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가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8월16일부터 9월25일까지 청년면접수당 2차 모집을 진행한다.‘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청년의 면접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경기도 청년에게 면접 활동비(1회당 5만원, 최대 10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1월1일 이후 면접에 참여했고,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1983년 1월2일생 ~ 2005년 12월31일생)은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8월16일 오전 9시부터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시가 중소기업들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한 ‘2023년 중소기업 노동자 임차료 지원사업’에 시동을 걸었다.‘중소기업 노동자 임차료 지원사업’은 사업주 명의로 노동자에게 기숙사를 제공하는 기업에 시에서 월 노동자 임차료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년 대비 20% 확대한 월 임차비용의 80%까지 지원된다.특히올해부터는 전년도 계속 사업인 시비 사업 외에 신규사업으로 도비 보조 사업이 추가되는 등 지원 규모가 확대됐다.앞서 김포시는 지난 2월 중 ‘카카오톡 지원사업 알리미’ 채널, 부동산 중개업체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의 제안에 따라 ‘천 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하는 경기도내 대학들에 경기도가 추가적인 예산 지원에 나서기로 결정했다.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곽미숙)은 5월8일 경기도가 ‘천 원의 아침밥’ 참여 대학에 대한 도 차원의 추가 지원 계획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추가 지원을 제안한 도의회 국민의힘에 최근 보고됐다.‘천 원의 아침밥’ 사업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자체 참여 여부 조사에서 도는 농식품부 지원이 확정된 도내 대학을 대상으로 추가 지원에 나서겠다는 의사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도내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과 처우 개선을 위한 ‘청년 복지포인트’ 3차 참여자 1만 1200명을 11월1일부터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가운데 월 급여 290만원 이하, 만 18~34세 도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병역의무 이행자는 병역 기간만큼 신청 연령(최고 만 39세)이 연장된다. 또한 내일채움공제,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중 2개 획지에 대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공사는 제3자 제안공모로 공고를 진행한다.이번 모집 획지는 총 25만456㎡ 중 2구역 33,594㎡와 4구역 42,462㎡ 2개다.‘특화구역’은 전국 항만배후단지 중 항만 특성에 따라 유사산업을 집적하고 육성하기 위해 2020년 3월 도입된 제도다.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은 급성장하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응하고 인천항을 전자상거래 특화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같은 해 8월 지정됐다.
부천대학교 학교기업 제펫스튜디오가 부천원미경찰서와 공동으로 진행한 '즐겁고 신나는 여행' 영상 콘텐츠가 대한민국 경찰청 홍보용 콘텐츠로 활용되고 있다. '즐겁고 신나는 여행' 영상 콘텐츠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변화된 수사구조’에 대한 내용을 홍보하기 위해 전개했으며, 올해 3월에 사전 제작 회의를 시작으로 기획과정을 거쳐서 9월에 최종 작품발표회를 진행해 콘텐츠 제작을 마무리했다. 이번 영상콘텐츠에는 부천대학교 학교기업 제펫스튜디오의 10명의 스태프가 기획과 제작에 참여해 부천원미경찰서와 협업으로 웹툰 콘텐츠와 모션그래픽 콘텐츠를
광주시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너른고을 알바1800’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시는 지난 3일 ‘너른고을 알바1800’ 1차 모집에 참여 신청한 시민 1478명 중 최종 선발자 1236명을 확정해 배치했다.이번 2차 모집의 주요사업 및 모집 인원은 △학교방역 안전 지킴이 △경로당 방역관리 및 환경정비 △취약지 정비 △통합민원 업무 지원 △행정사무 보조 등 63개 사업 600여 명이다.모집 기간은 10일부터 14일까지이며 만 18세 이상의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폐업자
경기도가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과 처우 개선을 위해 실시 중인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의 하나인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5천명을 공개 모집한다.‘청년 복지포인트 지원사업’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중 월 급여 260만 원 이하인 만18세부터 만34세까지의 도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대상자로 선정되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며 약 40만 개 품목의 상품을 보유한 ‘경기청년몰’에서 문화생활, 자기개발, 건강관
의정부시는 일하는 차상위계층 청년이 사회에 안착하기 위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청년저축계좌 가입자를 17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저축계좌의 가입 대상자는 일반 노동시장에서 일하는 주거‧교육 수급 및 차상위계층 청년(만15세 이상 ~ 만39세 이하)이다. 다만, 국가·지자체가 인건비를 전액 지급하는 자활근로, 공공근로, 노인·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소득은 인정되지 않으며, ‘희망키움통장Ⅱ’ ‘청년내일채움공제’ ‘경기도청년노동자통장(구 경기도일하는청년통장)’등에 참여중이거나 이전에 지원금을 수령 한 적이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0년 경기 소상공인 국내 판로지원사업' 2차 모집을 마감하고 17일 최종 선정된 50개사를 발표했다.국내 판로지원사업 2차 모집은 50개사 모집에 108개사가 지원해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4월 17일 1차 선정된 50개사를 포함 최종 100개사를 지원하게 된다.최종 선정된 100개사는 사진촬영, 상세페이지 제작, 광고영상 제작 등 온라인 마켓 입점 초기비용 및 수수료를 최대 200만원 한도로 지원받게
수원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한 데 이어 2차 신청접수를 받는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수원시 거주 예술인으로 최근 3년간 수원시·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에 1회 이상 신청한 개인, 최근 3년간 수원시·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에 1회 이상 선정된 단체의 회원으로 해당 지원 사업에 참여한 예술인, 가구원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예술가다.신청기간은 6월 5일까지로 신청서 등을 작성 후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문화사
