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중·상동 지하에 매설되는 특고압으로 주민들에 잇따른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또 수십만 볼트의 특고압 전력 공급이 예정돼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경찰이 도로에서 난폭운전으로 신고된 운전자를 추적해 검거하는 중 차량에서 마약류가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4월24일 부천원미경찰서는 차량에 메트암페타민(필로폰) 약 10g과 대마 등 마약류를 소지한 A(남, 34)씨와 B(남, 52)씨를 마약류관리법위반으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1시께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소재 도로에서 렌트카 차량이 과속과 차선을 넘나들며 음주운전 같다는 신고를 받고 지구대, 교통 등 4대의 순찰차로 도주하는 A 씨가 몰던 차량을 붙잡았다.경찰은 A 씨의
오피스텔 옥상에서 캠핑용 온수 보일러 점화 테스터 중 부탄가스 폭발 화재가 발생해 경상 환자가 발생했다.
부천시가 열린시장실 '현답부천' 운영의 일환으로 지역의 강소기업을 찾아 상생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조용익 부천시장은 4월22일 지역 강소기업인 (주)아이케이푸드를 방문했다.
부천시는 4월18일 건설분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롯데건설(주) 등 5개 시공사와 ‘부천형 신(新)뉴딜정책 경제활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시의회(의장 최성운)는 4월16일 부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원미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지도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올해 첫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청소년의회교실은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의정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일간경기 장용수 기자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7일 화성시의 전곡항 마리나 클럽하우스에서 제18차 ‘경기 서부권 문화관광협의회(이하,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 서부권 문화관광협의회’는 경기도 서부권 7개 자치단체가 문화관광 분야에서 협력해 서부권의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구성한 행정협의체다. 시흥, 화성, 부천, 안산, 평택, 김포, 광명 등 서부권 자치단체가 2019년 5월에 함께 출범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정기회의로, 2024년에 진행될 경기 서부권의 주요 사업에 대한 논의와 추진사
조용익 부천시장은 4월16일 상2동을 시작으로 임기 동안 37개 관내 모든 동을 돌며 지역주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1일 동장’으로 활약한다.
부천시는 일상생활과 기업 경영활동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시민과 함께 발굴·개선하기 위해 ‘2024년 규제개선 기업·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천에서 새벽시간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도로 포켓 차로에 불법주차된 대형 트럭과 추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경인지역 곳곳에서 광역·기초의원을 뽑는 재보궐 선거가 치러졌다.
숨막히게 돌아가던 22대 총선 부천시의 선거열전은 더불어민주당의 싹쓸이로 끝났다.
부천시는 어르신의 낙상예방 등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1인 가구 어르신 주택안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총선과 함께 치러지고 있는 부천시의원 보궐선거(마선거구)에 나선 시의원 후보가 유권자에게 전화를 걸어 타 정당 후보자에 대해 선거운동을 한 사실이 밝혀져 선관위가 조사에 나섰다.
부천시는 관광 홍보 활성화를 위해 부천의 다양한 문화와 관광자원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형 교구 ‘부천투어마불’을 제작했다.
경기도와 경과원은‘2024년 경기도 뿌리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가 4월 5일과 6일 이틀간 도내 599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부천시가 한국환경공단과 협업해 소규모 공사장의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2023년 부천시에 접수된 환경 민원 2869건 중 소음 민원이 2031건을 차지했으며, 이 중 공사장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무려 1517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천시을 지역구에서 변호인 출신 김기표 민주당 후보, 서울 서초을에서 지역을 옮긴 박성중 국민의힘 후보, 민주당을 탈당한 5선 설훈 새로운미래 후보가 3자 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