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상록갑 박주원 후보는 12일 오후, 운동원들과 비대면 선거의 일환으로 본오뜰을 방문해 선거운동을 했다. 탁트인 본오뜰에서 운동원과 함께 구호를 외치며 박주원 후보는 “우연의 일치인지 65만평 본오뜰이 65만 안산시민을 먹여 살리게 됐다. 우리가 본오뜰에 삼성 등 세계적인 반도체 대기업을 유치한다면 이런 기적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질 것이다. 즉 1평이 1명을 먹여 살리는 일인데 이것은 비메모리 반도체 이외에 그 어떤 것도 해낼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밭으로 달려가 자신의 몸을 던져 본오뜰 땅에 누워 대기업 유치를 다시 한번
미래통합당 안산상록갑 박주원 후보가 안산 시민들의 100년 먹거리를 만들어내겠다는 호소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아침부터 박 후보는 반월역과 본오동 일대를 돌면서 신안산 경제 시대의 비전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세계적인 대기업 반도체 단지를 65만 평 본오뜰에 유치해서 새로운 일거리를 만들어내야 한다. 평택의 경우만 봐도 최근 4년 동안 3만 6천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졌고 삼성전자 직접 고용만 1만 5천 명에 이르는 등 초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는 반도체 생산단지 유치는 안산의 100년 먹거리를 만들어내는 초석이 될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와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일 아침, 미래통합당 안산시 상록구갑 브라보 안산 25시 캠프를 찾은 이화수 제18대 국회의원이 미래통합당 박주원 후보에 대해 전격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전 새누리당 안산시 상록갑 당협위원장이자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이 전 의원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고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016년 당시 20대 총선에서 한때 경쟁했던 상대 후보인 만큼 어떤 메시지가 나올지 이목이 쏠렸고, 가득 채운 인파로 인해 선거사무소 내부는 북적거렸다.“안녕하십니까. 정말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을 20일 앞두고 상록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과 출마선언을 마친 다음날인 28일 오전 미래통합당 안산시 상록갑 브라보 박주원 후보 캠프에는 ‘안산개인택시조합’ 회원으로 북적거렸다.안산개인택시조합장을 맡고 있는 정길호 조합장을 비롯한 16명의 조합원과 함께 방문해 “죽어가는 안산경제를 다시 살릴 수 있는 사람을 찾아왔다”면서 박 후보와의 면담을 요구했다.박 후보는 “안산시민과 상록구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10년 전 시장 시절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해야 할 일”이라며 흔쾌히 응했다.16명의 조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채 한 달도 남지 않았지만 코로나19라는 대형 악재속에서 깜깜이 선거전이 지속되고 있어 후보자들이 선거 운동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안산상록갑(본오1·2·3동, 사동, 사이동, 해양동, 반월동)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전해철(57) 예비후보와 미래통합당 박주원(57) 예비후보가 단수공천을 받았고 민중당에서는 홍연아(47)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격돌하게 됐다.지난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전 후보는 3만5481표(38.80%)를 얻어 당선됐으며 당시 국민의당
미래통합당 안산시 상록갑 브라보 안산 25시 박주원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15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이민근 총괄선대본부장, 김정택 안산시의회 부의장,윤태천 안산시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본부 상견례를 가졌다.이날 선대본부 이민근 총괄본부장 은 인사말에서 “선거는 이겨야 된다”며 “지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면서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하신 분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이 본부장은 “후보는 박주원 예비후보지만 여기에 계신 우리 모두가 함께 박주원 예비후보가 되는 역할을 해야 된다고 강조하며, ‘당당함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9일 오후7시 안산을 다시 찾아 안산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고잔동 문화광장 사거리에서 안산시장 박주원 후보의 두 번째 집중 유세전을 펼쳤다.바른미래당 후보자와 선거운동원, 선거대책위원회의 김기완, 송기택, 허숭 위원장과 시민 등 300여명 가까이 모인 유세장에서 박주선 대표는 “바른미래당만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르게 펼칠 수 있다.”며 환호하는 유권자들의 두 손을 마주 잡으며 박주원 후보와 함께 바른미래당 안산시 후보자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박 대표는 “신안산, 새경제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민선4기 안산시장을 지낸, 정말 일~ 잘하는 시장, 기호3번 박주원후보가 안산시민에게 화랑유원지를 돌려줄 적격자이다.”라며, “6일 상록구에서 우리 박주원 후보의 유세를
