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GTX A노선 동탄역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GTX A 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하루 앞둔 3월29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개통식이 열렸다.
시흥시 대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근선)는 지난 27일 지역의료 기관인 삼성본어스병원과 의료취약 계층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기도는 3월27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 30일 개통과 관련해 'The 경기패스' 사용 때 최대 30% 요금을 환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 사랑의열매는 3월26일 오후 재단법인 서원재단 서원콤프레샤(주)(대표 박종옥, 서원콤프레샤(주))로부터 3900만원 상당 차량을 기부받고,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용인시지회에 지원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박종옥 서원콤프레샤(주) 대표, 박태홍 서원콤프레샤(주) 실장, 아내 김지은씨, 현원일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용인시지회 회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차량은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용인시지회로 전달되어 일상에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의 이동 편리성을 위해 사용된다.서원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미추홀구는 최근 양성평등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개최, 시행계획을 논의하고 올해 양성평등 기금 공모사업 수행 단체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구는 이번 위원회에서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23일까지 1, 2차 공모를 통해 접수된 1개 사업에 대해 양성평등위원회를 열고 신청 사업의 적정성, 창의성, 사업의 파급효과, 신청 예산의 타당성, 신청 단체의 사업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대상자를 결정했다.이번 양성평등 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기관과 사업은 미추홀구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인테리어 공간 재생
안성시가 오는 3월29일부터 저소득층 무상교통 지원 대상을 6세에서 64세까지로 확대 시행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비 및 교육 급여 지원 집중 신청 기간을 22일까지 운영한다.교육비 지원 항목은 방과 후 자유수강권·인터넷 통신비·체험학습비·졸업앨범비 등이다.
인천 부평구가 올해부터 친환경 보일러 설치 보조금 지원 사업 대상을 다자녀가정 및 사회시설까지 확대·추진하기로 했다.
인천 계양구가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사업'을 모든 연령층에 확대, 시행한다
수원시보건소가 저소득층 성인·소아 암 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한다. 성인 암 환자는 연간 최대 300만원을 연속 3년까지, 소아암 환자는 연간 최대 3000만원을 만 18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인천 동구는 2월28일 신생아~노년까지 구민들이 생애주기별로 지원받을 수 있는 복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지원사업 안내서’ 홍보물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인천 I-패스는 정부의 K-패스 혜택인 대중교통 비용의 20%(청년층 30%, 저소득층 53%)를 환급하되,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한다.
인천 계양구가 올해도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군포시는 인터넷 수능방송국 ‘군포 스마트 에듀스터디(suneung.gunpo21.net)’의 이용 희망자를 학교를 통해 접수한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서구 자원봉사 칭찬릴레이의 170번째 주인공으로 김옥란 자원봉사자가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김옥란 자원봉사자는 지난 2005년부터 무료 급식 지원, 김장 봉사활동, 농작물 재배 일손 지원, 저소득층 나눔 행사지원, 재난 재해 피해 복구 활동,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청년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사다리 프로그램 참가 대상을 기존 청년에서 저소득층 취약계층 청소년까지 확대한다.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에게도 해외연수와 문화체험 등 해외에서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자기개발을 위한 동기부여의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도는 지난해 복권기금(국비) 지원사업 공모에 청소년 사다리프로그램으로 참여해 대상자로 선정됐다. 복권기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기금사업으로 올해 프로그램은 전액 기금으로 진행된다.참여자는 여름방학 중인 7~8월에 3주 내외로 미국, 캐나다 등
[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시는 올해 신입 공무원 49명을 공개 채용하기로 하고 3월25일부터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정부의 공무원 정원 동결 방침으로 신규 인력 충원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110만 용인시민의 편의를 위해 각 분야에서 고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력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채용 분야는 △행정9급 5명 △세무9급 3명 △전산9급 2명 △사서9급 4명 △공업(전기)9급 1명 △녹지9급 1명 △환경9급 3명 △일반토목9급 14명 △건축9급 6명 △지적9급 3명 △방재안전9급 3명 △방송통신9급 2명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대기환경 개선과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질소산화물(NOx)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비용을 지원한다.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1대당 60만원씩 총 1750대를 저소득층·취약계층 가구에 지원하는데, 예산이 소진되면 사업이 종료된다.가정용 친환경 보일러에는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질소산화물(NOx) 배출 저감장치가 장착돼 있는데, 배출가스 열을 한 번 더 사용하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일반보일러의 질소산화물(NOx) 배출 농도는 평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2024년도 제1회 및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으로 공무원 총 451명을 선발한다고 발표했다.직급별로는 7급 15명, 8급 13명, 9급 411명, 연구사 12명 등 451명이며, 임용 예정 기관별로는 인천시 및 8개 구(區) 369명, 강화군 29명, 옹진군 53명이다. 시는 사회적 배려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법정비율*보다 높은 비율로 구분모집을 실시하는데, 장애인 33명(6.5%), 저소득층 14명(3.9%), 기술계 고졸(예정)자 3명(30.8%)을 별도 선발한다. *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