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노상주차장이 여전히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조속한 폐지가 요구되고 있다.15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전국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노상주차장을 지정해 올해 말까지 단계적으로 없애겠다는 계획을 내놨다.당시 행정안전부가 밝힌 인천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노상주차장은 모두 80곳으로 주차면은 1372면이었다.인천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노상주차장이 전국에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경기 64곳, 대구 46곳, 서울 36곳, 부산 21곳 순이었다.대부분이 수도권이거나 인구가 많은 대도시였다.이
의정부시는 올해 ‘함께 가꾸는 희망도시 의정부! 시민 행복지수 UP!’이라는 비전하에 지난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우수 사업을 지역특성에 반영한 복지정책을 추진한다. ▣ 함께 사는 삶터를 만드는 커뮤니티 케어 지원커뮤니티 케어는 정부의 복지정책 방향인 포용적 복지의 구현방안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자기 집이나 그룹홈 등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개인의 욕구에 맞는 복지급여와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가며 자아실현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서비스체계이다.시는 지역사회에서 돌봄이 필요한 모든 대상자들에게 커뮤니티
의정부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초등학생 사망사건을 계기로 개정된 가칭 민식이법에 따라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특별대책을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시는 지난 17일 행정안전부와 국민안전처에서 안전정책 마련 및 시행에 경험이 풍부한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 주재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특별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의정부경찰서, 의정부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안전 전문가 및 시민단체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