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재학 기자]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이 4월17일 신읍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열린 포천시 주민자치연합회 정례회의에 참석해 포천시 생활폐기물수거대행업체 관련 민원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강경기=김성웅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수도권매립지로 반입되는 지자체의 생활폐기물 반입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 이달 중순 수도권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에 제공한다.제공되는 자료는 전날까지 반입된 생활폐기물의 총량, 할당된 총량에 따른 기간별 반입량, 총량 대비 반입 비율, 부과 가산금 현황, 향후 반입정지 일수 등이다.특히 총량 대비 반입 비율 현황을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이 자료는 폐기물고객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SL공사는 지난달 중순부터 시스템 시범운영을 시작
인천 미추홀구는 4월4일 저장강박증을 앓고 있다고 의심되는 가구의 진단 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김선근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제는 자원순환센터가 더 이상 기피시설이 아니라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랜드마크 시설”이라며 “앞으로는 군수·구청장들과 함께 주민들께도 자원순환센터가 친환경 시설이라는 이해를 높이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유정복 인천시장과 군구 구청장 등은 4월2일 자원순환센터의 인식 개선과 지역 특화 자원순환센터 확충 방안 마련을 위해 군구 구청장들과 하남 유니온파크를 방문 후 이같이 말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3월12일에 개최한 ‘시장-군수·구청장 정책회의’에서 유정복 시장이 군·구
파주시가 그간 길게는 몇십 년에 걸쳐 독점적으로 운영돼 온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용역에 규제완화를 통한 실질적인 경쟁체제를 도입해 생활폐기물 처리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시는 환경부, 서울시, 경기도와 ‘수도권매립지정책 4자 협의체’의 매립지 정책 논의에 따라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한 대체 매립지 입지 후보지 3차 공모를 오는 28일부터 6월 25일까지 90일간 추진한다.
인천 서구는 자원순환센터 건립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서구 자원순환센터 건립 수용성 제고를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김포시가 일회용품을 줄이고 일상생활 속 폐기물을 저감하여 제로웨이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여러 가지 재활용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그로 인해 지난해 대비 생활폐기물은 1872톤 감소하고 재활용량이 388톤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환경에너지시설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존 화·수·목요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에서 토요일 오전 10시 견학시간을 추가해 견학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평면 기관·단체, 주민들과 함께 8일 지평시장 골목과 지평향교 주변 등 시가지를 중심으로 대청소에 나섰다.
탄소중립을 위해 강력한 쓰레기 감량 정책을 펼치는 수원시가 ‘생활폐기물 예상 발생량 대비 10% 감축’을 올해 목표로 설정하고, ‘2024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선포했다.
인천시가 2월27일 군·구 주도 자원순환센터 확충에 행정·재정적인 지원을 하는 실무 협의·조정기구인 자원순환정책 지원협의회 첫 회의를 열었다.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2월23일 오전 10시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 진행된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환경공단은 2월21일까지 창립 18주년을 맞아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온라인 6행시 이벤트를 개최한다.2007년 2월 창립한 공단은 생활에서 버려지는 하수, 분뇨, 생활폐기물 등을 처리하는 환경기초시설을 안정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설립한 지방공기업이다. 이에 시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공기업이면서 환경 최후의 보루 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인천환경공단의 기업 명칭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여 방법은 인천환경공단 인스타그램의 팔로우 추가와 구글폼(https://fo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오는 2026년 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된 가운데 최근 인천시가 군‧구 주도 자원순환센터 확충 정상화 계획을 발표했다.시가 발표한 계획에는 남(미추홀‧연수‧남동)‧북부권(강화‧서)은 현대화를 계속 추진하고 동(부평‧계양)‧서부권(중‧동‧옹진)은 처리 대책을 자체 결정키로 하고 지역 여건을 고려, 맞춤형으로 지원하며 입지 지역에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했다.이에 각 지자체는 자율적으로 ‘(가칭) 자원순환정책 지원 실무협의회’를 구성, 지역 여건에 맞게 지원방안과 주민 수용성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발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송병억 사장은 2월6일 설 연휴 대비, 기관장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안전 점검은 현재 매립 중인 제3-1매립장과 침출수처리장 등 주요 사업장 위주로 이뤄졌으며 특히 수도권 폐기물 적체 해소를 위해 오는 12일 시행하는 특별반입 준비 상황을 빈틈없이 살폈다.송 사장은 또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설 연휴 취약 시기 안전 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송병억 SL공사 사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설 연휴에도 국가 핵심 기반 시설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해야 한다”며 “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환경공단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들의 생활폐기물 처리 지연 등 불편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환경기초시설운영 특별 관리를 추진한다.공단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되는 하수 일일 95만톤, 생활폐기물 소각 1141톤, 분뇨 2580톤 등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4시간 가동하고 있다.이번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의 불편 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특별 근무조를 편성하고, 모든 시설 24시간 정상 가동을 유지한다. 혹시 모를 비상 상황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시민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2월9일부터 12일까지 4일 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주요 사업장은 정상 운영 및 부분 운영, 전면 폐쇄 등으로 가동된다.우선 정상 운영되는 사업장은 교통약자를 위한 콜택시, 견인거주자와 환승센터 등 교통시설, 수원시연화장, 광교캠핑장 등이다.특히 연화장의 실내 추모 공간은 사전 예약제를 도입·운영한다. 화장시설인 승화원은 설 당일에만 운영되고, 제례 공간은 임시폐쇄(3~4일·8일~13일)된다.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구리시는 설 연휴 기간을 앞두고 쾌적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설 연휴 첫날인 2월9일과 마지막 날인 2월12일을 생활폐기물 수거일로 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생활 쓰레기 배출일은 수거일 전일로, 2월8일까지는 평소대로 생활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고, 이후 2월11일 오후 7시 이후부터 자정까지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다.구리시는 시민들이 생활폐기물 수거일과 배출 일을 알 수 있도록 구리시 홈페이지, 구리생생뉴스, 각 동 행정복지센터, 공동주택 관리사무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2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시가 자원순환센터 조성을 각 군구가 자율적으로 주도하도록 인천시가 조정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면 전환한다고 밝혔다.유정복 시장은 1월2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그간 추진하고 있던 4대 권역 자원순환센터 확충 체계를 ‘생활폐기물 발생지 처리’라는 법과 원칙에 따라 군·구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다는 내용의 ‘자원순환센터 확충 정상화’ 계획을 발표했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직매립 금지를 2년여 앞둔 지금 자원순환센터 확충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