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부천의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재도약을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댔다.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은 8월8일 오후 부천산업진흥원 상권활성화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경기 북서권역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천지역 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을 비롯해 △부천상동시장상인회, △중동사랑시장상인회, △신중동문화거리상인회, △반달종합상가상인회, △로데오거리총상가상인회, △상상의거리상인회, △송내영화의거리상인회 상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시가 수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멀쩡한 도로를 걷어내고 도로포장에 나서 혈세 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부천시 신중동은 지난 5월26일부터 1억2000여 만원의 예산을 들여 부천시 석천로 170, 178, 183번길 일대 이면도로의 도로 균열 등 노후화를 이유로 도로 포장 공사를 진행했다.신중동 생활안전과는 부천시청 서측 일원 도로정비공사를 2인 수의 견적을 통해 ㈜토담건설과 계약하고 오는 7월24일 준공을 예정하고 있다.그러나 포장 공사가 이뤄진 이 구간의 도로 상태는 매우 양호했고 공사를 진행한 작업자
◇3급 승진▲ 기획조정실장 정해웅◇4급 전보▲ 행정국장 석상균 ▲ 부천동장 우종선 ▲ 상동장 이종성 ▲ 대산동장 이주형 ▲ 소사본동장 홍성관 ▲ 성곡동장 정애경 ▲ 공원사업단장 제해표◇4급 승진▲ 중동장 최은희 ▲ 오정동장 신영철 ▲ 환경사업단장 김우용◇5급 승진▲ 고재경 ▲ 문현식 ▲ 정미숙 ▲ 김계성 ▲ 조미숙 ▲ 전미숙 ▲ 김동재 ▲ 김은주 ▲ 이영미 ▲ 김순금 ▲ 김소영 ▲ 박병수 ▲ 김은미 ▲ 김창식 ▲ 박찬이 ▲ 장정훈◇5급 전보▲ 정책기획과장 이성동 ▲ 예산법무과장 임권빈 ▲ 징수과장 한금채 ▲ 기업지원과장 정환표 ▲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장성철(국민의힘, 신중동) 부천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와 대학의 상생발전 협력에 관한 조례안’이 3월29일 제266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장 의원이 발의한 조례는 부천시와 대학 간 정책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및 교육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도시와 대학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한편, 최근 국정과제로 지역과 대학의 정책협력을 통해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미래세대 발전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는‘지방대학 시대’가 선정됐다. 세부적인 공약으로는
◇4급▲ 복지위생국장 권운희 ▲ 부천동장 이재우 ▲ 상동장 홍성관 ▲ 심곡동장 김재천◇5급▲ 스마트시티담당관 오동택 ▲ 문화예술과장 박은정 ▲ 관광진흥과장 이점숙 ▲ 생활경제과장 이미숙 ▲ 정보통신과장 조태봉 ▲ 부천동 김경희 ▲ 중동 이용철 ▲ 중동 윤경옥 ▲ 신중동 김태현 ▲ 상동 김동익 ▲ 아동청소년과장 모영미 ▲ 기업지원과장 윤기태 ▲ 오정동 박성태 ▲ 도시재생과장 구광준 ▲ 교통정책과장 배종규 ▲ 수도시설과장 이규호 ▲ 오정동 이철 ▲ 주택정비과장 임봉호 ▲ 대산동 권오철 ▲ 심곡동 전남수 ▲ 신중동 김문태 ▲ 소사본동 안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시가 광역동 폐지 등의 이유로 힐스테이트 신중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계획을 유보하자 사업주가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당시 부천시가 사업주 측에 보낸 공문이 공개되면서 책임론이 일고 있다.9월26일 부천시와 사업주 등에 따르면 시 공동주택과는 지난 2018년 5월31일 공문을 통해 '중동특별계획1구역(중동1154번지 일원) 기부채납 및 행정복지센터 이전 계획 알림'이라는 내용을 사업주 측에 통보했다.공문내용에는 "중동 114번지 일원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을 해주면서 기부채납 및 행정복지센터에 대한 이전 계획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시는 7월13일 오후 중동 미리내마을 롯데아파트 전체 9개 동 756세대에서 발생한 단수사고에 대해 긴급지원에 나섰다.