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김규창, 한미림, 허원, 이애형, 이제영, 백현종 도의원은 이재명도지사가 경기도의회의 공식적인 입장인양 '의회의 요구'로 경기도민 상위 12%를 포함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면서 선심성 예산 집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이들은 또한 경기관광공사 황교익 사장 내정자에 대해서도 이 지사의 형수욕설 논란을 두둔한 ‘보은성 인사’라며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김규창(국민의힘·여주2) 도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8월17일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의 급속한 확
[일간경기=김영진 기자]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곽상욱, 오산시장)는 8월13일 경기도의 전 도민 제3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발표에 대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결단에 감사와 환영하는 입장을 밝혔다.곽상욱 협의회장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을 웃돌고 있는 상황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는 어려운 상황에 경기도 내 31개 시장·군수 간 논의를 통해 5차 재난지원금 보편지급 동참에 합의했고, 시·군별 다른 재정 상황을 고려해 각 지자체 실정에 맞게 도에서 부담해 줄 것을 도에
[이재명 캠프 “민주당은 원팀.. 네거티브 강력대응”]더불어민주당의 유력한 대선후보인 이재명도지사의 경선캠프 '열린캠프' 측은 민주당 예비후보들 모두 원팀임을 강조하면서도 네거티브나 마타도어식 공격에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열린캠프 정성호 총괄특보와 조정식 본부장, 박찬대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대면 화상으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재명 도지사야말로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카드라며 당원들과 국민들의 지지를 부탁했습니다. 또 예비경선에서 사이다같은 대응을 하지 못했다는 질문에는 원팀경선을 위해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경기도의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환영하며 도가 제안한 피해업종 소비활성화를 위한 선결제 지원에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곽상욱 오산시장)는 1월22일 성명서를 통해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영세한 소상공인의 피해상황은 절박하고 이는 골목상권, 전통시장 등의 경제 상황을 최악으로 치닫게 만들고 있어 기존 지원 제도로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라며 선결제 동참 배경을 설명했다.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피해업종 소비활성화를 위한 선결제 지원은 매출절
12월1일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배달특급이 3일 기준 5만여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홍보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이재명 지사는 12월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올린 ‘배달특급에 벌써 5만 명이 탑승하셨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배달특급을 이용한 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는 뜻을 밝혔다.이 지사는 배달특급에 대해 “디지털 경제 시대의 배달앱은 아날로그 경제 시대의 고속도로처럼 사회간접자본”이라며 “소상공인들이 유통대기업과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시장 인프라를 만드는 것이자 4차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인영(더불어민주당·이천2) 의원은 22일, 제34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각종 규제로 인한 소외지역인 이천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첨단 테크노벨리 조성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적극 나서줄 것”을 이재명도지사에게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반도체클러스트 조성사업이 SK하이닉스가 위치해 있는 이천에 추진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며 그동안 견지해오던 수도권 규제방향을 규제완화 혹은 규제철회로 변경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김 의원은 이천지역이 팔당상수원특별대책 2권역과
이재명 도지사를 단장으로 충칭 경제외교길에 오른 경기도 대표단의 마지막 일정은 현지의 항일유적지 방문이었다.경기도대표단은 일정 29일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등 충칭 현지 항일유적지를 방문,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넋과 숭고한 뜻을 기렸다.특히 이 지사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고 강조하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경기도민과 함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겠다”는 뜻을 피력했다.이 지사를 비롯한 도 대표단은 현지시각 29일 오전 검정색 정장을 입고 한국광복군 총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키기에 만화(웹툰)인도 동참하고 나섰다. 만화(웹툰)인 형민우 작가(대표작 프리스트), 박명운 작가(대표작 토지), 정기영 만화스토리작가협회장, 김태형 작가(대표작 무·미르), 김성모 작가(대표작 럭키짱) 등은 17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앞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발표했다. 형민우 작가를 비롯한 만화(웹툰)인들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웹툰산업의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대와 성공을 위해 국내 처음으로 ‘경기국제웹툰페어’를 적극 지원해 36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첫 행사에 달성 했다”며 “제
최만식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성남1)은 가극 ‘금강’ 평양공연 사업이 2005년 경기도 후원으로 성사된 경험이 있듯이, 2019년 평양에서 다시 공연되고 경기도가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검토해야한다고 주장했다.최만식 도의원은 지난 29일 사단법인 통일맞이가 경기도에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가극 ‘금강’평양공연 사업이 판문점 선언과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통해 ‘화해와 협력, 평화와 번영의 길’을 열기 위해, 2019년 늦봄 문익환 목사님의 방북 30주년을 맞이하여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맞이의 제안을 북측에서 전격 수용할 시 역사적인 평양 공연이 재공연 될 전망이다. 지난 2005년 ‘금강’의 최대 후원자였던 늦봄 문익환 목사의 유지를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의
경기도의회 신정현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은 지난 19일 제10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첫 업무보고 자리에서 기획조정실이 편성·집행하는 특별조정교부금이 도지사의 쌈짓돈으로 도의회 길들이기에 사용돼 온 점을 지적했다.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조금’)은 지역현안이나 지자체 간 원활한 협력이 필요한 사업 등에 교부하는 경기도의 시·군 보조금이다.신의원에 따르면, 지난 제9대 경기도의회 4년간 특조금은 2014년 2596억여원, 2015년 2944억여원, 2016년 3025억여원, 지난해 3566억여원으로 매년 액수가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2018년에는 3200억원에서 3600억원으로 증액돼 집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기획조정실은 각 시·군에 내려져 집행될 특조금 예산내역에 대해 의원별 현황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