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농협이 지난해 3월 최종철 조합장 체제 출범 이후 1주년을 맞이했다.전곡농협 최 조합장은 재선 도전에 성공해 조합 임직원과 조합원들에게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여러분이 제게 주신 무거운 책임에 4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곡농협을 잘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고 조합원들에게 실익사업을 통해 소득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모든 역량과 성심을 다해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최 조합장은 1975년 청산농협에 입사한 후 2014년 6월 정년까지 40여 년의 농협생활로 얻은
지난해 경기농협은 경기도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이뤄내기 위해 추진계획 재정비, 임직원 틈새교육, 과수부문에 방상팬 지원 등 노력을 쏟아냈다.이에 경기농협은 농가당 137만원(총1천555억원)의 농가소득기여 성과를 올렸다.이는 경기농협이 경기도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책정한 기여액 목표 농가당 75만원을 초과 183% 초과 달성한 것으로 경기도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올해 경기농협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또다시 전력투구할 예정이다. 김장섭 경기농협 본부장에게 올해의 경기농협 계획을 들어
농협중앙회경기지역본부와 (사)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는 10일 지역본부 4층 회의실에서 농가주부모임 시군회장 등 도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지난해 사업성과에 대한 분석과 2020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농업·농촌의 생력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참여, 전통장 및 여름 김치취약계층 전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운동 등)에 관한 업무협의가 진행됐다. 김봉선 회장은 “지난 해 농가주부모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일 대회의실에서 시군지부장,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시무식과 동시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체계적인 경영관리 강화를 통한 목표손익 달성, 소통과 상생을 통한 농업인 지원 강화, 농업·농촌의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 등 농협 본연의 역할 수행을 위해 만전을 다하기로 다짐했다.또한 2020년도 사업추진 결의문을 제창하며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부서별 성공적인 사업목표 추진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장섭 본부장은 “최근 정부의 WTO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경자년 새해 첫날인 1일 남양주시 진건농협 지역의 시설채소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새해에도 농민 속으로 다가가는 현장경영을 통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구현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 김장섭 경기본부장 등 농협 임직원 30여 명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채소농가의 친환경 퇴비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장섭 본부장은 “고령화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농협이 앞장서서 활력을 불어넣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및 농업인의 행복가
연천군 전곡읍 3번 국도변에 위치한 전곡농협은 금융기관으로써의 역할과 함께 하나로 마트, 각종 농자재, 주유, 생필품 등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구입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역 내 금융 유통 선두주자로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위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3·13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57.2%의 높은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한 최종철 조합장은 지난 1975년 청산농협에 입사한 후 2014년 6월까지 40여 년의 농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농가소득 5천만원시대을 목표로 모든 조직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취임 2년차를 맞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남창현 본부장의 본지와의 신년인터뷰에서 신년 계획을 소상히 설명했다.남 본부장은 “최고령화시대맞아 농촌지역의 급속한 고령화로 취약 및 고령 농업인이 증가함에 따라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고, 가전·주택수리 중개, 말벗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한 '농업인행복콜센터' 와 '농촌현장지원단'을 확대 운영한다”고 말했다.또 “경기농협은 농촌사회안전망 역할 강화와 지역 공동체복원에도 힘쓸 예정이다. 또 경기농협 임직원의 사회공헌 활동 강화 등을 통해 13만명의 농작업 인력 지원으로 농가 영농비 절감 및 안정적 농업경영을 위한 영농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권준학)는 9일 대회의실에서 경기 관내 사무소장 160여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기해년 새해를 맞아 '2019년 사무소장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조기 사업추진을 위한 실무교육과 사업실적 향상을 위한 중점추진사항을 점검하고, 2019년 농협은행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사무소장의 농심(農心) 함양 및 상생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된 이념교육을 통해 ‘농민의 농협, 국민의 농협’을 만드는데 중축적인 역할을 해 나가기로 다짐했다.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올해 경영 슬로건을 'WITH US, 함께 성장 경기!'로 정하고, 직원 개인 및 사무소, 농업인과 고객이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농협 안성교육원(원장 김현석)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농협 안성교육원은 2일 농협경제지주와 하나로유통 신규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남한산성 수어장대에 올라 사업추진을 위한 결의를 굳혔다.치열한 경쟁을 뚫고 농협인으로 첫발을 내딘 83명의 새내기 직원들은 7주간의 교육기간을 거쳐 농협의 조직체계와 농업경제 사업 전반에 대한 직무교육과 농촌현장에서의 현장교육을 마치고, 오는 1월 28일부터 전국의 하나로마트와 경제사업장에 배치되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주역으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김현석 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협동조합의 이념과 정체성을 함양하고, 농협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인재로 성장하여 농업인을 위해 무한봉사하는 진정한 농협인이 되길 바란
NH농협은행(이대훈 은행장)은 경기영업본부 대회의실에서 경기 관내 농협은행 사무소장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농협은행장 현장경영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현장경영은 2018년 경영목표를 임직원 모두가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자 전국 영업본부 가운데 경기도에서 최초로 개최됐으며, 권준학 영업본부장의 2018년 경영목표 달성 업무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은행장 특강 및 경영목표 달성 결의문 채택의 순서로 진행됐다.회의 시작에 앞서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와 포옹을 하며 지난해 손익목표를 초과 달성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이대훈 은행장은 특강을 통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와 급변하는 금융시장의 변화 속에서 인터넷은행 출범과 비대면 거래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