 행정에 반영하고 제도를 마련해 줘야한다.”며 매립지 주변지역 주민의 마음을 얻어야 매립지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된다며, 매립지 문제 해결을 위한 관공의 한계성을 지적했다. 또한 문의원은 국내 승마장, 수영장 유사시설 사례를 언급하며, “과거 ‘말산업 육성정책’이라는 명목하에 조성된 경상북도 4곳에 공공승마장인 구미 4억1천만원, 상주 2억6천만원, 영천 2억원 승마장이 적자를 냈으며, 특히 상주 국제승마장은 210억원을 투자했지만 예산만 먹는 애물단지로 전락했다.”고 언급했다. 문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