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최근 교육부에서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 선정됐다.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동두천시가 지난 10월1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진로체험박람회를 열었다.동두천시 진로체험센터와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진로체험박람회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로멘토링, 진로체험, 진로특강, 진로진학 상담 등 크게 4분야로 나뉘어 총 54개 부스에서 진행됐다.이날 진로멘토링에서는 쇼호스트, 경호원,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여행가이드, 치어리더, 미술치료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약사, 셰프, 노무사, 애니메이터, 방송PD 등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 직업인과 직접 소통하며 해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에서 한국전쟁 제70주년 및 국제연합일을 맞이해 10월24일부터 11월8일까지 ‘한국전쟁 체험박람회’가 열린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종전까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24일에 개최된다.이번 박람회는 기존의 대면 체험이 아닌 참여자가 셀프 체험할 수 있는 모바일 투어 게임 앱 ‘죽미령GO’를 개발해 야외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에서 한국전쟁과 오산 죽미령 전투를 퀴즈와 AR 증강현실 게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을 찍어 인증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15일 세교 고인돌공원에서 4천여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제3회 한국전쟁 체험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쟁을 딛고, 평화路’라는 부제 하에 6·25전쟁의 역사와 호국영웅의 희생을 기억하고 더 나아가 평화의 의미를 함께 되새겨 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는 6·25전쟁과 평화에 대한 체험과 전시, 이벤트, 문화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어린이를 동반한 많은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만들기 체험 뿐 만 아니라 군인 코스튬플레이어들과 함께 하는‘1950년대 의상체험’, 가족이 함께 놀며 배우는 ‘평화통일 보드게임’, 추억의 뽑기판으로 즐기는 ‘전투식량 체험 이벤트’등에 대해 큰 관심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15일에 6·25전쟁 제69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한국전쟁 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6·25전쟁의 역사와 호국영웅의 희생을 기억하고 더 나아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전시, 이벤트, 문화공연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주요 체험 및 이벤트로는 ‘6·25전쟁 역사부채 만들기’ ‘죽미령 전투 거울&핀버튼 만들기’ ‘헌화꽃 비누 만들기’ ‘유엔 참전국 스티커 만들기’ ‘1950년대 의상체험’‘평화통일 보드게임 체험’,‘전투식량 체험 이벤트’등이 있으며 ‘오산 죽미령 역사 사진전’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오산시 문화체육관광과 협조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공연과 더불어 지역민 나눔공연, 국
오산시는 6일 오산 현충탑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오산시의회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보훈가족,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도사,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곽상욱 오산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보훈가족들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한 분 한 분을 기억하고 그 분들의 슬픔과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보듬을 수 있도록 예우증진과 명예선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오산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한 분들
동두천시는 11일 종합운동장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제8회 동두천시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했다. 지역 청소년의 진로지도 및 건전한 직업의식 고취를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이날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법사랑위원동두천지구협의회와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는 진로상담존·직업탐색존·진학상담존·진로게임존·진학정보존·자원봉사존 등 6개 존으로 나눠 커리어코치의 직업심리검사와 해석, 다양한 직업인들의 체험 정보, 입시, 진로지도 담당자의 고입, 대입 진학 관련 상담과 대학생 멘토의 전공별 특성, 보드게임을 통한 진로결정의 변수 등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오는 11일 종합운동장에서 '제8회 동두천시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의 진로지도 및 건전한 직업의식 고취를 위해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법사랑위원동두천지구협의회와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4시간 동안 “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 