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을 앞두고 강화읍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물품등 기부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13일 계림가든 소정배 대표는 쌀10㎏ 50포를 전해왔고 강화읍 신문5리 김광선 전이장도 현금 200만원을 기부하며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는 뜻을 밝혔다.이날 기증된 쌀은 강화읍사무소 현관에 설치 된 푸드쉐어링 '나눔 Zone' 비치 및 기초수급, 차상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등 저소득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고 성금은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화군 지정계좌에 예치 후 강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내
강화군 강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용우, 임완근, 이하 ‘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를 방문해 각각 강화섬쌀(10kg) 10포와 라면 5박스를 전달했다.지역아동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강화읍에는 190명의 아동이 이용 중이다.이날 전달행사는 계림가든(대표 소정배), 신문5리 이장(김광선), 강화읍새마을 부녀회(회장 이임순)에서 기탁한 설맞이 위문품을 통해 이루어 졌다.이경호 더불어 지역아동센터 대표는 “어머니의 따뜻한 밥맛이 그리운 아동들에게 고품질의 맛 좋은 쌀과 부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지역주민 분들의 온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임완근 강화읍장은 “한부모가족,
강화군 강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용우, 임완근, 이하 ‘협의체’)는 25일 강화군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산타 발대식을 갖고 행복 나눔 산타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25개팀을 구성하여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대표 안상수)와 계림가든(대표 소정배)에서 후원받은 양털이불, 쌀, 선물세트 등 위문품을 독거노인 등 취약가정 100가구에 전달하고 노래·연주 등 가벼운 공연을 진행했다.특히 후원 받은 물품 중 쌀은 협의체의 적극적인 홍보로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에서 강화섬쌀 2,600포를 구입해 10개 군·구에 배포함에 따라 강화군의 농가소득 증대에도 한몫을 했다.산타행사를 체험한 월곳리 독거노인 안모씨는 “성탄절 기간 동안 가족, 친·