안산신도시상가연합회와 재건축조합장들은 7일 오후 바른미래당 박주원 안산시장 선거사무소를 방문 간담회를 가진 후 박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박주원 후보는 "민선4기 안산시장 재임시절 조성했던 25시 문화광장에 세계적인 풍물거리와 벼룩시장을 조성하여 안산시민은 물론 외지인들이 찾아오는 관광명소를 만들어 안산상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이어 "4호선, 수인선, 소사원시선, 신안산선, KTX정차역, GTX정차 등 초역세권을 중심으로 백화점, 대형쇼핑몰, 호텔이 함께 어우러진 문화복합 돔구장을 건설하여 외부 관광객들의 유입을 통해 상권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또한 오후 4시에는 안산시 재건축조합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안산시의 재건축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지난 6일 오후 6시 30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세반 사거리에서 박주원 안산시장 후보와 함께 집중 유세전을 펼쳤다. 이날 본오동 세반 사거리 유세현장에서 박 공동대표는 “서민의 어려움을 대변하는 당, 망가진 경제를 고치는 당, 최저임금에 고생하는 자영업자와 상공인을 대변하는 경제정당, 바른미래당 후보를 선택해 달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외유를 일삼고 거짓해명으로 시민을 우롱하는 1번 후보와 자신이 한 일도 손바닥 뒤집듯 바꾸는 2번 후보를 뽑는 것은 침체된 안산을 더욱 힘들게 만들 것이고, 다시 한 번 안산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 그리고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유권자의 전략적 투표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박
바른미래당 박주원 안산시장 후보는 “세월호의 충격과 아픔으로 안산시는 지역경제가 어려워지는 등 도시 활력을 잃었다고 지적하며, 이번 선거는 세월호의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안산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정책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산시민과 안산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정책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정책선거를 지향하는 박 후보는 5일 오후 5시 어르신 공약으로 상록구와 단원구의 어르신들을 찾았다. 어르신들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25시 보건소 운영과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매월 3만원씩 △맵시수당(이·미용 지원금)을 지급하여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정책에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지지를 받았다. 그는 “지난 8년 동안 안산은 민주당 정권의 무대책에서 기인된 인구감소, 경기
국민의당 경기도당 개편 대회가 지난 11일 오후 성남시 산성실내배드민턴장에서 박지원, 문병호, 황주홍, 김영환, 손금주 당대표 후보를 비롯 박주원, 유영훈 도당후보와 당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유영훈 후보는 지지연설에서 "수십 년 간 민생현장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야전군으로 살아 왔다며 도당을 더욱더 튼튼하게 만들어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어 박주원 후보는 "대의원들에게 분열이 아닌 하나를 강조하며 도지부장에 당선되면 국민의당 대통령을 만들고 변화와 개혁을 통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해 일하는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개표결과 박주원 후보는 총 1,879표(ARS 1590표, 현장투표 289표) 유영훈 후보 1,307표(
안산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한 김영환 의원(상록을)과 박주원 후보(상록갑)는 28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안산시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 사건과 관련하여 감사원의 재감사와 검찰수사를 촉구했다.이들은 “이 사업은 전직시장의 직접지시로 사업이 추진되었으나 78억원의 시민혈세가 낭비되었고 사업추진에 앞장섰던 전직시장 비서실장이 감사원 감사를 받던 도중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왜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지 사건의 진상이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감사원이 이 사업의 최종 책임자인 전직시장을 조사도 하지 않은 채 서둘러 사건을 덮은 의혹이 짙다”면서, “감사원은 전임시장에 대한 조사 등 이 사건에 대한 재감사를 실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주원 국민의당 안산상록갑 예비후보는 안철수 공동대표와 함께 12일 오후 안산시 월피동 광덕시장 청년큐브 예대캠프 사무실에서 경기 안산 청년창업가들에게 벤처기업 '경영 노하우'를 전수했다.대한민국 벤처1세대인 안 대표는 안랩의 경영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에 성공하려면 좋은 사람과 함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바탕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일을 통하여 꼭 필요한 사업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단계적인 사업의 로드맵을 설정하고 그에 따른 세부적인 부분까지 실행하여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박주원 후보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수년간 경영경험을 토대로 "청년창업가인 여러분들이 기업문화와 가치관을 공유하여 상호이해를 통한 단계적인 액션플랜을 갖추어 나간다면 도전에 대한 열정이 사업의 창의성과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