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 대표 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2024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인구 100만명을 돌파해 특례시 지정을 앞두고 있는 화성시에 구청 신설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더불어민주당, 시흥1) 부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17일(수) 원안대로 교육행정위원회를 통과하였다.
용인시는 4월18일 공동주택 공용시설 개·보수 보조금 지원 확대, 건강한 주거공동체 문화 조성, 층간소음관리위원회 활성화 추진 등을 골자로 하는 공동주택 관리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국민의힘, 연천)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발의한지 약 130일만에 17일 제374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민주 고양5)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환경피해로 인한 갈등 예방 및 조정 조례안」이 17일 개최된 제374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상임위에서 심사·통과됐다.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은 4월13일 1층 시민의 서재에서 열린 국악예술공연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고양시가 ‘제3차 도서관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수원시가 초등학교 근처에서 열릴 뻔 했던 ‘성인페스티벌(2024 K-XF The Fashion)’과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성가족부에 ‘청소년보호법’ 개정을 건의하고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미추홀구와 용현남초등학교 강당과 인주초등학교 주차장 등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 306-1번지 일원 귤현구역 도시개발사업이 실시계획 인가 15년 만에 마침내 준공해 입주민 재산권 행사 제약이라는 오랜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일간경기=김동현 기자] “나무 한 그루의 힘은 어느 정도일까요? 놀랍게도 나무 한 그루는 연간 2.5톤의 이산화탄소와 35.7그램의 미세먼지를 흡수하며 1.8톤의 산소를 내보냅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나무의 강인한 생명력을 전하는 청년들의 목소리가 시민들의 마음에 희망을 심었다. 지난 4월14일 국제봉사단체 ASEZ WAO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서울 서울광장과 부산 유라시아플랫폼, 경기 성남 위례중앙광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ASEZ WAO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
[일간경기 장용수 기자 ]‘배움과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서해 공동체’라는 학교 비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해중학교(교장 김태훈)는 이번 주 4월 8일(월)부터 4월 12일(금)까지 한 주간을 의미있는‘독도교육주간’으로 운영하였다
인천시 동구는 올해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 부평구는 일부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재 공개되고 있는 구 누리집 내 직원 실명을 비공개로 전환한다고 5일 밝혔다.
인천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연수구와 공동으로 기후대응을 위해 조성된 선학 도시숲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신도시 건설로 인한 인구 유입으로 제22대 총선에서 반월동·동탄1·2·3·5동이 화성시 정으로 신설 분구됐다. 제22대 총선에서는 유경준 국민의힘 후보, 전용기 민주당 후보, 이원욱 개혁신당 후보, 무소속 이준희 후보가 경합 중이다.
김현준 국민의힘 수원갑 선거구(장안구) 국회의원 후보는 “수원시의 대중교통 이용도 제고와 교통체증 해소, 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트램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안산시는 전국 최대 다문화 도시로 특히 원곡동에 소재하고 있는 안산원곡초의 경우 재학생의 92% 이상이 다문화 학생이다.학교 현장에서는 중도 입국 학생의 공교육 진입 전, 수준별 한국어 교육 지원과 기초학습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안산원곡초가 소재하고 있는 원곡동은 고질적인 주차 문제를 겪고 있는 주택밀집지역으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시설 조성에 대한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안산시는 이러한 의견들을 수렴해 안산원곡초 부지에 학교복합시설을 건립하고 원곡동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한다는
지난 1일 경기도는 기존 GTX 노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에도 GTX 노선을 신설해 수혜지역을 넓히기로 계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