남양주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남양주시 소재 중소제조기업 해외시장진출을 위해 ‘남양주시 글로벌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15일까지 참가기업 20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남양주시 글로벌마케팅 지원사업’은 최근 코로나19와 글로벌 무역 분쟁 등 대내외 악재 속에 해외시장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양주시 중소제조기업을 위해 마련된 해외마케팅 종합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올해 5천만원의 예산이 배정돼 지난 4월 총 20개사 선정을 완료했으나 지원 사업에 대한 기업들의 인기가 높아 사업예산을 5천만원 확대해 20개사를 추가로
경기도가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150억원을 확보하고, 무급 휴직자, 프리랜서·특수고용직 등 도내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생활안정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고용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도는 확보한 국비 150억원을 도내 31개 시군별 인구수와 코로나 확진자 수 등을 고려, 각 시․군마다 최소 1억 원에서 최대 11억원까지 배정했다. 이 사업으로 도내 거주 노동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2020년도 제2차 경기도 중소기업 홈쇼핑 판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이 사업은 홈쇼핑 채널을 통해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유통판로 개척 및 내수 판매 증진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뒀으며, 올해는 총 4차례에 걸쳐 30개사를 대상으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앞서 도는 지난 1월 1차 모집을 실시해 10개 업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바 있다. 이번 2차 사업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으로, 5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사
경기도는 도내 미취업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 대상자 2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은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을 위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기존의 재취업 지원방식에 더해 직접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적극적 구직의사가 있는 만 35세~59세 여성으로, 중위소득100% 이하 가구 중 경기도 거주 1년 이상의 미취업자이며, 2차 선정인원은 1천300명 내외이다. 앞서 지난해 1차 모집에선 1천100여 명이 선발됐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취
경기도가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일하는 청년 지원사업' 희망자 2차 모집 결과 1차 때와 마찬가지로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원 대상을 확대해 지난 21일 '일하는 청년연금'과 '일하는 청년마이스터통장' 모집을 완료했다.경기도는 이번 모집에서 청년연금 참여자는 3천 명, 청년마이스터통장은 8081명을 선발할 방침이다.신청 마감 결과 청년연금은 5624명이 참여해 1.88대 1의 경쟁률을, 청년마이스터통장은 8천491명이 신청해 1.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1만1천81명 모집에 1만4천115명이 참여해 1.27대 1의 저조한 경쟁을 보였다.앞서 경기도는 지난 1∼2월 1차 모집에서 청년연금은 3.4대 1, 청년마이스터통장은 1
일하는 청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중소기업에게는 우수한 청년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 시리즈’가 112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올해 본격시행에 들어간다.이 정책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취임이후 3년 넘게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청년 재직자, 청년 구직자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지난해 16일 추진계획을 발표한 것으로, 그간 각계‧각층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일하는 청년’ 시리즈는 ▲일하는 청년 연금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등 3가지 세부사업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1월, 4월 2차례 모집을 통해 7만8500명을 선발한다.1차 모집공고는 1월 22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연금 3000명
인천대 창업지원단(단장 정영식)은 2017년 ‘창업아이템 사업화’에 참여할 창업자 2차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창업아이템 사업화 (예비)창업자 2차 모집에서 13명을 선발해 개인별 평균 4600만원(최대 1억원)규모의 정부지원금, 집중교육, 전문멘토링을 지원한다.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인 3일 현재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기업 대표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1일 까지 K-startup 홈페이지에서 주관기관을 국립대학법인 인천대로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분야는기술분야와 BM분야로 모집을 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서류평가 및 멘토링 캠프, 발표평가를 통해 창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자는 다양한 창업교
경기도가 저출산 극복과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경기도형 행복주택 ‘BABY 2+ 따복하우스’의 첫 입주 당첨자 258명과 예비후보자 404명이 선정됐다.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 오후 4시부터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를 통해 당첨자와 예비후보자를 발표하고, 20일부터 24일까지 수원 광교 따복하우스 홍보관에서 입주 계약을 체결한다.앞서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1월 수원 광교, 안양 관양, 화성 진안1․2호 4개 지구 291호에 대한 청약을 실시해 751명이 접수하였다지구별 당첨자를 살펴보면 수원 광교 174명, 안양 관양 56명, 화성 진안1 15명, 화성 진안2 13명이다. 신청자격별로는 수원시, 안양시, 화성시와 인근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