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동현 기자] “나무 한 그루의 힘은 어느 정도일까요? 놀랍게도 나무 한 그루는 연간 2.5톤의 이산화탄소와 35.7그램의 미세먼지를 흡수하며 1.8톤의 산소를 내보냅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나무의 강인한 생명력을 전하는 청년들의 목소리가 시민들의 마음에 희망을 심었다. 지난 4월14일 국제봉사단체 ASEZ WAO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서울 서울광장과 부산 유라시아플랫폼, 경기 성남 위례중앙광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ASEZ WAO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3월20일 성남 분당의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일간경기=김동현 기자] 7월16일 ASEZ WAO가 기후변화 전문교육시설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기후교육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ASEZ WAO는 175개국에 7500여 교회가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 소속 직장인 청년들이 활동하는 국제 봉사단체다. 단체명에는 ‘우리가 한 가족이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을 구하자(Save the Earth from A to Z, We Are One Family)’는 뜻이 담겼다.
[일간경기=김동현 기자] 도심 속 돌담길을 따라가면 청사초롱이 반겨주는 고풍스런 한옥. 고즈넉한 처마 아래 외국인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창호문 사이로 새어 나온다.이들은 지난 10일, 서울 북촌한옥마을을 방문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제77차 해외성도방문단이다. 하나님의 교회가 주최하는 ‘2023 전 세계 대학생 리더십 콘퍼런스’ 참석차 180여 명이 각국에서 방한했다.7월 5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한국 서울대, 미국 컬럼비아대, 독일 베를린자유대, 페루 리마대,
[일간경기=김동현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가 최근에 경기 분당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2023 전 세계 ASEZ 정상회의’를 개최했다. ASEZ는 ‘처음부터 끝까지 지구를 구하자(Save the Earth from A to Z)’라는 뜻으로, 175개국에 7500여 교회가 있는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들이 활동하는 국제 봉사단체다.이번에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을 주제로 40개국 약 500개 대학 1500여 명 대학생이 머리를 맞댔다. 박종길 전 문화체육관광부
[일간경기=김동현 기자] “한 사람에게는 작은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 1969년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내딛은 닐 암스트롱의 말이다. 의미 있는 업적이나 발견의 순간에 두루 쓰이는 말이기도 하다.지난 일주일 동안 국내에서 세계 각국 청년들이 모여 지구와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뜻깊은 걸음을 함께 내딛었다.그 장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주최한 ‘전 세계 청년 리더십 콘퍼런스’다. ‘제76차 해외성도방문단’으로 37개국에서 방한한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 청년 약 150
[일간경기=김동현 기자]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하나님의 교회)는 5월28일 전 세계 7500여 교회에서 ‘오순절(五旬節) 대성회’를 거행했다. 이날 한국과 미국·영국·페루·브라질·필리핀·아랍에미리트·호주·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75개국 350만 신자들은 성령 축복이 약속된 오순절 기념예배를 지키며 세계인에게 진정한 평화와 행복이 도래하기를 기원했다.오순절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절기 중 하나다.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애굽(이집트)에서 나온 모세가 홍해를 건넌 지 50일째 되는 날에 십계명을 받기 위해 시
[일간경기=김동현 기자] 한국 갤럽 조사에 따르면 종교인 비율은 물론 종교가 개인이나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에 대한 국민 인식도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이 같은 ‘탈종교화’ 추세에도 성경 중심의 신앙과 사랑 실천으로 공감을 얻으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교회가 있다. 1964년 설립 이래 반세기 만에 175개국 7500여 교회 350만 신자의 세계적 규모로 발돋움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하나님의교회)다.4월29일 안식일 예배를 겸해 열린 ‘서울종로 하나님의교회’와 ‘서울은광 하나님의교회’ 헌당기념예배에 1300여 명의 신도가
첨단과학과 AI(인공지능) 발달로 인류의 삶이 편리해진 반면, 전쟁과 사건사고 급증, 도덕과 윤리 쇠퇴, 이기주의 팽배 등 그늘도 짙다. 이에 대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사랑이 식어가는 이 시대에 진정한 인류애를 구현하고 지구촌에 희망을 주는 진리가 바로 새 언약 유월절”이라고 밝혔다.새 언약 유월절은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에게 죄 사함과 구원을 주고자 대속(代贖·대신 죗값을 치름)의 사랑으로 십자가에서 자신을 희생하며 제정한 절기다. 예수는 십자가 희생 전날 유월절을 제자들과 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하나님의 교회)는 4월2일 성남 분당의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2030 직장인들을 위해 ‘직장인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삶의 여유를 얻지 못한 직장인들에게 봄날처럼 따뜻한 위로의 시간이 됐다. 화창한 날씨 속에 모처럼 가족, 동료, 친구 등과 봄을 만끽하며 방문한 참여자들로 행사장은 오전부터 활기가 넘쳤다.본 행사는 “일주일 동안 일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이 자리를 빛내줘서 고맙다”는 사회자의 격려로 시작됐다. 첫 순서는 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맡았다. 오케스트라는
[일간경기=김동현 기자] 만개한 산수유와 개나리, 벚꽃과 함께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한 봄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하나님의 교회)가 직장인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오는 4월2일 성남 분당에 소재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직장인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20~30대를 주축으로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약 3500명이 참여한다. 지방권 직장인들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도 진행돼 총 7000여 명이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