아래, 진로상담존, 직업탐색존, 진학상담존, 진로게임존, 진학정보존, 자원봉사존 등 총 6개 영역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진로상담존'에서는 커리어코치로부터 직업심리검사와 해석을 들을 수 있으며, 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들을 만나 직접 체험을 통해 직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진학상담존'에서는 입시,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이 20~21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현충시설 체험박람회’에 참가해 화성의 3.1운동의 역사적 가치 알리기에 나섰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전국 36개 현충시설과 중국 4개 항일기념관이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을 깨운 나라사랑의 함성’을 주제로 진행된다.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은 이번 행사에서 화성지역 3.1운동과 제암·고주리 학살사건을 다뤄 전 세계에 일제의 만행을 알리는데 일조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한국의 독립과 평화’홍보물을 활용할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기념관의 손에 의해 재탄생한‘한국의 독립과 평화’는 워크북 형태로 국권 회복에 앞장섰던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화성지역 독립운동을 쉽게 이해할 수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0일 체인지업캠퍼스 파주캠프에서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새로운 중심 경기도, 평화와 미래의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진로 가치관 함양을 위한 다양한 직업 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티홀동 앞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이색로봇공연, 통일골든벨, 문화예술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콘서트홀에서는 한국사를 가르치는 최태성 강사와 구글코리아 김태원 상무이사가 각각 ‘코리아 스토리, 전쟁과 평화’와 ‘미래사회의 변화와 청소년의 진로 :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또한 야외광장에서는 평화, 창의, 진로체험, 과학멘토링, 문화예술, 인성함양
동두천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년 제3차 동두천시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를 열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에게 건강지원(수술비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또한 2018년 청소년진로체험박람회 개최결과와 향후 발전방향에 대헤 토의했다.동두천시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10조에 따라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 등 청소년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위원장은 동두천시 자치행정국장(이선재)이며, 위원들은 청소년복지지원법 시행령 제4조 제1항에 해당하는 기관 및 단체의 장 또는 종사자와 그 밖에 청소년복지에 관해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구성돼 있다.동두천시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체계 운영위원회는 사회·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15일(토)에 최용신기념관 앞 본오3동 일대에서 ‘제6회 상록수문화제’를 개최한다. 매년 다채로운 구성으로 시민과 함께 추억을 쌓아온 상록수문화제는 최용신(1909~1935) 선생이 가르쳤던 샘골강습소의 학생들이 샘골마을(현 본오동) 주민들에게 노래와 연극 등을 선보였던 ‘추석놀이’를 재현한 축제이다. '샘골마을 놀이터'가 주제인 이번 상록수문화제에서는 ‘놀이를 통해 배우고 성장해간다’는 의미를 담아 마을을 문화놀이터로 기획해 시민과 어우러지는 장이 펼쳐진다. 최용신기념관 앞 매화길 차 없는 거리에서는 각각 ‘샘골마을 꿈꾸는 놀이터’, ‘샘골마을 즐거운 놀이터’라는 이름의 체험과 놀이프로그램이 오후 1시부터
전쟁 후 미군 제24사단은 유엔군이 북한군과 벌인 첫 전투를 기념하고, 이때 희생된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1955년 7월 5일 죽미령의 서쪽에 기념비를 세웠고, 1982년 4월 6일 경기도와 오산에서 새로운 기념비를 죽미령 동쪽에 건립했다. 기념비의 높이는 19.5m로, 전투 당시 3개의 진지를 구축했던 상황을 상징하기 위해 3개의 비신(碑身)을 세웠으며, 치열한 격전 상황을 보여주는 동상도 함께 만들었다.2013년 오산시는 죽미령에 유엔군 초전기념관을 건립했다. 유엔군의 희생에 감사하며 역경과 고난을 딛고 발전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후세에 전승하여 보여주고자 하는 뜻이 담겨 있다. 기념관은 2층에 6.25전쟁과 유엔군의 참전 죽미령 전투를 소개하는 상설전시실이 있으며 광장에 패튼전차 등 야외
오산에 있는 유엔군초전기념관 일대에서 지난 16일 30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한국전쟁 체험박람회’가 열렸다. 유엔군초전기념관이 있는 오산 죽미령은 1950년 6.25 전쟁 당시 처음으로 유엔군과 북한군이 만나 격전을 벌인 곳이다. 오산전투라고도 불리며 유엔군의 한국전 참전을 공식적으로 알린 전투였다.◆일본 주둔중인 미군 특수부대 편성1950년 북한군의 남침으로 6.25가 일어났다. 북한군은 파죽지세로 남으로 내려왔다. 한국은 급하게 미국에 지원 요청을 했다. 미국은 극동군사령관 맥아더 장군에게 선발대를 파견하여 사태를 판단하도록 했다. 맥아더는 일본에 주둔 중인 미 제24사단의 각 부대에서 병력을 선발하여 스미스(Smith) 특수임무 부대를 편성했다.