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송수 기자]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가 화성시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12월 1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갖은 전달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선익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장, 전영식 부회장, 김민식 총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화성시는 이날 전달된 후원금을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에 배분할 예정이다.김선익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관내 취약계층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경기도 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달 27일 유앤아이센터에서 ‘2019년 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보고대회’를 개최했다.경기도의원과 화성시 관계자를 비롯해 청소년관련 단체와 기관, 1388청소년지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대회에서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모범청소년 및 상담사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수여, 운영성과 보고 등이 진행되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화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들이 가죽공예와 바리스타 체험부스를 직접 운영해 내빈들을 맞이하고 병점중학교 댄스동아리 옵세스와 꿈드림 청소년들이 선보인
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송인철)가 2018년 청소년전화1388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228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2018년 4월~11월까지 전화상담 친절도 및 상담실적 등을 모니터링하여 청소년전화 1388운영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이번 평가는 시•군•구센터 3개 부문(중소도시형-청소년인구 6만이상, 소도시형-청소년인구 6만이하, 농산어촌형)으로 나뉘어 실시했고, 청소년인구 13만 8천여명에 육박하는 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중소도시형 평가 최고등급을 받아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청소년전화1388’은 위기청소년 발견의 최초단계로써 위기청소년 조기발견 및 보호를 위해 365일 24시간 운영(야간•주
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형성 및 관내 상담유관기관의 공동홍보활동을 위해 셀프줌인축제를 지난 18일 오후 동탄센트럴파크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셀프줌인축제는 한울다솜 안다미로 가족청소년봉사단의 난타 공연과 방송댄스 등 사전공연으로 시작돼 윈도우농구게임, 자동차컬링 등의 놀이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외도 화성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화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화성시정신건강증진센터, 화성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화성오산교육지원청 Wee센터 등 5개 상담유관기관이 함께 체험부스 운영해 공동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작년 12월 개소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도 함께했다. 학교밖청소년들이 게임 및 팔찌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