수도권 대표 주거단지로 부상한 남양주시 안에서도 별내신도시는 교통 요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서울과 남양주 각지를 잇는 주요 전철노선 및 교통망 확장이 예정돼 있어 유동인구 증가로 더 큰 발전이 기대된다.여기에 7월1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새 성전 준공을 알리며 활력을 더하고 있다. 전국 400여 지역, 세계 175개국에 설립된 교회를 중심으로 각지에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온 교회는 앞으로 이곳 주민들의 행복과 지역사회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서도 분주한 발걸음을 옮길 예정이다.별내신도시에 건립된 ‘남양주별가람 하나님의 교회
세계 각국에서 백신 접종을 진행하며 코로나19 극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방역물품조차 부족한 국가도 있어 국경을 초월한 협력이 시급하다.그 가운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하나님의 교회)가 지구촌 가족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코로나19에 전방위로 대응하고 있다. 이들의 행보는 아프리카에서도 활발하다.4월14일 하나님의 교회에 따르면, 가나 아크라시 공립학교 32곳과 가사우스시 공립학교 45곳에 손세척용 물통 160개와 일회용 타월 85상자를 지원했다. 지난해부터 아프리카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경기와 강원, 전라, 충청권 40여 지역에서 일제히 제설봉사를 가졌다.지난 1월18일부터 19일까지 전국 각지에 눈과 함께 한파, 강풍이 불어닥친 가운데, 시민들의 통행 안전을 위해 신자들이 힘을 모았다.이들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발열체크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시민들의 통행 안전을 위한 눈 치우기에 힘썼다. 하나님의 교회는 열흘 전 전국에 폭설이 쏟아졌을 때도 7일부터 나흘간 170여 지역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하나님의 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필수품인 마스크를 지원하며 세계 각국의 의료진·시민·관계 당국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1·2차에 걸쳐 총 3만 매의 보건용 마스크(KF94)를 긴급 지원한 바 있다. 8일에는 몽골 보건부에 울란바토르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면 마스크 5000매와 일회용 마스크 5000매를 합쳐 총 1만 매를 전달했다. 면 마스크는 신자들이 정부의 방역 조치에 따라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각자 집에서 정성껏 제작해 마련한 것이라 더욱 뜻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각국이 시행한 봉쇄조치가 수개월간 이어지면서 세계인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그동안 국내에서 마스크와 성금 지원, 정부의 방역지침 준수 등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에 동참해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어려움을 겪는 지구촌 가족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7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난을 겪는 세계인들에게 헌혈 및 헌혈증 기증 등을 통해 힘을 보탠다. 하나님의 교회는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이 본격화된 3월경부터 현재까지 175개국 7,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대학생봉사단 ASEZ가 코로나19 대응에 힘을 북돋우고 있다. 일선 의료진과 관계 기관 종사자들에게 직접 쓴 손편지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핸드-투-핸드 릴레이’를 4월부터 전개 중이다. ASEZ 회원들의 응원릴레이는 국내 100여 지역과 함께 미국·영국·멕시코·브라질·페루·인도·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인도 등 해외 각국에서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남반구의 호주에서도 진행돼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는 관계 기관과 의료진에게 큰 힘이 되었다. 6월 14일 릴레이가
코로나19에 손발이 묶인 농가의 시름이 날로 더해가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최근에 경북 상주의 포도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태며 농민을 응원했다.농가 일손 지원에 나선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과 가족 등 20여 명의 봉사자들은 오전 시간을 들여 상주군 화동면에 위치한 포도밭에서 포도나무 새순을 제거하는 일에 매진했다. 극상품 포도송이를 수확하려면 원가지와 잎 사이에 자라는 새순을 바로 제거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열매로 가야 할 영양분이 모두 새순으로 가서 포도가 제대로 열리지 않는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때와 시
리치웨이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하나님의교회 등 종교단체로 이어지며 수도권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6월15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15일 0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총 7명으로 리치웨이 관련이 3명,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 1명, 해외유입 2명, 지역사회 감염 1명”이라고 밝혔다. 지역사회 발생 신규 확진자 1명은 기 확진된 용인 거주자의 접촉자이며,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역학조사중이다.서울시 관악구 소재 다단계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리치웨이와 관련한 도내 확진자는 전일 0시
최근 열흘 새 수도권 내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는 140명이며 이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자가 41.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부터 5월까지 집단감염으로 확진된 851명 중 60세 이상 비율이 20.3%였음에 비해, 6월에는 60세 이상 비율이 두 배가 넘는 41.4%다.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은 12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근 수도권 집단발생과 관련 도내 확진 특성에 대해 발표했다.지난 1일부터 열흘간 확진된 숫자는 140명이며, 그 중 60대가 37명으로 16.4%, 7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