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웅석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철도네트워크 중심도시 광명’을 선언했다. 박 시장은 “철도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완성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의 발판을 다지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허가를 받지 않고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거나, 폐기물 처리 신고 없이 폐가전, 폐의류 등을 수거하는 등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한 업체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대거 적발됐다.
광명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추진한 결과 계절관리제 시행 5년 내 최저농도인 23㎍/㎥를 기록하며 첫 시행 당시 농도 40㎍/㎥에서 42%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경기신보)은 비상경제 상황 속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출연으로 협력해준 고양시, 광명시, 구리시, 동두천시, 용인시, 하남시(순서는 가나다순) 6개 시군을 ‘2023년 출연실적 우수시군’으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명시가 인생 2막에 접어드는 신중년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인생플러스센터가 4월16일 개막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의회가 4월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광명시의 2023 회계연도 예산결산 검사를 실시한다.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청 검도팀이 4월6일부터 9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8회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금2, 은3 등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명실상부한 실업 검도팀의 강호임을 입증했다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경인지역 곳곳에서 광역·기초의원을 뽑는 재보궐 선거가 치러졌다.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김남희 당선자가 “광명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당선자는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임오경 당선자는 4월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58.7%인 4만7716표를 득표해 41.3%(3만3525표)표를 얻는데 그친 국민의 힘 김기남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임오경 당선자는 “지난 4년간 임오경을 믿어주고 다시 일할 기회를 준 광명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위기의 대한민국 정치와 민생을 회복하고, 열정을 다해 광명발전을 이루라는
광명시가 자원순환경제 전초기지 역할을 할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를 완성하고 오는 5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가 4월 5일과 6일 이틀간 도내 599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광명시가 GTX-D노선 광명시흥역 유치에 이어 경기도가 발표한 GTX-G노선에 반영돼 겹경사를 맞았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과 한국PD연합회(회장 김세원)는 방송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위한 진로 토크콘서트인 ‘드림페스티벌 in 경기’를 3월28일 오후 4시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공동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PD 및 방송 관계자를 초청해 방송 분야 진출을 꿈꾸는 청년 100여 명과 2시간 동안 히트 프로그램 제작과 관련된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첫 번째 연사로 나선 MBC 예능국 김지우 PD는 ‘볼거리가 넘쳐나는 시대에 시선을 사로잡는 콘텐츠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광명시가 수도권 지자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첫돌을 맞는 아동에게 첫돌 축하금 5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4‧10총선 선거운동 첫날 광명시을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후보와 국민의힘 전동석 후보가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행정안전부가 3월18일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실증 공모사업’ 추진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가 사업 참여 의사를 표명한 도내 11개 시ㆍ군을 다각도로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신천~하안~신림선이 포함돼 사업추진에 다시 한번 큰 힘을 얻게 됐다라며 “앞으로 경기도와 함께 광역철도망 추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19일 42개 노선 645㎞ 철도 건설에 40조7000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광명시가 속칭 ‘대포차’로 일컬어지는 불법 자동차를 강제 견인하고 공매처분하는 등 강력한 체납 징수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