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수도권 남부상권을 대표하는 쇼핑 특구로 떠오르는 용인 기흥구에 수도권 최대규모의 한샘 디자인파크를 오픈한다.디자인파크 기흥점이 들어서는 ‘리빙파워센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대표 홈퍼니싱 브랜드가 집결해 수도권을 대표하는 새로운 리빙 쇼핑 특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샘은 리모델링과 부엌, 욕실, 가구, 생활용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디자인파크 기흥점을 29일 사전 오픈에 이어, 30일 그랜드 오픈 한다고 밝혔다. 한샘 디자인파크 기흥점은 홈퍼니싱 전문쇼핑몰으로 30일 정식 오픈하는 ‘리빙파워센터’에 지하 1층~2
“코로나로 가게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 한샘에서 무료로 방역지원을 해준다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응했습니다. 인증마크도 붙여줘서 손님들이 안심하고 매장에 방문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희동 ‘잘들어’ 주점 김도훈 점주)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매장을 위해 자사 홈케어사업부의 ‘방역살균케어’를 제공해 현장 방역을 지원 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코로나19의 확진자가 감소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매장을 방문하는 손님이 줄거나 일거리가 없어 전국 소상공인들의 걱정과
“20년째 가구 배송과 시공일만 해왔는데 구호물품을 싣는 것은 처음입니다. 첫 날인 어제는 대구 내 보건소에 마스크, 방역복, 소독제 등 의료용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런 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제 고향 대구가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작지만 힘을 보태겠습니다. (한샘 시공협력기사 김준찬씨, 46세) ㈜한샘은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를 위해 9일 시공협력기사들로 구성된 ‘한샘 긴급물류지원단’을 편성하고 한달 간 구호물품 수송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