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 평택미군기지연구회는 26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연구 활동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중간 보고회는 이종한 대표의원, 유승영 의원, 권현미 의원과 환경전문가로 구성된 연구 회원, 시청 관계 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중간 보고회에서 인천녹색연합의 장정구 정책위원장은 ‘부평미군기지 오염문제해결 민관협력사례’와 관련해 발표를 맡아 앞으로 평택미군기지연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했으며, 미군기지연구회 연구용역 수행자인 녹색연합의 신수연 정책팀장은 그간 평택미군기지연구회의 주요 활동 내용과 진행상황에
평택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평택미군기지연구회'는 지난 7월2일 이종한 대표의원과 유승영을 비롯해 의원 및 연구회원과 평택시청 직원 등 15명이 부평 미군기지 토양오염지역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미군기지로 인한 환경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80여 년간 일본군 조병창과 해방 후 미군기지로 사용하다 반환된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캠프마켓 군수용품재활용센터 현장이다. 부평 오염 정화구역은 한국환경공단이 국방부로부터 위탁받아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사업시행자로 선정해 파일럿테스트를 통해 토양 오염정화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현재 캠프마켓
평택시의회 평택미군기지연구회는 5월 27일 시의회 2층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단체 구성 후 세번째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종한 대표의원을 비롯해 의원 및 연구회원 등 10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에서 주한미군기지 현황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건과 연구용역 착수보고 건 등 지난 4·5월 연구단체 활동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타 미군기지 주변 토양오염 및 수질오염에 대한 사례를 알아보기 위한 부천 미군기지 반환구역 현장 견학 계획 및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종한 대표의원은 “평택은 두 개의 미군기지가 주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