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국민의힘, 수원5) 의원이 4월17일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중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인재개발국ㆍ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ㆍ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ㆍ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를 대상으로 한 경기도교육청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경기교육의 다양한 현안을 위한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시는 4월15일 행신1-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인가를 처리했다고 밝혔다.해당 조합은 지난해 4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이 승인되고 난 후, 올해 2월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거쳐 지난 3월 고양특례시에 조합설립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2022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는 행신1-1구역은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222번지 일원으로 창릉, 능곡, 행신 택지개발지구로 둘러싸여 있는 저층 주거 지역이다.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용적률 250%이하, 최고 층수 29층, 2개 단지 10개 동 663세대 규모의
윤석열 대통령의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두고 야당은 “국정 기조를 바꾸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거부했다”라며 “반성 대신 변명”이라고 평가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22대 총선을 앞두고 정당과 후보자들은 표심을 공략할 교통, 재건축·재개발, 금융 등 현안과 관련된 정책을 공약한다.총선 결과 고물가·고금리와 정부 심판론으로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이 175석을 확보하며 제1당을 유지했다. 단독 과반을 이룬 민주당은 국무총리 또는 국무위원 해임건의안을 의결할 수 있고 국무총리‧국무위원 등에 대한 탄핵소추 의결, 계엄 해제 요구, 헌법개정안을 제안할 수 있다. 또 대통령이 재의요구(거부권)한 법률안을 재의결하거나 일단 의결된 사항을 재심의해 의결하는 번안 동의도 가능하다.
[일간경기=홍윤정 기자] 숨 가쁘게 달려왔던 4·10 총선이 막을 내렸지만 22대 국회는 이제 시작이다. 4년간 국민의 민의를 대변할 22대 국회가 어찌 시동을 거는지 들여다보자.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당선자는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임오경 당선자는 4월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58.7%인 4만7716표를 득표해 41.3%(3만3525표)표를 얻는데 그친 국민의 힘 김기남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임오경 당선자는 “지난 4년간 임오경을 믿어주고 다시 일할 기회를 준 광명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위기의 대한민국 정치와 민생을 회복하고, 열정을 다해 광명발전을 이루라는
수원시는 4월11일 안전진단 결과 재건축 판정(D등급 이하)을 받은 구역에 정비계획 수립·정비구역 지정·추진위원회 구성을 지원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주민 부담을 줄이는 내용을 담은 정비계획 지원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인천 연수구갑 22대 총선은 박찬대 후보와 정승연 후보의 세 번째 대결이 관전 포인트다.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자 여야는 저마다 유리하게 해석하며 서로에 대한 막바지 공세를 이었다. 국민의힘은 양문석·김준혁 후보가 “민주당의 방치 아래 버티기에 들어갔다”라며 비판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는 총선에서 손 떼라”라고 맹폭했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4일 정책자문관과의 원도심 지역 현안 관련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민주당의 텃밭으로 알려진 수원갑 지역구에 첫 도전장을 내민 김현준 국민의힘 후보는 재선에 도전하는 김승원 후보에 맞서 최고 경영자를 역임했던 실물경제 전문가를 강조하며 표심을 두드리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은 발달장애아동의 신체 능력 향상과 정서 안정을 돕기 위해 ‘희망 키움 체육 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천시을 지역구에서 변호인 출신 김기표 민주당 후보, 서울 서초을에서 지역을 옮긴 박성중 국민의힘 후보, 민주당을 탈당한 5선 설훈 새로운미래 후보가 3자 대결을 펼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천시을 지역구에서 변호인 출신 김기표 민주당 후보, 서울 서초을에서 지역을 옮긴 박성중 국민의힘 후보, 민주당을 탈당한 5선 설훈 새로운미래 후보가 3자 대결을 펼친다
사전 녹화된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인천 계양을 후보자 TV토론회가 2일 밤 OBS에서 방송되었다. 두 후보는 저출산 문제 해결, 교통 여건 불균형 해소, 인구 유입 대책, 테크노밸리 성공 조성 등 주어진 공통 질문에 대해 격론을 벌였다.
지난해 안양시의 마을세무사 제도로 방문상담을 받은 건수 총 323건으로 지난해보다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경기 장용수 기자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해에 이어 기관 및 단체의 전략적 통합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홍보 거버넌스’를 확대 재정비하고, 2024년 첫 정례회를 시작으로 힘찬 활동에 돌입했다.지난 3월 27일 한국공학대 비즈니스센터 중회의실에서는 ‘시흥시 홍보 거버넌스 협의체(이하, ‘협의체’)’의 올해 첫 회의가 개최됐다. 협의체 기관들은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한 양방향 소통을 기치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특히 오는 10월에 열릴 시화호 30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환경교육의 거점센터로 주목받고 있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가 개정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적용되는 침출수 방류의 질소 함량 저하에 따른 조치에 대해 제때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가 발등에 불이 떨어지자 최근 대책을 마련하기에 급급하고 있다.
부천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부천 갑, 을, 병 후보자들에게 이번 선거에 나가는 각오와 향후 부천 발전에 대한 공약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