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 상록 갑)은 14일 수인선 사리역 공사현장 및 갈대습지 오색테마길을 방문해 사업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계획을 점검했다.전해철 의원은 먼저 사리역 공사현장을 찾아 주요 공사현황 등 개통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지상부지에 기조성된 사동어울림 공원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총 연장 20㎞에 이르는 수인선 3단계(수원~한대앞) 구간은 지난해 주요공정이 완료되어 올해 초부터 종합시험운행 준비에 들어갔다. 현재 종합시험운행 전 단계인 사전점검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후 시설물검증과 영업시운전을 거쳐 오는 8월 개통
전해철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상록갑)은 지난 23일 안산시시화매립장 인근 장화운동장에서 개최된 ‘유소년 클럽하우스 및 장화체육관 개관식’에 참석했다.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 위치한 안산시시화매립장은 1994년 사용이 종료되고 매립지 안정화를 위한 사후관리기간이 2014년 12월로 만료됨에 따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용방안이 요구됐다.전해철 의원은 2011년 11월 쓰레기매립장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2013년 쓰레기매립장 활용을 위한 주민설문조사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부지 활용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기금 20억원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억원을 차례로 확보해 쓰레기매립장 일원에 대한 주민을 위한
전해철 국회의원(더민주당/안산상록갑)은 9일 오후 2시 안산시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주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전 의원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어느덧 19대 국회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국회 개원 후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간절함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고 회고했다. 전해철 의원은 안산의 많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산업도시 안산,해양생태문화관광도시건설과 안산의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해 법령개정,예산확보,정책개발에 박차를 가해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이어 반월.시화 국가산단 활성화를 위해 입법 및 정책개선 방안 마련과 노후화된 기반시설 정비사업비
전해철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안산상록구갑)은 사동 쓰레기 매립장 부근 장화운동장 내 실내다목적실 건립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실내다목적실은 지상 2층 규모(연면적 600㎡)로 주민들과 유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체력단련장, 물리치료실, 부대시설 등이 설치된다. 전의원은 그동안 쓰레기 매립장을 시민들을 위한 체육문화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이번 예산 확보 이외에도 지난 2013.12월 유소년 축구장을 조성할 수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기금 20억 원을 확보했었다. 지난 6월에는 경기도에서 무상사용 승인을 확정 받아 현재 유소년 축구장 설계가 진행 중이며, 9월 착공하여 올해 말 준공될 예정이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