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35개 주요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미래이천시민연대는 24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미래이천시민연대 황인천 의장은 이날 호소문에서 “코로나의 전국적 재확산으로 이천시에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좌불안석의 상황에서 시민여러분들이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나갈 것을 촉구했다.미래이천시민연대는 지난 21일 긴급회의를 열어 코로나19 방역대책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대한 지키기 위해 △ 실내외 마스크 착용 시민홍보 및 계도 △ 다중이용 시설 자가방역 및 거리두기
미래이천시민연대는 12일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 위기극복 시민운동 캠페인 실천과제를 발표했다.이날 오전 10시 이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이장단협의회장, 이천새마을지회,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천시향토협의회, 이천시연합동문회 등 이천의 주요 사회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여파 못지않게 시민의 불안은 가중돼 가고 있는 좌불안석의 상황에서 미래이천시민연대가 앞장서 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 실천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미래이천시민연대는 시민들이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최근 SK하이닉스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으로 인한 갈산2통 주민들의 갈등을 미래이천시민연대가 앞장서 난관을 해결했다.지난달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소개하고 실천과제를 발표했던 미래이천시민연대는 SK하이닉스 SK건설과 함께 지중화사업에 반대했던 주민들을 설득했다.최근 하이닉스에서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지 인근 주민들이 무리한 요구를 하는 사례를 접한 미래이천시민연대는 이를 근절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 SK하이닉스 와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갈산2통 주민들은 관계자
미래이천시민연대는 8일 11시 중앙통 문화의 거리 광장에서 국산화 추진 반도체 핵심부품소재 생산 공장 유치 선포 및 일본제품 불매운동 전 시민확산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7월 23일 엄태준 이천시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일본의 경제 보복조치에 따른 대책 중의 하나다. 결의대회에는 이천시장과 미래이천시민연대, 시도의원,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발전기획위원회, 이천시 공무원, 장호원고등학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이천시의 반도체 핵심부품공장 유치를 위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시민연대는 결의문 발표를 통해 ‘대한민국의 대표기업이자 세계굴지의 기업인 SK하이닉스가 위치한 이천에 반도체 핵심부품·소재 생산 공단이 들어서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