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온가족이 함께 따뜻하고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보자.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수원SK아트리움이 주관하는 가족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가 12월3일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뮤지컬은 배우 민병욱·백나라·김소희·박현석·조용기·나혜연 등이 출연하며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번의 공연이 진행된다.이 뮤지컬은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가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모든 아이들은 태어난 그 자체만으로도 아주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아기자기하고 동화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살롱 드 아트리움 시즌 Ⅲ' 첫 공연을 다음달 26일 오전 11시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수원시민들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한 '살롱 드 아트리움'은 지난 2021년부터 총 9회 공연을 진행했으며, 4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여 수원SK아트리움의 대표 브런치 콘서트로 자리 잡았다.미술과 음악이 결합한 공연 '살롱 드 아트리움 시즌 Ⅲ'는 거장들의 작품을 해설과 함께 미디어아트로 감상할 수 있으며, 화려한 영상미와 색감으로 탁월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
[의회 민주당, 임태희 교육감 공개사과 촉구]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공개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경기도의회 예결위 위원들은 도교육청의 추경 예산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요청했으나 교육청이 이를 거부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들은 지난 5일 국민의힘 위원들의 심사거부로 발생한 예결위 파행에 따른 심사 공백을 메우기 위해 업무보고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교육청은 한쪽 당에게만 보고할 수 없다며 거부했다는 겁니다. 이에 예결위는 교육청의 행태를 지적하며 공개사과를 요구했습니다. [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를 ‘민선 8기 수원특례시 비전’으로 선언하고, “경제를 살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위해 생활을 혁신하며,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는 돌봄을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이재준 시장은 10월5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 ‘민선 8기 비전 선포식’에서 시민 대표 6명과 함께 비전을 발표하고, “시민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이 도시가 하나의 자긍심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시민 대표들은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도시 수원△편리하고 효율적인 첨단교통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립극단 청소년극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 잡은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 '레슬링 시즌'의 연출가 서충식의 청소년극 신작이 10월1일 수원SK아트리움에 온다.수원문화재단은 10월1일 '방방곡곡 문화공감 국·공립 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 발가락 육상천재'를 공연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다음달 1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 1일 2회에 걸쳐 공연을 펼치며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발가락 육상천재'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경계에서 ‘장난꾸러기’라는 다섯 글자 속에 감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제7회 2021 수원발레축제의 메인공연 프로그램이 오는 20~22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발레 in 횡단보도’ 등 부대 사업들을 축소하는 대신 메인공연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해 시민 누구나 발레를 감상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수원시가 주최하고 발레STP협동조합과 수원발레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발레축제는 올해로 7회째를 맞아 3일간 수원의 여름밤을 발레 공연으로 물들인다.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기간에 진행되는 만큼 온택트 방식으로 메인공연에 집중, 다양한
관객이 참여하는 신개념 타악콘서트가 개최된다.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5시,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아자일펑크의 일렉X어쿠스틱 타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마림바와 퍼커션 등 두드리기만 하면 소리를 낼 수 있는 타악기의 장점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펼쳐지는 신나는 타악 콘서트이다. 어쿠스틱 타악기인 ‘마림바’와 일렉트로닉 타악기인 ‘전자 마림바’ 등이 어우러져 신선하고 개성 있는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이 직접 무대에 올라와 LED 헬멧을 착용하고, 뿅망치 등을 활용해 ‘
코로나19로 미뤄졌던 대규모 공연들이 다시금 기지개를 편다. 수원문화재단은 11월1일 오후 5시 국립오페라단 콘서트 오페라인 '마술피리' 공연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가진다고 밝혔다.'마술피리'는 수원문화재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오페라단을 초청해 펼치는 고품격 콘서트 오페라로 국내 최정상급 출연진의 아름다운 음색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이번 공연은 기존의 '마술피리' 공연과 차별화된 작품성을 선사할 예정으로 실제 오페라 무대와 동일한 무대 규모와 색채의 화려함이 극대화된 무대연출, 오페라 원작을
수원문화재단은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인문학 콘텐츠와 연계해 고품격 클래식 콘서트 시리즈를 선보인다.올해 새롭게 기획한 브런치 시리즈는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펼쳐지며 지역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먼저 이달에는 '당신의 클래식'을 주제로 해 '클래식과 하루를'이라는 내용으로 오는 27일에 펼쳐지며 하루의 삶에 기쁨을 주는 테마로 다양한 클래식 곡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다음달 26일에는 '클래식과 '춤을'이라는 내용으로 우리의 삶에 기쁨을 주는 춤을 테마로 다양한 클래식 곡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마지막으로 12
수원문화재단이 이달 24일과 12월 20일 어린이 연극 '리틀씨어터'를 공연한다.문화재단은 수원 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이달 24일과 12월 20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회 공연을 펼친다. 이번 어린이 연극은 문화예술교육연계 프로그램인 '리틀씨어터'로 아이들의 시각과 청각을 아름답게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먼저 이달에 있는 공연은 '늑대야 친구하자'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어린이 음악극이다. '피터와 늑대'를 각색해 연극적 상상을 더한다.12월에 있는 공연은 '파란토끼 룰루'로 신비로운 빛과 그림자,
