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그야말로 코앞에 다가왔다. 부천지역은 최근에 선거구 획정안이 통과되면서 선거구 1곳이 줄어들었다. 김상희 전 국회부의장을 꺾으며 첫 공천을 받은 이건태 민주당 후보, 채널A에서 ‘쾌도난마’ 앵커로 활약했던 하종대 국민의힘 후보, 전 부천시장을 지냈던 장덕천 새로운미래 후보까지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시흥시는 건설ㆍ제조업 분야 등 산업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노동 안전 지킴이’ 활동을 3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병) 이건태 후보는 26일(화) 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의 간담회를 통해 노동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여주시 금사면 소우리 중부내륙고속도로 금사5터널 양평방향에서 3월22일 새벽 4시18분께 1톤 화물차에 불이나 50대 운전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24번을 배치받아 사퇴한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 위원장을 대통령 민생특보에 임명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3월20일 성남 분당의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고양시 민주당 총선 후보들이 ‘경의선 도심구 지하화’와 같은 지역 현안을 공통 공약으로 책정하고 “One Team 고양시” 공동 유세 전략을 펼친다.김성회·한준호·이기헌·김영환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고양시 갑·을·병·정 후보들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고양특례시 교통 발전과 재건축·재개발 등 시급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라며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구체적으로 △경의선 도심구간 지하화, 제1자유로 대심도 추진 △재건축·재개발 지원센터 설립 △고양페이 활성화 △고양시청 이전 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하남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4.10 총선에서 국민의 선택, 하남의 선택이 민주주의 원칙을 바로 세우고 국회의 감시와 견제 기능을 강화하는 윤석열 정권 심판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시가 공무원 사망 사건과 관련, 충격받은 직원들에 대한 심리지원에 다각도로 나서는 한편 민원응대 매뉴얼을 정비한다.
김포시가 악성 민원으로 고통받던 공무원 사망 건과 관련, 공무집행방해 및 모욕죄,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3월13일 김포경찰서에 수사 의뢰서를 제출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이 한 지자체 공무원 사망 관련 시청직원들에게 ‘모든 책임은 내가 지겠다. 당당하게 업무에 임해달라’며 직원들을 독려하고 나섰다.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에서 옥상 방수공사를 하던 7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3월11일 낮 12시 33분경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소재 상가건물 4층에서 방수공사를 하던 A모(남, 70대)씨가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 졌으나 숨졌다는 것,경찰은 이날 A씨가 안전장비도 착용치 않고 이 건물 옥상에서 외줄을 매고 외벽 방수공사에 나섰다가 안전부주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은 A씨가 평소 혼자서 건물 방수공사 등을 해왔다는 유가족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포시가 공무원 사망과 관련 긴급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강력한 법적 대응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야권이 채상병 사망 사건 외압 의혹으로 공수처의 수사를 받고 있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 출국을 전면 비판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국민의힘의 ‘비명횡사·친명횡재’라는 공천 비판 공세에 충남 당진 정용선 전 경기지방경찰청장 등의 실명을 거론하며 ‘패륜 공천’이라 맞불 작전을 펼쳤다.앞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등은 민주당 비명계 현역들의 경선 무더기 탈락을 두고 “민주당 공천은 ‘공천 혁명’이라 자화자찬을 늘어놨다. 당내는 비명횡사니, 친명횡재니 혼란이 가득한데 ‘공천 혁명’을 말하는 모습을 보니 이 대표의 현실 인식이 답답하다”라고 맹공한 바 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법무부가 주호주 대사로 임명 예정인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출국금지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히자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수사 외압 핵심 피의자를 해외로 도피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즉각 멈추라고 경고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법무부가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한다면 범죄 피의자에 대한 공범이 된다고 비판했다.
부천시가 전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보험기간은 2024년 3월5일부터 2025년 3월4일까지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채상병 사망 사건의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 대사 임명을 “핵심 공범을 해외로 도피시키려 한 것”이라고 규정했다
김포시가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공무원의 신상을 온라인 카페에 공개하고 악의적인 댓글을 단 누리꾼들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