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월23일 2022년부터 5년 간 경기도 관광개발계획의 청사진으로 적용될 ‘제7차 경기도 권역별 관광개발계획’ 연구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제6차 경기도 권역별 관광개발계획’이 2021년 만료된데 따른 것으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적용된다. 도는 이번 연구에서 경기도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활용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제6차 계획에서는 경기도를 북부 접경, 서부 해안, 중부 도시, 남부 역사 문화권으로 구분하고 각 권역별 특색에 따라 △생활문화관광 확산 △융복합 관광 인프라 거점 조
인천시가 국제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관광발전 추진전략을 정비해 국제관광도시로 발돋움한다.인천시는 10월14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인천관광발전계획 수립 연구’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박남춘 시장 등 시 관계자를 비롯해 김종민 인천 관광·마이스 포럼 위원장과 각 분과 위원장, 민민홍 인천관광공사 사장과 관광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보고회는 ‘인천관광발전계획 수립 연구’ 결과를 발표한 후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연구는 인천 관광 실태에 대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분석
인천 옹진군이 관광진흥을 위한 단기·중기·장기 발전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 옹진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 관광진흥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보고회는 옹진군의 관광진흥을 위한 단기·중기·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옹진군의 권역별 개발 콘셉트를 마련하고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군은 최근 정부의 섬 관광 활성화 공동협약 체결에 발맞춰 관광분야의 종합발전계획을 수립·시행하는 등 관광발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장정민 군수는 “관광을 옹진군의 미래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이번 연구용역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안산시가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최종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올해의 관광도시’사업은 관광 잠재력이 큰 도시를 매년 선정해 관광콘텐츠 개발과 환경 개선, 홍보·마케팅 등에 3년간 최대 국비 25억원을 지원해 해당 도시를 매력적인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독특한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속가능하고 창의적인 관광을 구현하고 관광사업을 활성화시켜 지역사회의 발전 기반 확보를 목표로 한다. 안산시는 그동안 ‘올해의 관광도시’을 위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전 준비활동을 수행해 왔다. 중장기 관광발전계획 수립, 안산시 관광협의회와 의료관광협의회, 생태관광 주민협의체 등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위한 거버넌스 시스템 구축, MICE 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 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