사고는 저수조의 수위센서 고장으로 인해 저수조 물이 기전실로 넘쳐 급수시설 고장으로 아파트 전세대에 단수가 발생됐다고 아파트 관리소장은 설명했다.기전실 침수로 인해 물을 다 퍼내고 완전 건조가 되어야 시설 정비가 가능하다는 현장 의견에 따라, 주민들은 단수로 인해 식수 공급과 생활용수 이용에 최소 하루 이상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이에, 부천시는 13일 오후 단수 상황이 접수되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부천시장 후보 경선을 오는 5월1일과 2일 양 일간 여론조사를 통해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국민의힘 부천시장 후보 경선은 28일부터 29일까지 여론조사가 실시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장덕천, 조용익, 한병환, 윤주영 예비 후보 등 4명의 후보군이 1차 경선과 2차 2인 경선으로 최종 결정키로 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부천을 서영석 예비후보와 부천정 서영석 예비후보 간 2 파전으로 치러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경우 당초 3 파전으로 치러질 예정으로 있다가 윤주영 전 부천시감사관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최근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천지역에서는 젊음을 내세운 신인정치인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지고있어 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자신의 전공과 경력을 앞세워 ‘경제 전문 정치인’으로 지방 정치에 첫 도전장을 낸 국민의힘 신중동(중1·2·3·4, 약대동) 부천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장성철(41) 예비후보를 만났다.- 정치 신인으로 정치에 입문 동기는대학과 직장에서 배우며 습득하게 된 경제지식을 되살려 경제전문 정치인이 되고자 한다.현재 전국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연합회 경기도지부 부천시지회 사무국장과 아파트 연합회 등에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최근 부천지역 곳곳에서 보도 및 도로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도로구간 측구와 배수구가 어긋나 빗물이 고여 시민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더욱이 미관을 이유로 파손되지 않은 보도블록을 폐기하는 것은 물론 무단횡단을 막기 위해 도로 중앙에 설치된 멀쩡한 안전 가림막도 마구 폐기해 막대한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12월6일 부천시와 시민들에 따르면 부천시 신중동 생활안전과는 중동로 279번길 보도정비공사를 약 1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10월27일부터 12월25일까지 A 건설이 시공하고 있다.A 건설이 시공한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시가 발주한 공사 현장에서 사업장 폐기물을 파쇄하거나 적재하는 등 불법행위로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다.더욱이 부천시가 공사원가를 줄이기 위해 현장에서 발생한 사업장 폐기물을 분리배출로 설계한 것으로 드러났다.10월27일 부천시와 민원인에 따르면 부천시 길주로 210 부천시청 내에 신축 중인 부천문화예술회관 건립공사 현장에서 사업장 폐기물 불법 파쇄로 날림먼지가 발생하자 시민들이 민원을 제기했다.건립 중인 부천문화예술회관은 연면적 2만5658㎡ 규모로 지난 2019년 6월10일 한진중공업이 착공해
부천원미경찰서장은 학교전담경찰관과 학부모폴리스, 부천시 바르게살기협회와 신중동역 주변과 학교 주변을 돌며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순찰과 청소년금연 캠페인을 벌였다.특히, 최근 중·고등학생 흡연 급증이 청소년의 건강은 물론 청소년 비행에 미치는 악영향을 고려해 부천시 도당고등학교, 부천북고등학교를 방문해 하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용품(마스크 등)을 나눠주며 홍보 활동하였다.원미경찰서장은 편의점, 음식점, PC방 업주께 마스크를 나눠 주며 청소년들이 술, 담배를 구매할 수 없도록 계도하고, 112신고 시 부천원미경찰서에서 적극 대응하
