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4월19일 민주당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1대 국회 임기가 아직 40일 넘게 남았다”라며 “산적한 민생법안 등을 감안하면 최소한 본회의가 2회 이상 열려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월19일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 후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대북 송금 진술 조작 의혹’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대검찰청의 감찰을 촉구했다.
1987년 학생 운동 중 경찰의 고문에 의해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사망해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된 고 박종철 열사 모친 정차순 여사가 지난 4월17일 향년 91세 일기로 별세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스라엘-이란 갈등과 美 연준의 금리 인하 연기 등으로 장기적인 불황이 우려되는 가운데 민주당은 정부의 추경 편성을 촉구했다.중동 갈등은 일단 이스라엘이 군사 보복을 감행하지 않아 전면전으로 치달을 위험은 줄었다. 이는 미국과 EU의 對 이란 추가 제재가 전망되어 이스라엘이 군사작전을 멈춘 것으로 풀이된다.하지만 중동 갈등은 잠재적 화약고로 군사 행동이 발생할 경우 고유가와 원자재 인상으로 이어져 세계적 불황을 초래할 수 있다.또 미국은 경제성장률과 실물경제가 강세임에도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다. 이에 연준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전두환 정권 시절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된 고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 정차순 씨가 4월17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고 정차순 여사는 2018년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 박정기 씨와 함께 민주화 운동에 헌신해 왔다. 고 정차순 여사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에는 각계 조문의 발길이 이어졌다.4월18일 오후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에 이어 이재명 당대표가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재명 대표는 조문 후 "박종철 열사는 아시는 것처럼 80년대 민주화 투쟁의 기폭제가 됐던 사건입니다. 최근에 민주주의가 후퇴
전두환 정권 시절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된 고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 정차순 씨가 4월17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인천시가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고 지역현안 협력요청을 위해 4월18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국회의원 당선인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더불어민주당, 시흥1) 부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17일(수) 원안대로 교육행정위원회를 통과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김준혁 도당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일본이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미래세대 갈등의 씨앗”이라며 “윤석열 정권의 일방적 굴종 외교로는 일본의 억지 주장과 침략 야욕을 막을 수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민주 고양5)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환경피해로 인한 갈등 예방 및 조정 조례안」이 17일 개최된 제374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상임위에서 심사·통과됐다.
이재명 민주당 당 대표는 이스라엘-이란 갈등으로 인한 경제 위기를 우려하며 정부를 향해 민생회복 지원금을 포함한 긴급 조치를 제안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5월 3일 제22대 국회 제1기 원내대표 선거’를 의결했다. 아울러 선출 방식은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한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종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4)은 16일 실시된 제374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경기도 서남부(시흥시)에 바이오산업 벨트를 조성하여 경기도의 미래산업을 육성할 것을 촉구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총선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오만과 독선의 불통 정치를 계속하겠다는 마이웨이처럼 들렸다”고 비판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 4)이 대표발의한 ‘신속한 수해 복구 사업 시행을 위한 「자연재해대책법 시행령」 개정 건의안’이 제374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4월15일 도체육회·도장애인체육회 북부지원센터 설립 후보지로 의정부시가 선정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준호(더불어민주당·고양시을)의원이 능곡주민의 대곡역 접근성과 안정성을 개선하는 보행환경 개선공사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이 조기 전당대회 개최를 위해 실무형 비대위를 구성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4월16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22대 총선 당선자 총회 직후 기자들을 만나 채상병 특검법 관련해 선거 승리가 독소 조항까지 해독되지는 않는다는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