스미스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관장 이규준)은 16일 기념관 야외광장과 기념탑에서 30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한국전쟁 체험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호국영웅의 희생을 기리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번 체험박람회는 기성세대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어린 세대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럽고 올바른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라는 평을 받았다.올해로 2회를 맞이한 박람회는 작년보다 더욱 다양한 체험활동들로 운영됐다. 주요 체험은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신초전비 입체퍼즐 만들기’ ‘참전국 손수건 색칠’ ‘학도병 책갈피 만들기’ ‘1950년대 군복과 피란민복 입어보기’ ‘전투식량 체험’ ‘DMZ 동물 샌드아트’ ‘훈장 컵받침 만들기’ ‘헌화 꽃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관장 이규준)이 오는 16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호국영웅의 희생을 기리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역사 체험 행사 ‘한국전쟁 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행사는 작년보다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한국전쟁과 관련한 15개의 체험부스를 비롯해 ‘찾아가는 문화공연’도 함께 이루어진다. 주요 체험 행사로는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신초전비 입체퍼즐 만들기’ ‘참전국 손수건 색칠’ ‘학도병 책갈피 만들기’ ‘1950년대 군복과 피란민복 입어보기’ ‘전투식량 체험’ ‘DMZ 동물 샌드아트’ ‘훈장 컵받침 만들기’ ‘헌화 꽃 만들기’등이 있다. 유엔군 초전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어
화성시가 제암리3.1운동을 알리고자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하는 ‘현충시설 체험박람회’에 참가한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현충시설 체험박람회는 국권 회복 및 국가수호에 앞장섰던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독립기념관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은 첫 참가이다.이에 1919년 일제강점기, 일본군이 3.1운동을 진압하고자 제암·고주리 주민들을 잔인하게 학살한 사건을 재조명하고, 그 어느 지역보다 격렬했던 독립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제암리 이야기로 만드는 나만의 방향제’체험프로그램도 준비했다.고정석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장은 “아이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를 이해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전국적 규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지난 25일 초전기념관 야외광장에서 제1회 한국전쟁 체험박람회를 약 3,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주요 체험활동의 장으로는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스미스 부대원 모자 만들기, 참전국 손수건 만들기, 이산가족 체험, 평화를 위한 편지쓰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와 더불어 나라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롯한 각종 문화 공연도 펼쳐졌다. 이번 제1회 한국전쟁 체험박람회는 호국보훈의 달 및 한국전쟁 제67주년을 맞이해 호국영웅의 희생을 기리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역사체험 행사였으며, 기성 세대는 과거의 향수를, 어린 세대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럽고 올바른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라는 평을 받았다.이규준 유엔초전기념관
박순자 국회의원(안산 단원구 을)은 지난 21일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된 제10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재한외국인에 대한 다각적 지원의 필요성을 밝혔다.박 의원은 축사를 통해 “우리 안산에는 5만5000명의 재한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재한외국인들이 한국 문화를 학습하고 사랑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국회 차원에서 여러 가지 지원 법안과 정책을 통해 재한외국인의 인권 보호 및 지원을 도모하고 대한민국에서의 생활에 어려움과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사를 마무리 했다.이어 박순자 의원은 같은 날, 안산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이 주관한 ‘제2회 안산시 장애인생산품·체험박람회’에 참석하여 “오늘과 같은 행사를 시작으로 장애인들도 우리 사회 속에
의왕시가 13일 오전 의왕 모락고교에서 ‘교육으뜸도시’ 선포식을 열고 전국 최고 수준의 유·무형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교육에 특화된 도시로서의 발전을 다짐했다. 모락고 기숙사 개관식과 함께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동민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의왕시내 25개 초·중·고교 교장 및 교사, 학부모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각 학교당 교육경비 지원액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의왕시는 입시박람회, 청소년진로체험박람회, 학교별 특성화 및 학력향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우수 학생의 유출을 막고 체계화된 지원으로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꾀하고 있다. 이에 함께 모락고 기숙사가 건립됨에 따라 의왕시는 관내 전 고등학교에 기숙사를 갖춘 전국 유일의 시가 됐다.의왕시는 2004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