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에서 포천가평 지역구에 최춘식 의원이 불출마 선언해 김용태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전 시장, 개혁신당 최영록 ㈜ 모코건설 대표이사가 경합한다
제22대 총선에서 용인병은 제22대 총선 선거구 개편으로 수지구 풍덕천1·2동, 신봉동, 동천동, 상현1·3동, 성복동으로 조정되었으며, 현재 고석 국민의힘 후보와 더불어부승찬 민주당 후보가 승부를 겨루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김포시을 지역구에서는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와 민주당 박상혁 후보가 재격돌한다.
인천 연수구갑 22대 총선은 박찬대 후보와 정승연 후보의 세 번째 대결이 관전 포인트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하늘 아래 분당이라는 경기도 부촌 성남 분당구가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 두 정치 거물의 대결로 집중을 받고 있다. 또 옆 지역구인 분당을 김은혜 국힘 후보와 김병욱 민주당 후보의 대결도 치열해 이 또한 관전 포인트다.성남시 분당구는 비교적 고가의 아파트 건설과 접근성으로 인한 강남 3구 인구 유입으로 타 경기도에 비해 보수세가 강하다. 하지만 판교 신도시 IT 산업 단지에 근무하는 2030 세대의 유입으로 진보세도 덩달아 올랐다.△분당구갑‥국민의힘 안철수·더불어민주당 이광재성남시 분당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포천시는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에게 55.70%,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에게 41.73%의 지지율을 보냈다.당시 시장 선거에서는 백영현 국민의힘 후보가 52.33%, 민주당 박윤국 후보가 47.66%의 득표율을 거뒀다.다만 21대 총선에서 포천시는 최춘식 미래통합당 후보 48.10%, 이철휘 민주당 후보 48.70%라는 백중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최춘식 후보가 당선됐으며 이는 가평군 득표율 때문이다. 그는 가평군에서 54.89%의 지지를 받아 42.32%를 받은 민주당 이철휘 후보를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조태근 기자] 김포시는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높았었지만 여타 경기도권 도시처럼 신도시 개발로 점차 진보 성향이 높아졌다. 방증으로 제13대 대선 노태우·김영삼·김대중·김종필 격전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압도적으로 표를 몰아주었으며, 14대·15대 선거에서도 김대중 전 대통령은 이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지 못했다.이어 제16대 대선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응답을 받았으나, 제17대 이명박 전 대통령·제18대 박근혜 전 대통령 등 보수 정당의 후보에게 표를 던졌다.이후 김포시는 도시 개발과 인구 유입으로 제19
화성시는 신도시 건설로 인한 인구 유입으로 제22대 총선에서 반월동·동탄1·2·3·5동이 화성시 정으로 신설 분구됐다. 제22대 총선에서는 유경준 국민의힘 후보, 전용기 민주당 후보, 이원욱 개혁신당 후보, 무소속 이준희 후보가 경합 중이다.
제22대 총선 인천 동구 동구미추홀을에서 리턴 매치 중인 윤상현 국민의힘 후보와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홍정윤 기자 조태근 기자] 화성시을은 이원욱 개혁신당 후보가 민주통합당·민주당 당적으로 제19대 총선부터 21대까지 내리 3선 당선된 지역구다.21대 총선 당시 이원욱 민주당 후보는 임명배 미래통합당 후보를 상대로 64.53% 대 34.55%라는 격차로 당선됐다.또 동탄 9동은 2023년 7월 동탄 7동에서 분동됐으며 제22대 총선 선거구 개편으로 동탄4·6·7·8·9동으로 조정됐다. 이 지역은 21대 당시 동탄 4동은 63.88%, 6동 60.80%, 7동 63.00%, 8동 64.45%가 민주당 후보에게 표를 던졌다.다만 화성
화성시을은 평균 나이 34.7세의 젊은 선거구로, 경기도 일대 현장 취재에서 정당 색을 떠나 후보들이 내미는 선거 명함을 유권자들이 가장 잘 받는 선거구였다.
제22대 총선에서 인천 서구을에 국민의힘은 21대 총선에 출마했던 박종진 전 채널A 앵커를 단수공천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영입인재 이용우 직장갑질119 변호사를 전략공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