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한림대 사회의학연구소와 중앙일보가 2008, 2016년 전국 지자체 대상 건강수준을 비교한 조사에서 전국 253개 시군구중 평가지표 종합 30위를 기록해 8년 새 급상승한 건강도시로 분석됐다. 이번 평가는 건강행태(흡연,과음,운동횟수 등), 의료기관과 서비스, 사회적 여건, 환경(운동시설 접근율, 주점), 정책자료(예산비중등) 등을 취합해 흡연, 운동, 음주 등 생활습관과 아파도 병원에 못 간 비율, 운동시설·공원환경, 보건예산 등 21가지 지표를 근거로 평가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구리시는 걷거나 뛸 수 있는 풍부한 인프라 구축으로 신체활동 실천율, 운동시설 접근율이 크게 좋아졌으며, 싱겁게 먹는 비율은 전국 최하위권에서 최상위권으로 급상승 한 것으로 나타났다.실제로 구리
자료모음집
이형실 기자
2018.03.29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