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원미정(민주당·안산8) 의원은 지난 12월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2021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 의정발전부문을 수상했다.원 의원은 경기도의회 3선 도의원으로서, 기후위기 대응 탈석탄 탄소중립 정책 추진, 돌봄의 사회화와 지역사회통합돌봄 실현을 위한 재택의료센터 설립 추진, 주민감사청구 조건완화를 통한 주민주권과 직접민주주의 확대 등 시대적 과제를 반영하기 위한 정책 추진을 했다.또한 인권 문제, 현장 민생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도민의 인권 향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주민감사청구 연령이 18세로 낮춰지고 청구 서명 인수도 종전 300명에서 200명으로 낮춰질 전망이다.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원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주민감사청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제4차 기획재정위원회 상임위에서 통과됐다. '경기도 주민감사청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방자치법'(2022.1.13. 시행, 2021.1.12. 전부개정) 개정에 따라 주민감사 청구에 필요한 서명 가능 연령을 종전 19세에서 18세로 낮추고, 주민 참여
원미정(민주당, 안산8) 도의원은 10월28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마사회지부를 방문해 시설관리 노동자들의 어려움을 청취한 뒤 성실한 노·사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문제를 풀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원미정(민주당·안산8)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재택의료센터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0월6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도민의 다양한 의료적 욕구에 대응하고 고령과 장애 및 거동 불편 환자에 대한 의료 접근성 개선 등 재택의료서비스 수요에 대응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내 의료기관 중 절차에 따라 일부를 재택의료센터로 지정·지원하는 것이다. 주요내용으로는 도지사의 책무, 도 재택의료센터 지정과 기능, 행정적·재정적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원미정(민주당·안산8)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금고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9월7일 제354회 임시회 제3차 안전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주요내용은 경기도 금고의 지정을 위한 평가항목 및 배점기준에 기후금융 이행실적을 신설하고 기후위기 대응 탈석탄 선언, 기존 석탄발전 투자금 출구 계획수립 및 출구 실적, 기후금융 국제이니셔티브 가입 여부에 1.5점을 배점하는 것이다.저탄소 사회로의 이행과정에서 금융기관의 석탄발전 투자는 재무적 위험성을 안고 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원미정 의원(민주당·안산8)은 8월30일 안산 고잔고등학교 교육환경개선 사업에 교육청 예산 2억600여 만원을 확보했다고밝혔다.원미정 의원이 확보한 이번 예산은 고잔고의 변전실 전기용량을 증설해 현재 부족한 전력수급 문제를 개선하고, 교내 냉난방 효율을 해결하는데 지원될 예정이다. 안산시 고잔고등학교는 2001년 개교한 초기에는 학교의 냉난방을 안산시 도시공사 지역난방으로 해결했으나 지역난방의 냉난방효율이 낮아 2010년부터 현재까지 계속적으로 냉난방기를 추가 설치했고, 이로 인해
원미정(민주당, 안산8) 도의원은 8월23일 ‘우리에게 가족은 무엇일까요?’를 주제로 열린 온라인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해 다양화되는 가족의 형태를 사회제도가 다 담아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행 가족정책 및 관련 제도의 문제점을 함께 논의해보고 필요한 부분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원미정(민주당·안산8) 의원이 안산시 고잔고등학교 방송장비 교체사업을 위한 교육청 예산 9600만원을 지난해 연말 확보해 올 2월 공사를 마쳤다.원 의원은 10대의회 3기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며 안산지역 내 학교들의 실내체육관 건립 예산과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확보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이번 고잔고등학교는 방송장비의 노후화로 인해 잦은 고장이 발생해 학생들의 일과 운영에 지장이 있으며 개교 당시의 아날로그 방식으로 송출되고 있어 각 교실의 방송 화질이 매우 낮아 방송 장비의 교체가 시급하다는 민원을 제
경기도의회 안산상담소에서 원미정의원(경제노동위원회, 안산8)은 지난 2월28일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곽규근 사업본부장, 김서일 소상공인팀 과장 외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도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사업을 위해 간담회를 갖고 사업현황에 대한 개요와 더불어 추가로 보완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논의했다.골목상권 조직화 지원사업은 경기도에서 소상공인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 5조를 근거로 금 4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을 위한 상권 단위 경영교육, 현장연수, 사업화 지원(공동마케팅 또는 시설개선) 등 조직화 지원(200개소)을
▶자유한국당안산 4개 선거구 가운데 가장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되는 지역으로 자유한국당 박순자(61)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4선 고지를 향해 지역구 관리를 탄탄히 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크고 작은 민원을 챙기기 위해 야당 정치인이면서도 문재인 정부의 총리·장관·교육감 등 필요하면 누구든 만나 사업 예산을 챙기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일 잘한다는 평가와 함께 큰 호응을 받고 있어 4선에 성공할지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당은 경찰대학장을 역임한 손창완 지역위원장이 한국공항공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기자 채영덕(69) 전 예원예
원미정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경제노동위원회, 안산8)은 지난달 29일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 참석해 ‘지방자치분권 대상’을 수상했다.원미정 의원은 경기도의회 3선 의원으로서 폭넓은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그간 경기도의회 지방자치분권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앞 지방분권개헌촉구 1인 시위, 지방자치분권개헌운동 안산시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활동 등을 통해 지방분권과 주민자치,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 왔다.원미정 도의원은 “자치분권과 더불어 인권보호와 차별금지