부천시가 수십 여억 원의 예산을 들여 도심지 건물 간판 개선사업을 진행한 후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예산낭비 지적을 받고 있다.더구나 시로부터 지원을 받아 간판개선사업에 참여한 일부 업체들은 영업목적의 이유로 무분별한 간판, 불법대형현수막 등을 내걸고 영업하고 있으나 단속 공무원은 인력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2월22일 부천시와 시민들에 따르면 시는 도시미관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 부천시 길주로 177에서 285 내에 있는 건축물 22개동 총 402개소 업체의 간판을 개선시키는 사업을 진행했다.당시 시는 총 1
부천시에서 어린이집 원생·교사 등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22일 부천시에 따르면 이날 A씨(50대·송내동거주·부천448번), B씨(40대·심곡동 거주·부천449번), C양(10대미만·심곡동 거주·부천450번), D군(10대미만·심곡동 거주·부천451번), E씨(30대·인천 미추홀구 거주·부천452번), F양(10대미만·중동 거주·부천453번), G씨(50대·신중동 거주·부천454번), H군(10대미만·역곡동 거주·부천455번)·I씨(30대·역곡동 거주·부천456번), J군(10대 미만·중동 거
부천에서 기업형 성매매업소를 불법으로 운영하면서 수백억원대의 부당 이득을 취해온 일당을 구속한 경찰이 이 업소에 조직폭력배가 관여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경찰은 이들과 함께 성매매업소를 운영해 온 업주 등 2명을 추가로 입건했다.10월20일 부천원미경찰서는 업주 A(35·여)씨와 영업실장 B(42·남)씨 등 2명을 붙잡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알선)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또 경찰은 달아난 공동 업주인 부천 식구파 조직원 C(43·남)씨를 추적하고 있다.이들은 지난 2016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 비대면 만남,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갖가지 행정적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국민적 공감대를 갖고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전염병과 싸우고 있는 이 때 음성적으로 성매매를 활성화하고 금전이득을 취해오던 성매매 조직이 경찰에 적발돼 충격이다.부천 원미경찰서는 성매매업소를 운영, 관리해 온 A(34·남), B(33·남) 씨 등 2명을 성매매알선등행위로 구속하고 실장 C모(37·여)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A 등은 지난 2016년 1월께부터 약 4년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성매매 여
코로나19 사태의 심각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텔을 임대해 기업형 성매매업소를 운영해 수백억 원대의 수익을 올려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9월16일 부천원미경찰서는 성매매업소를 운영·관리해 온 A(34)·B(33) 씨 등 2명을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C(37)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와 B 씨는 지난 2016년 1월께부터 지난 8일까지 부천시 신중동역 인근 오피스텔 17개실을 임대한 뒤 성매매업소를 운영해 110억원 상당의
24일 부천시 신중동 문화거리 중앙에 꽁초없는 양심거리 조성을 위한 ‘꽁양화단’이 설치됐다. 상동역 주변과 신중동 번화가는 담배꽁초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부천시자원봉사센터는 이같은 사회문제를 이슈화하고 흡연자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경기도 생명사랑 자원봉사 지원사업인 ‘꽁양거리-꽁초없는 양심거리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꽁양화단의 설치는 신중동 문화거리를 위한 시민들의 애정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상동청소년봉사단과 신중동성인봉사단의 2개월간의 꽁초맵핑 현황조사는 프로젝트 착수의 계기가 됐다
◇4급 승진 △기획조정실장 안윤경 △문화경제국장 최승헌 △교통사업단장 함병성 △성곡동장 최원분 △복지위생국장 김정길 △교육사업단장 한혜정 △부천시보건소장 이선숙 △신중동장 장이선 △도시국장 장환식 ◇5급 승진 △재산활용과장 차시회 △주차지도과장 홍성복
황진희(민주당·부천3) 도의원은 10일 부천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중동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주민 정담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