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개혁신당, 남양주2) 위원장은 16일 세월호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정부가 계속해서 이태원 참사 진실 규명을 막으려 한다면 박근혜 전 정권과 똑같은 최후를 맞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세월호 10주기를 맞아 참사의 그날을 잊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위해 나아겠다고 다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두고 야당은 “국정 기조를 바꾸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거부했다”라며 “반성 대신 변명”이라고 평가했다.
염종현(민주당, 부천1) 경기도의회 의장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잊지 않았다. 잊지 않겠다”며, 애도와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단은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16일 논평을 통해 “나라다운 나라, 단 한 사람의 생명도 소중히 여기고 국가의 책임을 다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김선근 기자] 인천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4월16일 오전 11시에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4·16 재단 주최로 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강태형(더불어민주당, 안산5) 의원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4.16 생명안전공원’의 건립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정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등 범 정부 차원에서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기도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4월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강태형(민주당, 안산5) 의원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4.16 생명안전공원’의 건립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정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등 범 정부 차원에서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강 의원은 “4.16 생명안전공원은 참사 10주기인 올해 완공을 목표로 했으나 사업비 상승과 기본설계에 대한 총사업비 협의 및 변경, 이로 인한 행정 절차가 늦어지며 착공조차 시작하지 못했다”며, “과연 정부에서 추진 의지가 있는지조차도 의심스럽다”고 말했다.이어 “도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관장 전승보)은 4월5일 오전 경기도미술관에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집행위원장 장해랑)와 ‘경기도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이 3월29일 단원구 초지동 4.16생명안전공원 부지에서 열린‘세월호참사 10주기, 열 번째 십자가’ 예배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안전 사회 건설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더불어민주당, 안산7) 의원은 3월25일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과 연대’를 위한 추모사업 추진 설명회를 열어 사업추진 상황과 계획을 점검했다.
경기신보는 3월19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창립 28주년 기념일 맞아 지역경제 위기 극복과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정책금융 본연의 역할과 더불어 금융서비스 기관으로의 대전환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4.16민주시민교육원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유·초·중·고등학생과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 기억 희망 그림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경혜(민주당, 고양4)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다크 투어리즘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2월 29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앞으로는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고양의 금정굴, 가평, 포천, 연천 등 한국전쟁 당시 전투 현장, 파주의 판문점, △안전을 소홀히 하면 참사는 반복된다는 사실을 일깨우는 화성 씨랜드 청소년 수련원 화재 사고 현장, 안산 단원고 세월호 사고, △막을 수 있는 인재가 반복되는 민간장소로 이천 냉동창고화재, 물류센터 화재 등의 장소들이 경기도 다크 투어리즘 장소로 사람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민주당 당 대표는 정부의 설 특별사면 대상자들이 공천 신청까지 한다면 “약속 사면, 제2의 김태우 사건”이라고 규정했다.앞서 정부는 전일 ‘2024년 설 명절 특별사면’ 주요 대상자 명단을 발표했으며, 박근혜 정부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징역 2년을 받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사이버사령부 댓글 공작 지시·국방부 수사 축소 혐의의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이 포함됐다.이들은 재상고 중이었으나 1일 상고를 포기해 형이 확정됐다. 하지만 확정 일주일 만에 정부의 특별사면 명단에 올라 논란의 대상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중부소방서 119구조대 이종욱 소방위가 ‘제12회 영예로운 제복상’을 수상했다.영예로운 제복상이란 제복공무원으로 소방업무에 대한 열정과 고귀한 희생정신으로 국민에게 감동을 주고 동료에게는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다.이종욱 소방위는 1997년 11월부터 만 26년 동안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화재진압 4792회, 구조출동 5630회를 기록했으며, 2014년 세월호 참사 현장에도 파견되어 실종된 시신을 수색했다. 또 2010년 연평도 포격 도발 현장에서도 화재진압 및 생필품을 지원하였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태원 참사 특별법’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건의한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월18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상임위 논의 과정부터 야당 단독으로 처리했다. 여·야 합의라는 관행을 무시하고 공정성을 담보할 수 없다’라는 의원들의 총의에 이같이 결정했음을 밝혔다.국힘은 여당 추천 4명·야당 추천 7명의 특조위 구성과 수사 중지된 사건 기록의 열람을 독소 조항으로 규정하고 “이런 규정은 세월호 참사를 비롯한 사회적 참사 등 재난과 관련된 특조위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 만나 참사 책임 소재를 밝히기 위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통과 지지 의사를 밝혔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도담소(옛 도지사 공관)에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이정민 운영위원장 등 유가족 21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당에다 몇 번 얘기했는데 다시 한번 강력한 입장을 당 지도부에 전하도록 하겠다”며 “특별법 통과를 계기로 진상규명과 책임자 소재를 분명히 하고, 희생당하신 분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재발 방지 및 보상 등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