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의 대표관광명소인 자라섬이 알록달록 꽃물결로 변모하고 있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군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사하고 있다.자라섬 남도 10만여㎡에 파종한 철쭉, 팬지, 양귀비, 유채, 수레국화, 구절초, 루피더스, 비올라 등 다양한 꽃들이 이달 말 개화를 앞두고 6월 초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여기에 무지개 팬지공원, 페튜니아 호주정원 등 테마별 다양한 볼거리에다 꽃들을 이용해 만든 꽃다리, 꽃시계, 한반도 지도, 태극기, 문구 등은 이색적인 눈길을 더하고 있다.군은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자라섬 남도 꽃테마공원 조성사업 벌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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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수 기자
2020.05.22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