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안양시는 ‘2024 안양춤축제’를 9월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삼덕공원과 평촌중앙공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안양시 자율주행버스 ‘주야로’가 오는 4월22일부터 일반시민을 태우고 시범운행을 시작한다.
안양시의회(의장 최병일)의 의원연구단체인 '지속가능과 안양의 미래연구모임'은 4월15일 시의회 시민토론방에서 1차 토론회를 갖고 본격적인 의정연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4월10일 치러진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안양동안구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이로써 이재정 당선자는 3선 중진 국회의원이 됐다.이재정 당선자 측은 상대후보인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의 심각한 비방과 흑색선전이 난무했지만 안양시민의 선택은 깨끗하고 당당하게 정책선거로 임한 이재정 의원의 손을 들어주었다고 평했다.이 의원은 “ 이번 선거는 상식의 승리이자 품격의 승리 , 안양 시민의 승리 ” 라며 “ 안양의 표심이 윤석열 정부를 향한 가장 강력한 경고가 될 것 ” 이라고 밝혔다 .또
[일간경기=경기도의회] 이채명(민주, 안양6) 경기도의원은 4월 9일 ‘근린배드민턴클럽’으로부터 호계배드민턴장 시설 개선 기여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2022년 경기도의원이 된 뒤 현재까지 호계배드민턴장에 4건의 유지보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의원이 확보한 유지보수 사업 4건은 △정화조 PVC통기관 설치 △맨홀 설치 △마루바닥 부분 보수공사 2건이다.감사패를 받은 이 의원은 “이용하는 주민과 동호인이 다칠 가능성 최소화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가성비 실현’ 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수상 소감
안양시 연고구단인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이 2023-24시즌 아시아리그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플레이오프 파이널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통합 우승’을 이뤘다.
안양시 ‘서울대 관악수목원’이 4월15일부터 5월8일까지 개방된다.
안양시의회는 4월2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등의 검사를 수행할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안양시의 마을세무사 제도로 방문상담을 받은 건수 총 323건으로 지난해보다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시가 오는 4월부터 ‘온라인 여권접수 사전 예약제’를 다시 운영한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장기간의 복합경제위기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이 도내 정책지원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도민중심· 현장중심의 행보를 이어나갔다. 경기신보는 3월21일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북부권역, 28일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중부권역 정책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신보는 각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원활한 참석과 활발한 의견교류를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남부(수원), 동부(성남), 북부(양주), 중부(안산) 4개
안양시는 3월27일 인덕원초등학교 앞 학의천변 보도 확장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4.10 총선을 앞두고 안양 만안구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후보가 안양시 만안구 선거구로부터 만안경찰서에 수사이첩된 사실이 밝혀졌다.3월24일 국민의 힘 최돈익후보는 21일 만안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강득구후보를 지난 4년전 총선에서 공무원을 이용해 선거에서 승리해 부정선거를 했다고 고발했다. 이에 만안구 선거관리위원회는 당해 만안경찰서에 수사 이첩한 것으로 밝혀졌다.그리고 최돈익후보는 이와 관련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강후보는 지난 4년전 자신이 도의회 의장으로있던 경기도의회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안양시의회 장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3·4·5·9동)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안심통학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91회 임시회 본회의를 3월21일 통과했다.장 의원은 2023년 12월 5분발언을 통해 안양서중학교의 신입생 학급 수 축소 위기에 대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우려가 크다고 지적하며 만안 원도심 학교를 살리기 위한 통학버스 등 지원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장 의원은 5분발언의 연장선상에서 안양시 관내 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과 교통 불편으로 인한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한 ‘안심통학버스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안양시 자립준비청년 등 자립지원 대상자 지원에 관한 조례가 3월21일 안양시의회 제291회 임시회를 통과했다.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초선)이 대표발의한 이번 조례에는 △자립지원 대상자의 성장과 지역사회 정착에 대한 지방정부의 책임, △자립 및 성장을 위한 체계적 교육연수 및 전문상담 지원, △자립지원 관련 사회적기업 및 일자리 지원,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자립지원협의체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겼다.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조례는 경기도에서 8번째다.김 의원은 지난 1월부터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좋은
안양시의회 김정중 의원이 ‘냉천지구 주거환경정비사업’ 과정에서 생긴 개발이익금 약 1800억원의 투명한 집행과 안양시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주장했다.안양시 만안구 안양 1·3·4·5·9동 지역구 국민의힘 김정중 의원은 24일 열린 제29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업시행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 측과 냉천지구 주민대표회의 간 사업비 증액분 정보공개를 두고 생긴 갈등의 해결을 요구했다.김 의원은 냉천지구 주민대표회의와 안양시 집행부가 수 차례에 걸쳐 사업비 개발 이익 총액과 세부내역 공개 요구를 하였으나, 경기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가 3월18일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실증 공모사업’ 추진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가 사업 참여 의사를 표명한 도내 11개 시ㆍ군을 다각도로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서울역부터 당정역까지 경부선 철로변 7개 자치단체장들이 모임을 갖고 지하화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했다.
경기도가 19일 42개 노선 645㎞ 철도 건설에 40조7000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안양시가 야간 당직근무에 여성 공무원을 투입하는 ‘양성 통합당직’을 도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