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선거기간(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하루 앞둔 27일 남동구 만수동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최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인천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인천 경제계와 시민사회가 바라는 정책 방향을 담은 ‘인천경제 희망 제안’을 각 정당에 전달했다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인천지역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정책 수요 발굴 및 전문 인력 교류 등 종합지원과 정책자금 지원을 비롯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 지원 방안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3월25일 소셜캠퍼스 온 인천 이벤트홀에서 ‘인천 ESG 상생 기금(Incheon-Sharing ESG Impact Fund, I-SEIF)’ 제6기 펠로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가 인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돌봄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서비스 사업을 지원한다.
[일간경기=김동현 기자] 인천의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하기 위해 발족한 ‘공공의료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범시민협의회(범시민협의회)’는 3월21일 인천지역 주요 정당을 방문해 인천지역 총선 후보자들에게 인천대 공공의대설립을 위한 정책 질의서를 전달했다.그동안 범시민협의회는 의대 정원 확대를 요구해 온 한편, 지역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공의대 설립도 매우 중요한 문제임을 재차 강조하며, 제22대 총선에서 정당별 공약에 이어 인천지역 출마 후보자들이 공공의료 강화와 지역의료 개선을 위한 공약을 지속적으
SSG랜더스 추신수 선수는 24시즌 마지막 현역생활을 기념해 선수 본인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와 CSR활동 등 구단과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이번 공동 마케팅은 ‘끝이 아닌 또다른 시작, End & And Choo’ 테마로 진행된다.추신수 선수는 올시즌 23년간 현역생활의 마침표를 앞두고 그동안 받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팬 서비스와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참여 의지와 아이디어를 구단에 전달했으며, SSG 역시 추신수 선수가 은퇴시즌 유종의 미를 거둠과 동시에 현역 생활의 마지막 여정을 팬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나눌 수
인천지역 의대의 2025학년도 정원이 현재 89명에서 2.8배 늘어난 250명으로 늘어난다.
최근 인천지역에 포트홀이 급증하면서 인해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위해 집중 보수·정비를 추진한다.
인천교통공사가 대국민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년 시행되는 ‘2023년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전국 도시철도 기관 최초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8일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서 인하대학교, 사단법인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항공우주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인천시가 중소중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청년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3월 1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 부평구가 지역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과 지역 소재 기업 등을 지원하는 ‘부평 디지털 취업공작소’ 사업을 운영한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역 거버넌스 중심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지정을 위한 반도체 및 항공 분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 남동구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인천 남동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에 대해 입주자 모집과 분양에 나선다.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인천경실련)은 27일 제22대 총선 40여일을 앞두고 인천지역의 현안 및 정책과제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투자 유치를 위해 유럽 출장길에 오른 유정복 인천시장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전 세계 해상풍력 1위 기업인 오스테드와 '인천-오스테드 해상풍력 발전사업 및 인천지역 해상풍력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2월22일 아침 밤새 내린 눈으로 멀리 계양산이 하얗게 물들었다. 이날 인천지역에서는 중구 영종도에 오전 7시까지 13cm의 눈이 내리는 등 많은 눈이 내려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갑작스러운 폭설에 출근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임시열차 추가 투입 등의 조치를 실시했다.공사는 간밤에 내린 폭설로 인천지역 적설량이 7.8cm를 기록함에 따라 지하철 이용 승객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인천1호선은 상하선 각 1회, 인천2호선은 상하선 각 2회씩 임시열차를 추가 편성 운행하고, 인천2호선 지상구간 운행 전동차에는 비상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요원 17명을 배치했다.또한, 총 530여 명의 직원을 전 역사 등에 투입하여 역사 주변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고객 이동통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상수도 건설공사에 소위 ‘페이퍼컴퍼니’ 등 부적격업체 참여를 차단하기 위해 사전 점검에 나선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사업 페이퍼컴퍼니 근절대책’을 마련하고, 2월부터 상수도 설비공사 관련 건설업 등록기준 등에 대한 사전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밝혔다.이번 실태조사는 공정한 거래 질서를 저해하고, 건실한 건설업체의 수주 기회를 가로채는 부적격업체들을 퇴출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 할 수 있다.현재 인천지역에는 상수도 설비공사업체 420여 곳이 등록돼 있다. 업체들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기술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