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역에 미세먼지(PM 10) 경보가 내려져 야외 활동에 주의가 요구된다.
경기도가 법적 신고 기한인 5월7일까지 식용을 목적으로 한 개 사육 농장주, 개식용 도축‧유통상인, 개식용 식품접객업자들이 해당 시군에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한다.
시흥시는 건설ㆍ제조업 분야 등 산업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노동 안전 지킴이’ 활동을 3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후보는 “시장 재직 시절 심혈을 기울인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사업의 준공 테이프를 끊지 못했다”라며 상인들과의 간담회로 안착 여부를 청취했다.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수원시무 염태영 후보는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며 ‘특례시 지원 특별법’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서구는 최근 올해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와 간담회는 관내 골목형 상점가 지원사업의 이해를 돕고 세부 사업별 지원계획 및 일정 안내, 상인회 의견 청취 등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활성화 전략을 마련, 4개 전략과제와 7개 세부 과제를 시행할 예정이다.구는 또 소상공인 지원 매니저 운영, 골목형 상점가별 특색에 맞춘 공동마케
인천시가 노후계획도시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체계적인 정비를 위해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예비후보가 잇달아 공약을 발표하면서 '공약에 강한 후보'로 거듭나고 있다.방 예비후보는 3월18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경기남부권 국민의힘 후보 반도체 특별법 제정 결의'에 참석해 '수원병 반도체 메가시티 지정 및 지원근거 마련'을 내세웠다.이 자리에서 방 예비후보는 “초격차를 자부했던 한국의 반도체 산업은 지자체 간 갈등과 정치권의 갈등 조정 미비로 오늘날 미‧일‧중 글로벌 경쟁에서 상당히 뒤쳐진 상태”라며 “반도체 메가시티 특별법 제정을 시작으로 청년들 위주로 190만개의 일자리를
인천시교육청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비 및 교육 급여 지원 집중 신청 기간을 22일까지 운영한다.교육비 지원 항목은 방과 후 자유수강권·인터넷 통신비·체험학습비·졸업앨범비 등이다.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3월15일 새로이 계양갑으로 선거구 개편된 계산1동에 위치한 계산시장 상인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며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새로운미래 인천 부평을 홍영표 예비후보는 3월15일 인천시에 부평구 갈산·부평·부개·삼산동에 대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및 그 시행령의 적용을 요구했다.
인천 부평구가 부평종합시장 고객지원센터 증축 공사를 완료했다.부평종합시장 고객지원센터는 지난 2012년에 세워진 건물로 노후하고 협소, 그동안 지속적으로 불편 민원이 제기돼 왔다.
평택시 통복시장과 서정리시장에서 3월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국내산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개최된다.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여성의 일’을 주제로 한 기획 전시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방법'을 3월12일부터 6월9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 전시실 2, 3, 5(프로젝트룸)에서 개최한다.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평면 기관·단체, 주민들과 함께 8일 지평시장 골목과 지평향교 주변 등 시가지를 중심으로 대청소에 나섰다.
한동훈 국힘 비대위원장은 경기 수원시 이수정 경기대 교수(후보),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총선 지원 유세에 나섰다.
안산시가 3월6일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산시 첫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가 활기 넘치고 지속 가능한 ‘희망 가득 성남상권‘으로 도약을 약속했다.성남시는 6일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의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활기 넘치고 지속 가능한 희망이 가득한 성남 상권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브리핑에 나선 한광섭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본부장은 명품상권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에 나설 것을 밝히며 ‘2024년 중점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발표에서 한 본부장은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은 올해 전통시장·골목상권·상점가에 지원하는 2개
경기도가 2026년까지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 또는 기업가치 500억 원 이상인 사회적경제기업을 말하는 ‘임팩트 유니콘’ 100개를 육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올해 육성 사업의 하나로 총 55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사업 4개를 추진한다.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시 정발산 동 소재 학원가가 무분별한 킥보드 이용자 때문에 시름하고 있다. 무질서하게 주차된 것은 물론이고 차도쪽으로 넘어진 것까지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이와 같은 무질서에 지역 상인들은 불만을 제기하며 업체에 항의를 해봤지만 해당 업체에서는 "시청에다가 말하라"고 오히려 발뺌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역 상인들은 근본적인 대책도 없고 마땅히 단속할 법규위반이 없기에 결국 킥보드 이용자와 마찰만 잦아지고 있다. 지역 상인들은 구청과 시청, 업체들을 번갈아가며 민원을 넣고 있지만 해결될 기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