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오산시가 2023-2024년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 지원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대책 관련 ‘약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실천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기 위해 실시됐다.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실적, 자체 발굴 노력도, 민관 협력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여도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오산시는 시,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복지시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오산시가 개방형 직위 공모를 통해 처음으로 외부 감사담당관을 4월11일 임용했다.
인천·경기 지역구 총선 성적표는 민주당의 압승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인천 14석 중 12석을 확보했으며 경기도에서도 60석 중 53석을 차지했다.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경인지역 곳곳에서 광역·기초의원을 뽑는 재보궐 선거가 치러졌다.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진 경기도의원 보궐선거 선거구 3곳도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해 ‘여야동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1석 많은 제1당으로 재편됐다.
경상원 남부센터는 4월15일부터 경기도 남부권역(화성시·평택시·오산시·안성시) 현장을 직접 찾아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홍보와 더불어 신청․접수까지 One-stop 처리하는 ‘찾아가는 현장 접수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7일 맑음터공원 에코리움(오산천로 52)에서 오산시민 600명을 대상으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김효은 국민의힘 오산 후보는 지난 4월5일 오산시출입기자연합회와 인터뷰에서 “우리 아이가 마주할 미래는 희망보다 절망에 더 가깝다”며 “국가적 재앙으로 떠오른 초저출산 문제와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대한민국은 점차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일간경기=김동현 기자] 3월 4~5일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전국투표율이 31.28%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 기간동안 전체 선거인 4428만11명 중 1384만9043명이 사전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전체 선거인 1159만5385명 중 342만5648명이 사전투표를 마쳐 29.54%의 사전투표율을, 인천시는 전체 선거인 258만2765명 중 77만6408명이 사전투표를 마쳐 30.06%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각각 1.74%, 1.22% 못 미치는 수치다. 자세히 살펴
경기도 오산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김효은 국민의힘 후보가 바짝 추격하며 제22대 총선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화성시는 신도시 건설로 인한 인구 유입으로 제22대 총선에서 반월동·동탄1·2·3·5동이 화성시 정으로 신설 분구됐다. 제22대 총선에서는 유경준 국민의힘 후보, 전용기 민주당 후보, 이원욱 개혁신당 후보, 무소속 이준희 후보가 경합 중이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가 4월 5일과 6일 이틀간 도내 599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오산시가 세교2지구 입주 초기 대중교통 개선대책 일환으로 추진한 60번 시내버스가 1일 6시20분 첫차를 시작으로 운행을 개시했다.60번 버스는 두곡동 공영차고지를 출발해 세교2지구 21단지, 초평동 주민센터, 누읍동 휴먼시아, 세교2지구 7단지, 제일아파트, 호반써밋라포레, 호반써밋라테라스를 거쳐 오산대역까지 운행한다. 배차간격은 1일 22회로, 평일은 두곡동 차고지에서 오전 5시30분, 오산대역에서 오전 6시 첫차다. 주말에는 두곡동 차고지에서 오전 6시20분, 오산대역에서 오전 6시 50분 첫차가 출발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오산시는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들을 대상으로 필수 가임력 검진비를 지원하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4월1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은 건강한 임신을 위해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에게 필수 가임력 검진비를 1회 지원하는 사업이다.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와 여성 생식기 초음파 검진비용을 최대 13만 원, 남성의 경우 정자 정밀 형태 검사의 검진비용 최대 5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원 조건은 검진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진을 받은 경우로 한하며, 별개의 검진 참여 의
민주당의 전략공천으로 오산 지역구에 출마한 차지호 후보가 3월26일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김효은 국민의힘 오산 후보는 서울까지 30분 시대, K반도체 벨트와 미래 인재육성으로 인구 50만의 자랑스러운 자족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오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선제적 광역도로망 해결과 원주민들이 피해를 최소화 한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세교3지구 지정 관련 간담회를 21일 오후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이권재 오산시장과 이한준 LH 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첫 회동을 진행한 데 이어 한 달여 만에 두 번째 회동이다.이날 간담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시청 주무부서 관계자를 비롯해 LH 이한준 사장, 강오순 LH경기남부지역본부장, 임현석 스마트도시계획처장, 임홍상 도시지정팀장 등 이 참석해 ▲
행정안전부가 3월18일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실증 공모사업’ 추진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가 사업 참여 의사를 표명한 도내 11개 시ㆍ군을 다각도로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경기 남부권역 국민의힘 후보들이 3월18일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 개원 시 제1호 법안으로 ‘반도체 산업 발전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약칭 반도체메가시티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결의했다.
오산시가 3월14일 오산시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공동대응팀) 개소식을 개최하고 전문상담 및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