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더불어민주당, 안산2) 경기도의원이 3월28일 ‘2024년 상반기 권역별 경기신용보증재단 정책사업설명회’에 참석해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등 유관기관 간 협업 강화를 통해 경기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상 정책 및 예산 지원의 확대를 주문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장기간의 복합경제위기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이 도내 정책지원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도민중심· 현장중심의 행보를 이어나갔다. 경기신보는 3월21일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북부권역, 28일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중부권역 정책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신보는 각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원활한 참석과 활발한 의견교류를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남부(수원), 동부(성남), 북부(양주), 중부(안산) 4개
수원시가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 18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기신보는 3월19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창립 28주년 기념일 맞아 지역경제 위기 극복과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정책금융 본연의 역할과 더불어 금융서비스 기관으로의 대전환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경기신보는 3월15일 경기신보 2층 회의실에서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100억원 특별출연’을 했다고 밝혔다.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도내 정책지원 유관기관과 손을 잡고 경기도민의 실질적인 사업 성공을 뒷받침할 정책정보 제공과 소통에 팔을 걷고 나섰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제침체 장기화로 벼랑 끝에 몰린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전국 최초로 ‘원팀(One team) 시너지’를 통한 종합지원 대책 마련에 나섰다.경기신보는 3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여수에서 ‘경기도민 성공지원을 위한 경기도·시군·경기신보 소통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시군의 애로사항 및 현장 목소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는 3월5일부터 7일까지 위원회 소관 일반의안 4건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마쳤다.
경기도가 2026년까지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 또는 기업가치 500억 원 이상인 사회적경제기업을 말하는 ‘임팩트 유니콘’ 100개를 육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올해 육성 사업의 하나로 총 55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사업 4개를 추진한다.
경기도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본부장 김민자, 이하 NH농협은행)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 및 민생경제 활력 지원을 위해 힘을 합쳤다.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21개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107명을 채용하는 2024년 제1회 통합채용시험을 시행한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이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경기도민의 사업성공을 뒷받침하는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역할과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5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2024년 제1차 경영전략 워크숍(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는 대내외 경제전망, 정부 및 경기도 정책 동향을 반영한 경기신용보증재단 운영 방향을 수립하는 한편, 지난해 성과를 분석하고 올해 업무계획과 부서별 핵심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지난 1월 수원시는 ‘수원기업새빛펀드’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목표는 ‘펀드 결성액 1000억원, 수원기업 의무투자금액 200억원’이었다.현재 수원기업새빛펀드의 결성액은 수원시 출자금 100억원을 비롯해 총 3058억원으로 1년 전 설정했던 목표의 3배를 뛰어넘었다. 수원시 기업에 최소 265억원 이상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약정이 있어 관내 기업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6일 수원시는 수원시 기업지원센터에서 ‘2024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열고, 기업인들에게 지원시책을 설명했다. 수원기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살리기에 나섰다.성남시는 2월7일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완화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과 최대 3억원 한도의 특례보증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은 기업이 협약은행을 통해 운전자금 융자를 받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금리 일부를 지원받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차보전금 지원대상은 성남시에 본점 또는 사업장이 등록된 연간 매출액 5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 중 △전업율 30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고은정(더불어민주·고양10) 부위원장이 함께 고양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공지원을 위한 현장소통에 나섰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2월6일 고양시 일산전통시장에서 고은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부위원장)과 함께 일일명예지점장 현장상담회(현장상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상담회는 큰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는 고양특례시 중소기업·소상공인과 현장소통을 통해 빈틈없고 실효성있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인천항만공사,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2023년 인천항과 경인항의 물동량 증가에 기여한 선사·화주·포워더 등에게 32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이번 지원사업은 인천항과 경인항의 신규항로 개설, 물동량 증대 및 고부가가치 화물 유치 등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인천시가 12억 원, 인천항만공사가 15억 원, 한국수자원공사가 5억 원을 각각 투입한다.인천항의 인센티브(25억 원)는 선사와 화주·포워더로 나눠 지원된다. 선사는 신규·원양항로 개설, 물동량 증가, 환적 물동량을 기준으로 지원되며, 화주·포
[일간경기=신영수 기자] 가평군이 1월22일 소상공인 생존․활력을 위해 오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216억여 원을 들여 관내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 등 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은 창업 및 노후 점포 소상공인 경영 환경개선 사업에 9억여 원을 들여 추진하고 개소당 5000만원 이내 특례 보증 및 이자 보전 비율을 2%에서 3%로 확대하는 등 소상공인 위기 극복 경영안정 자금지원에 나서기로 했다.또한 올해 상권에 활기를 더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예산을 출연해 소상공인 대출을 지원해 주는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의원이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및 경기북부 대개발 기업인 맞손토크 참석,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및 경기신용보증재단 면담을 이어가며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오 의원은 지난 1월11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참석에 이어 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 차오름홀에서 개최된 ‘경기북부 대개발 기업인 맞손토크’에 참석했다. ‘경기북부 대개발 기업인 맞손토크’는 기업하기 좋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위해 경기 북부 기업인들의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장기간의 복합경제위기 속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출연으로 경기신보에 협력해준 고양시를 ‘2023년 출연실적 우수 시군’에 선정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월18일 고양시청에서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출연금 확대에 노력해준 이동환 고양시장에게 ‘2023년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실적 우수 시군’ 선정에 따른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감사패 전달식은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오산시는 장기적인 고물가, 국제 원자재 및 유가 상승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특례보증 수요 증가에 선제 대응하고자 경기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금으로 7억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이번 출연으로 출연금액의 10배인 70억원 보증 규모 내에서 특례보증 추천이 가능해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긴급한 자금 수요에 ‘단비’가 될 전망이다.특례보증사업이란 오산시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예산을 출연해 자금조달이 어려운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일반 은행보다 좀 더 완화된 심사규정을 적용하여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