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 김선근 기자]인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사업 지원 공모사업에서 시가 제안한 영세상생가맹점 추가 캐시백 지원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22대 총선을 앞두고 정당과 후보자들은 표심을 공략할 교통, 재건축·재개발, 금융 등 현안과 관련된 정책을 공약한다.총선 결과 고물가·고금리와 정부 심판론으로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이 175석을 확보하며 제1당을 유지했다. 단독 과반을 이룬 민주당은 국무총리 또는 국무위원 해임건의안을 의결할 수 있고 국무총리‧국무위원 등에 대한 탄핵소추 의결, 계엄 해제 요구, 헌법개정안을 제안할 수 있다. 또 대통령이 재의요구(거부권)한 법률안을 재의결하거나 일단 의결된 사항을 재심의해 의결하는 번안 동의도 가능하다.
군포시와 지역화폐 운영대행사 코나아이(주)는 군포철쭉축제와 연계해 4월20일부터 군포愛머니 사용자를 대상으로 결제금액의 3%를 캐시백 형태로 지급하는 소비지원금을 시행한다.
과천시가 4월5일 저출산 극복과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하는 ‘다자녀 양육바우처 지원사업’의 첫번째 정책발행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갑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인천e음 캐시백 10% 및 결제 한도 상향, 가맹점 원상복귀’ 등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진, 시민 소비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이끌어내는 ‘1석3조’ 인천e음 확대 정책을 발표했다.
경기문화재단이 2024~2025년 경기 문화누리카드 기획프로그램 '슈퍼맨 프로젝트'의 운영을 시작한다. '슈퍼맨 프로젝트'는 경기도 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해 경기문화재단과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 분야 전문단체가 협업하여 기획한 문화누리카드 전용 프로그램이다.
인천 계양구가 ‘효드림 복지카드 지원 사업’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27일 구에 따르면 ‘효드림 복지카드 지원 사업’은 7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어르신에게 10만원 상당의 효드림 복지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평군이 여행의 즐거움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13일 자원봉사자 회원 20만명 돌파 기념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이 지난12일 2024년 경기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이용 활성화 논의를 위한 시·군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포시가 일회용품을 줄이고 일상생활 속 폐기물을 저감하여 제로웨이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여러 가지 재활용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그로 인해 지난해 대비 생활폐기물은 1872톤 감소하고 재활용량이 388톤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급식지원 대상아동들이 낙인 효과 등을 걱정하지 않고 배달앱 비대면 주문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경기도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을 3월부터 수원 등 10개 시군으로, 7월부터는 모든 시군으로 확대 운영한다.경기도가 2022년 개발한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은 현장 대면결제만 가능했던 기존 아동 급식카드를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용인과 의왕에서 시범 운영 기간 총 2426건이 결제됐다.3월부터는 용인과 의왕에 이어 수원, 평택, 파주, 광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취약계층의 문화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4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연간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지원한다.문화누리카드는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에게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사업이다.경기도는 올해 약 610억원을 투입해 46만9963명의 대상자에게 개인별 연간 13만원을 지원한다.발급기간은 2월1일(목)부터 11월30일(토)까지이며,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또는 모바일앱 접속, 전화ARS(1544-3412)를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시흥시는 올해 일자리 3만개 창출과 지역화폐 시루 2500억 발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가 2월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시민이 잘사는 시흥’을 목표로 한 경제 활성화 종합 계획을 발표했다.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 3만명 달성을 위해 청년, 여성,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확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청년 특화 공공일자리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며 취업이 어려운 청년에게 일자리와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정부 반려동물 산업 육성과 연계한 교육훈련, 청년 특화 직업훈련 등을 신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시흥시가 어려운 지역경제의 내수 진작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 한 해 시흥화폐 ‘시루’를 총 2500억원 발행하기로 했다.시는 이와 함께 전국 최초 모바일형 지역화폐인 모바일 시루 사용자 수는 38만명, 시루 가맹점 수는 1만4000여 곳 이상을 유지해, 안정적인 유통을 꾀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시루 연계 정책사업의 고도화 및 활성화에도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우선 1일 1만 걸음 달성 시 100원이 적립되는 ‘만보시루’ 앱에 기부 챌린지 기능을 추가해 시민의 건강권을 증진하고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 계양구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의 다양한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오는 2월1일부터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한다.문화누리카드는 도서, 공연, 문화 체험, 놀이공원, 스포츠 경기 등 전국 2만 9000여개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온·오프라인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연 13만원이 지원된다.신청 대상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으로 신분증을 지참,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지난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가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 계양구는 민간 포털 사이트에서 찾기 힘든 행정정보를 지도로 시각화한 ‘계양 온 더 맵’ 서비스를 오는 2월1일부터 시작한다.29일 구에 따르면 ‘계양 온 더 맵’은 계양을 지도 위에 그린다는 의미로 다양한 행정정보를 흥미롭고 직관적으로 담은 온라인 지도 콘텐츠 서비스이다.‘계양 온 더 맵’은 3D 가상 도시와 관광 안내도, 주택·건축 개발 사업, 여성 안심 지도, 상생가맹점, 공공 심야 약국 등 27종의 다채로운 지도 콘텐츠를 담고 있다.이 서비스는 구만의 독자적인 콘셉트로 디자인했으며 PC뿐만 아니라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동구가 지난해 ‘인천최초’로 추진한 평생교육 바우처가 큰 인기를 얻자 올해 지원 대상을 700명으로 확대한다. 신청은 1월29일~2월8일까지다. 동구 평생교육 바우처란 관내 19세 이상 구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원하는 평생학습 강좌를 선택하고 수강할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10만원(바우처용 동구사랑상품권)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7월 인천 최초로 시행돼 동구민 500명이 혜택을 받았다. 구는 동구 평생교육 바우처의 높은 인기에 올해 700명에게 지원하고, 향후 1천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1월26일부터 2월25일까지 2024년 상반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신청을 접수 받는다.이 사업은 여성청소년의 건강권과 인권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여성청소년 약 1만여 명이 대상이다. 2006년에 태어난 인천시 여성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인천e음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여성가족부에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을 지원받는 경우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인천시는 신청자를 대상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민주당 인재위원회가 민생 전문가 김남근 변호사를 ‘10호 인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10호 인재’로 영입된 김남근 변호사는 입법운동가로 프렌차이즈 기업들의 ‘갑질’에 가맹점주들을 보호하기 위해 가맹점 거래 공정화 관한 법률이 개정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제정에 힘을 모으기도 했고 2021년 공분을 일으킨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 최초 제보자이기도 하다.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여러 영역에서 함께 활동했는데 오늘 민주당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