파란불이 켜진 30여 초 동안 횡단보도에서의 발레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발레를 친숙하게 해 준 수원발레축제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수원시의 여름을 특별하게 장식한다.올해 6회를 맞는 수원발레축제는 코로나19로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대신 메인 공연 온라인 생중계로 더 많은 관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수원시가 주최하고 발레STP협동조합, 수원발레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 수원발레축제’는 16일 ‘발레 in 횡단보도’ 거리공연으로 시작된다.수원발레축제만의 시그니처 행사인 횡단보도 발레는 기존
세기의 음악 천재 모차르트의 걸작 '마술피리'가 수원에 온다. 수원문화재단은 다음달 26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서 국립오페라단 콘서트 오페라인 '마술피리'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오페라단의 국내 최정상급 출연진이 선사하는 고품격 콘서트 오페라로 기존의‘마술피리’공연과 차별화된 작품성을 선사할 예정이다.모차르트의 3대 희극 오페라인‘마술피리’는 선과 악의 대립을 아름다운 음악과 해학적인 요소로 표현하여 1791년 초연 이래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많이 연주되는 작품이다.특히 이번 공연은 실제
수원문화재단은 다음달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수원SK아트리움 문화예술교육 춤 인문학'을 개최한다.이번 사업은 수원SK아트리움 공연연습실에서 이뤄지며 총 5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춤 인문학 1기인 '삶 해석으로서 춤'과 2기인 '삶의 무대가 된 춤'으로 나눠 진행되며 국고보조금으로 진행돼 교육비는 무료다.수강생은 1기와 2기로 나눠 접수를 받으며 1기는 13일부터 마감할 때까지, 2기는 15일부터 마감할 때까지다.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무용과 인문학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생각해보고, 고단했던 자신의 몸을 되돌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일상 속 자유로운 소통 및 상호 대면을 자제하면서 문화예술 창작자와 향유자가 만드는 문화 활동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코로나19는 시민들의 일상을 온통 뒤바꿔 놓았고, 문화생활도 예외가 아니다. 많은 공연장‧예술관 등 문화시설이 일제히 휴관하면서 대부분의 공연이 연기 또는 취소가 됐다. 결국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소비하고 싶은 욕구를 충족하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이에 수원문화재단은 이달부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와 피로감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예술로 다가서기’
수원문화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31일과 다음달 1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무료 상영하는 '아트리움 시네마'를 취소한다고 밝혔다.현재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확산함에 따라 수원SK아트리움 '아트리움 시네마' 무료 상영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아트리움 시네마'는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 이틀간 영화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을 각각 상영할 예정이었다. '아트리움 시네마'는 수원SK아트리움 영상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하
수원문화재단은 28일 '수원시민가곡제 축하공연'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노래를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한국가곡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무대에 설 수 있는 꿈을 펼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수원시민가곡제'는 2017년 수원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연주자들의 열정으로 시작해 2018년에는 수원시향과 수상자들의 협연과 축하 공연의 풍성한 무대도 선보이는 뜻깊은 가곡제가 됐다. 이에 힘입어 2019년 3년차를 맞이하는 수원시민가곡제는 수원문화재단과 한국음악협회 수원시지부의 공동 주최·주관으로 수원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후원회·경기지역본부가 ‘제15회 이홍렬의 락락페스티벌’에서 모금한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수원시에 전달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후원회·경기지역본부가 14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연 이홍렬의 락락페스티벌에는 후원자 1천여 명과 염태영 수원시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창표 부회장, 이경옥 경기후원회장 등이 참석했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후원회·경기지역본부는 후원금·후원물품 집계가 끝나는 대로 수원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시 후원금·후원물품을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코미디언 이홍렬씨가 진행한 이날 락락페스티벌은 가수 변진섭·양수경·김용임·로켓펀치(그룹), 방송인 허참, 마술사 박준우 등의 재능기부 공연과 나눔 경매로 진행됐다.나
수원문화재단은 내달 수원SK아트리움에서 특별한 콘서트 두 작품을 공연한다고 밝혔다.뮤지컬 디바 홍지민의 '뮤지컬&오페라스타'와 팝피아니스트 윤한·베이스바리톤 권서경이 함께 하는 '로맨틱 그리고 겨울' 콘서트가 11월을 장식할 예정이다.먼저 내달 2일에는 뮤지컬 디바 홍지민이 판타스틱 뮤지컬&오페라 갈라쇼를 선보인다. 캣츠, 브로드웨이 42번가, 드림걸즈 등 수많은 작품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사랑스러운 연기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음악과 클래시컬 오페라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수원시 민선 1·2기(1995~2002) 시장을 지낸 고 심재덕 전 수원시장(1939~2009) 10주기 추모행사가 14일 정자동주교좌성당, 용인 두창리 묘소, 수원SK아트리움 등에서 열렸다. 정자동주교좌성당에서 봉헌된 추모미사로 시작된 추모행사는 심 전시장이 잠들어 있는 용인 두창리 묘소 참배, 평전 출판기념회, 추모공연(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으로 이어졌다. 추모행사는 (사)미스터토일렛심재덕기념사업회가 주최했다. ‘그를 회상하다’ ‘그의 여정을 그리다’ ‘해우재와 함께하다’ 등 3부로 구성되는 추모 공연은 심 전 시장의 일생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소개했다. 심 전 시장의 모습이 담긴 사진·영상이 상영되고, 수원시장 재임시절 업적도 소개됐다. 수원시립교향악단·수원시립합창단은 ‘그
수원시 민선 1·2기(1995~2002) 시장을 지내며 수원시를 ‘명품 화장실도시 수원’을 만드는 데 앞장선 故 심재덕 전 수원시장(1939~2009)이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지났다. (사)미스터토일렛심재덕기념사업회는 1월 14일 정자동주교좌성당, 용인 두창리 묘소, 수원SK아트리움 등에서 10주기 추모 행사를 연다. 심 전 시장은 ‘미스터 토일렛(Mr. Toilet)’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화장실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수원시장 재임 시절 ‘아름다운 화장실문화운동’을 전개하며 수원시 공중화장실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만들었다. 당시만 해도 생소했던 화장실문화운동은 우리나라 공중화장실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국내외 수많은 도시·기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