원미정(더불어민주당,경제노동위원회,안산8) 경기도의원은 지난 21일 소관 실·국 및 공공기관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는 종합감사에서 데이터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강조하고 나섰다.원미정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이 진전됨에 따라 기계가 대체할 수 있는 일자리들은 사라지지만 미래 세대에게 필요한 새로운 산업은 생겨날 것”이라며 “그에 대비한 일자리 확충 노력이 필요한데 그 중 하나는 데이터 산업”이라고 주장했다.원 의원은 “지난해 8월, 문재인 대통령은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 발표를 통해 국가전략투자 프로젝트로 데이터경제를 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원미정(더불어민주당, 안산8) 의원이 19일 진행된 노동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외국인노동자들에 대한 고용환경과 처우 등에 관한 실태조사를 통해 노동국의 정책방향을 정립하도록 권고했다.원미정 의원은 “비전문취업비자(E-9) 경로로 들어오는 농촌근로 외국인 여성 노동자의 노동환경과 처우가 심각하게 낮은 수준인데 노동국 신설 이전에는 실태조사나 기타 지원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지 않았다”며 도 차원의 실태조사를 요청했다.현재 정부가 고용을 허가한 16개국 출신의 외국인근로자들에게는 고용허가제가 적용돼 국내에서 취업하게 되는 외국인근로자들은 비전문취업비자(E-9)를 발급받아 주로 제조업, 농축산업, 건설업 등에 종사하고 있다.원 의원은 “이들 외국인 여성 노동자들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원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은 17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선감학원사건 특별법 제정 및 피해자 지원대책 마련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국회 이재정 의원, 국가인권위원회, 선감학원아동피해대책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정문자 국가인권위원회 아동권리위원장, 김재완 한국방송통신대학 교수, 김민환 한신대학교 교수, 정진각 안산지역사연구소장 등이 발제 및 토론을 하였으며, 많은 선감학원 사건 피해 생존자분들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선감학원 관련 특별법 제정의 의의와 피해생존자 실태와 현안 등을 주제로 담았으며, 특히 원미정 의원은 선감학원 문제해결을 위한 경기도의 노력과 대책을 발제하며 선감학원 사건과 관련한 문제를 풀어냄에 있어 중추역할
원미정 도의원(더민주.안산시.경제과학기술위원회)은 26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장에서 ‘경기도민공익활동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주재했다.
원미정 도의원(더민주.안산시.경제과학기술위원회)는 13일 경기테크노파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원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여성가족교육위원회에서 의결됐다. 본 조례안은 법령에 의존하지 않고 경기도가 직접 운영한 기관인 선감학원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서 책임있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한 의의가 있다. 아울러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들에게 생활안정지원, 의료지원, 심리치료 지원, 쉼터 마련 등을 할 수 있게 하는 조항을 담았으며, 기존 경기도 선감학원사건 피해지원 및 위령사업위원회의 위원장을 행정(1)부지사로 해 집행의 책임성과 실행력을 높이고자 위원 구성 사항을 조정했다. 원미정 의원은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들에게 실질적 피해 지원을 파악하고자 당사자 간담회, 관
경기도의회가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 생계지원 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원미정(더불어민주·안산8) 경기도의원은 ‘경기도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할 예정이다.선감학원은 1942년 당시 부랑아 교화를 명분으로 안산시 일대에 설립된 시설이다. 설립 취지와 달리 실제로는 태평양전쟁에 투입할 인적자원 확보를 위해 아동·청소년을 강제로 입소시키고 강제노역·폭행·학대·고문 등을 자행한 현장이다. 해방 직후인 1946년 경기도로 관할권이 이관된 이후에는 거리의 부랑아들이 아닌 무고한 어린이나 청년 다수를 수용해 잔혹한 고문과 강제노역 등을 자행했다. 인권유린은 1982년 폐쇄 때까지 지속됐다.원 의원은 개정안에서 도지사 책무를 규정한 기존 내용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원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 주최로 지난달 30일 경기도의회에서 ‘선감학원 피해자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집행부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17일 원미정 의원 주최로 진행된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서,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 내용을 토대로 이를 실행하기 위한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논의를 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선감학원 피해자 지원에 대한 경기도 책무와 적극지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으로 시작되었고, 이전 간담회에서 정리된 선감학원 피해자들의 일자리 마련, 생계비 지원, 거주지 마련, 질병 치료를 중점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관계부서로서 경기도청 아동청소년과, 복지정책과, 회계과, 사회적일자리과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원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주최로 17일 경기도의회에서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선감학원에 입소된 피해자들의 생활수준을 확인하고,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에는 원미정 의원과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들을 비롯해, 하금철 비마이너스 신문사 기자, 국가인권위원회 관계자 및 해당 경기도 집행부가 참석해 선감학원 사건에 따른 피해자의 생활의 어려움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법을 같이 고민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 결과에 따르면, 참석한 선감학원 피해자들은 선감학원 입소 이후 강제노역, 구타, 정신적 피해, 교육 부족 등에 의해 현재에도 생계를 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