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고액 지방세 체납차량, 불법명의차량(속칭 대포차) 등 모두 26대에 대해 7월11~15일 5일 동안 공개매각을 진행한다.차량공매는 고액체납 차량이나 대포차 그리고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연체해 번호판이 영치된 후에도 세금납부를 기피하는 차량을 강제점유 후 매각하는 체납처분의 마지막 절차다. 이를 통해 대포차로 벌어지는 각종 범죄 등 사회문제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공매에 참여하려는 시민은 입찰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매차량보관소인 와~스타디움 주차빌딩 3층에 방문하면 차
인천항만공사의 최근 5년간 미납채권이 수백억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재무구조 악화로 이어지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16일 인천항만공사 등에 따르면 ‘항만법’ 제42조에 따라 항만시설을 사용하는 해운업이나 물류업, 창고업체 등으로부터 사용료를 징수하고 있다.이에 따라 인천항만공사도 이들을 대상으로 항만시설 사용에 대한 사용료를 부과하고 있다.하지만 매년 수십억원에 달하는 인천항만시설에 대한 사용료가 미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실제로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간 인천항만시설에 대한 미납된 사용료 규모가 총 228억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상록을)이 24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5월, 광양향 개항 30주년을 맞아 추진된 ‘제9회 광양항 국제포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공사소속 직원 2명이 금품향응을 수수해 징계조치를 받고 추가적으로 5명의 직원은 주의·경고를 받았으며, 임원급인 경영본부장이 사기죄에 연루돼 해임되는 등 상당수 직원들이 비리와 직무태만으로 징계 받고, 중대한 직무를 소홀히 한 직원들 상당수를 제 식구 감싸기 식, 봐 주기 식으로 솜방망이 처분을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5월 25일〜27일간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광양항의 장점과 우수성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산업클러스터 항만 지지기반 확보 및 여수·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문종화)는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5일간 총 26대의 고액 지방세 체납차량 및 불법운행차량(속칭 대포차) 등이 포함된 압류차량 공개매각을 실시한다.차량공매는 고액체납 차량이나 대포차, 그리고 자동차세를 4회 이상 연체해 번호판이 영치된 후에도 세금납부를 기피하는 차량을 강제점유 후 매각하는 체납처분의 마지막 절차이다.상록구는 지난해 117대의 압류차량을 매각해 약 1억여 원 체납 지방세를 정리함은 물론 2억 2천만원 가량의 각종 미납채권들을 정리했으며, 폐업법인 불법운행차량 문제 등 차량으로 파생되는 각종 사회문제도 해소했다.특히 위탁업체를 이용해 처분하는 타 기초자치단체와 달리 안산시는 공매 전 과정을 자체운영하고 있어 행정비용의 최소화와 지방세 체납액 정리의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문종화)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올해 두 번째 압류차량 공개매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매는 총 45대의 고액 지방세 체납차량, 불법운행차량(속칭 대포차) 등이 대폭 포함됐다.차량공매는 고액체납 차량이나 대포차, 그리고 자동차세를 4회 이상 연체해 번호판이 영치된 후에도 세금납부를 기피하는 차량을 강제점유 후 매각하는 체납처분의 마지막 절차이다. 상록구는 지난해 117대의 압류차량을 매각해 1억여원 체납 지방세를 정리함은 물론 2억 2천만원 가량의 각종 미납채권들을 정리했으며, 폐업법인 불법운행차량 문제 등 차량으로 파생되는 각종 사회문제도 해소했다. 또한 위탁업체를 이용 자동차를 처분하는 타 기초자치단체와 달리 안산시는 공매 전 과정을 자체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항만시설 생산성 향상 및 매출관리를 위한 지능형 매출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번 달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에 적용키로 했다.인천항만공사(IPA)는 자산, 항만시설임대, 매출․채권, 고객 및 경영 대시보드 등 총 4개 분야를 대상으로 IT 활용을 통해 경영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난해 7월부터 ‘매출관련 정보화 통합사업’을 추진해 왔다.IPA는 이번 시스템도입을 통해 매출의 출발점인 자산관리부터 계약체결·고지서 발행 등의 매출 발생, 미납채권회수 활동 등 매출 관리 종료시점까지 일련의 과정이 유기적으로 관리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더불어 시스템 운영을 통해 자산 누락을 방지할 수 있고, 임대계약관리 체계를 개선함과 동시에 구분회계 원리를 적용한 매출관
안산시 상록구는 2016년 5차 차량 공매를 지난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총 37대의 체납차량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차량공매는 고액체납 차량이나 불법운행차량(속칭 대포차), 그리고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연체해 번호판이 영치된 후에도 계속 세금납부를 기피하는 차량에 대해서 강제점유 후 매각하는 체납처분의 마지막 절차이다. 올해 상록구 전 직원은 혼연일체가 되어 이미 11월에 체납액 93억을 징수해 분구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두었으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차량공매에도 박차를 가해 체납액 정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상록구는 올해 이미 91대의 압류차량을 매각해서 1억에 달하는 체납 지방세를 정리함은 물론 1억6천만원 가량의 각종 미납채권들을 정리하고 폐업법인 불법운행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