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더불어민주당, 시흥1) 부위원장은 28일 유치원과 학교를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 의무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3월 27일 ‘입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기획을 위한 TF팀 1차 회의를 가졌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조태근 기자] 의정부시는 한 개의 선거구에서 인구 증가로 인해 제17대 총선부터 갑·을로 선거구가 분구됐다. 아울러 의정부시는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과 홍문종 전 친박신당 당 대표의 철옹성으로 각기 6선과 3선이라는 과업을 이루었다.그러나 의정부시 정치는 제21대 총선부터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오영환 후보를 비롯해 새 인물들이 출사표를 던지며 세대교체를 이루었다.갑 지역은 오영환 후보가 미래통합당 강세창 후보를 상대로 53.03% 대 37.39%로 낙승했고, 을은 민주당 김민철 후보가 미래통합당 이형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3월26일 광교 바이오산업본부에 초고효율 다중 표지자 분석 시스템(High-multiplexed single cell analysis system)을 도입하고 다중바이오마커 분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안양시의회 장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3·4·5·9동)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안심통학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91회 임시회 본회의를 3월21일 통과했다.장 의원은 2023년 12월 5분발언을 통해 안양서중학교의 신입생 학급 수 축소 위기에 대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우려가 크다고 지적하며 만안 원도심 학교를 살리기 위한 통학버스 등 지원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장 의원은 5분발언의 연장선상에서 안양시 관내 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과 교통 불편으로 인한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한 ‘안심통학버스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안양시 자립준비청년 등 자립지원 대상자 지원에 관한 조례가 3월21일 안양시의회 제291회 임시회를 통과했다.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초선)이 대표발의한 이번 조례에는 △자립지원 대상자의 성장과 지역사회 정착에 대한 지방정부의 책임, △자립 및 성장을 위한 체계적 교육연수 및 전문상담 지원, △자립지원 관련 사회적기업 및 일자리 지원,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자립지원협의체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겼다.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조례는 경기도에서 8번째다.김 의원은 지난 1월부터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좋은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문병근 의원(국민의힘, 수원11)은 3월 20일 경기도의회에서 Tetra Tech Inc, ㈜알이에너지, (사)기후솔루션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 관계자 및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관계자와 함께 경기RE100 신재생에너지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담회는 경기RE100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의 개발 및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기업의 RE100 이행에 대한 부담
수원정 지역은 박광온 전 민주당 원내대표가 3선을 하며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온 지역으로 김준혁 한신대 교수가 박 전 원내대표를 경선에서 꺾고 올라오면서 파란을 일으켰다.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의원 성 비위 사건으로 사퇴해 공석이 된 부천시 ‘마’선거구(중1,2,3,4,약대동)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소속 이상윤 후보가 21일 오전 11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성남시의회는 의원발의 제·개정 조례안을 시의회 홈페이지에 14건 조례안예고했다.
안산시의회는 3월21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경계선 지능인 지원에 관한 법률 통과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예비후보가 영통 소각장 이전 입법, 아동전문병원 설립, 영통구 재개발 추진 등 지역별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유제홍 국민의힘 부평구갑 후보가 청년들의 애로사항 해소와 미래세대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한 정책개발을 위해 캠프 청년위원회를 출범했다.
경기 남부권역 국민의힘 후보들이 3월18일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 개원 시 제1호 법안으로 ‘반도체 산업 발전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약칭 반도체메가시티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결의했다.
화성시가 ‘시민의 날’을 맞아 3월18일부터 24일까지 ‘화성시민주간’을 운영하고 공공시설 이용에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조국 혁신당 공약 1호인 ‘한동훈 특검법’을 두고 조국 대표가 국회를 사적 복수의 장으로 삼겠다고 선언한 것과 같다고 비판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하남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4.10 총선에서 국민의 선택, 하남의 선택이 민주주의 원칙을 바로 세우고 국회의 감시와 견제 기능을 강화하는 윤석열 정권 심판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평군이 올해 사계절 새로운 관광정책 추진에 121억여 원을 쏟아붓기로 했다.
국민의힘 화성시 후보들이 띄운 동탄시 독립 공약이 찬반 논란속 지역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민의힘에서 추진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신설과 김포시 서울 편입 관련 공약에 대해 ‘정치적 사기극’이라며 주장하는 한편 “경기국제공항은 수원 군공항 이전을 전제로 추진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